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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홍천군수, 보건소에서 긴급 대책 회의 진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12월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홍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긴급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2차 백신 접종 후 백신효과를 기대하며 방심하면 돌파감염이 지속될 수 있어 발열, 기침 등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바로 활동을 자제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천 군민의 저력을 통해 지금까지 어려움을 잘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어려움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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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아시아통신]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