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영암군, 제4회 추가경정예산 7,194억 원 확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암군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 7,194억 원이 지난 7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제3회 추경예산 7,108억 원 대비 86억 원(1.21%)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3회 추경대비 61억 원(0.96%)이 증가한 6,409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9억 원(8.88%)이 증가한 114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671억 원으로 16억 원(2.42%)이 증가하였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 수산분야 1,761억 원(24.47%),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556억 원(21.63%), 환경보호분야 1,025억 원(14.25%), 국토 및 지역개발 654억 원(9.09%)순으로 나타났다.

 

 

군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이후 국˙도비 보조사업 조정에 따른 변경 내시분을 최종 정리하고, 연도말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하였다. ” 고 말했다.
배너
배너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