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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성회관 마산관, 회복을 꿈꾸는 위드코로나 음악회 개최

 

 

<여성회관 악기반 수강생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런치음악회> 여성회관 마산관은 8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수강생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2021년 회복을 꿈꾸는 위드코로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회관 내 악기반인 우쿨렐레, 하모니카, 기타(주․야간) 수강생 30명과 외부전문가인 (사)루체디무지카의 플롯공연 및 산호동 소재 울림색소폰 학원에서 배출한 수강생과 강사로 지역사회를 공연으로 섬기는 팀의 색소폰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여성회관에서는 지난 6일부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102호 강의실과 1, 2층 로비에서 의류 및 홈패션, 서예 및 회화, 도예 등 12개반 152점의 작품을 10일까지 전시 중에 있어 이날 음악회와 더불어 전시회 관람을 통해 더 알찬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 주관자로 참석한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그동안 회관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공연과 전시에 임하는 참가자들은 성취감을 체험하고 관객들은 다소 서투르고 덜 세련되더라도 장단 맞춰 함께 호흡하며 코로나 상황에서 잠시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얻는다면 주관하는 입장에서 큰 보람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회관마산관은 1992년부터 여성 취업 및 취미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현재 양장기능사 등 기능・정보화 교육 및 취미문화교육 등 56개 과목을 운영중이며, 2022년도 상반기 교육은 내년 1월에 60개과목 997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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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DB손보-소방청 보험금 지급 촉구,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및 소방병원 한의학과 추가 건의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요구 등을 질의했다. 첫 질의는 소방청을 대상으로 전국의 노후 아파트 비율과 지난 부산 아파트 화재의 비극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방염대상물품 화재실험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방염처리 유무에 따른 화재의 확산 차이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으며, 실질적인 공동주택의 방염처리 의무화를 당부했다. 두 번째 질의에서는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의원은 지난 독도 소방헬기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연이자 지급을 DB손보 측이 거부하는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의원은 “DB가 금감원의 조정금액 78억원의 지급을 거부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헬기 구입을 지체시키고 기업의 이익만을 고수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마지막 추가 질의에서 박 의원은 소방병원에 한의학과가 추가되어야 할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