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수레울아트홀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는 숨쉬기 좋은 공간‘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 시설의 이용공간에 대해 실내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수레울아트홀은 체계적인 실내 환경관리 및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관리자에 대한 법정교육을 이수하고 이산화탄소 외 11개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수준 강화, 공기조화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 등 법적기준보다 강화된 자체관리기준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응연 이사장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환경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쾌적한 공기질의 청정 사업장 유지관리는 필수이며,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리기준을 강화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천군은 12월 자동차세 1만165건, 12억2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이달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이고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 원 초과 자동차의 경우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나누어 부과되고 10만 원 이하 자동차(경차, 화물차 등)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1·3·6·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12월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대한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 의무표기가 법제화됨에 따라 12월 자동차세 2기분 고지서부터 적용해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제고했다. 자동차세는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부과 및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8일 옥천면 용천리 소재 새이레 기독학교에서 옥천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30포를 옥천면사무소 복지팀에 전달했다. 새이레 기독학교는 새이레 교회 부설 교육기관으로 2017년 양평군과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더욱 심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전달받은 쌀은 옥천면 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미경 새이레 기독학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을 지원해 작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양호해지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김욕옥 옥천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이레 기독학교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기부가 겨울철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동면에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양동면 대한적십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동면에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최정숙 회장은 “겨울 한파에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생활개선회에서도 쌀국수 40박스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정희 회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텐데, 오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남을 위한 배려와 사랑을 연이어 실천해오고 있는 면민들이 있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양동면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문 메르헨어린이집에서는 8일 원생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메르헨어린이집에서는 매년 12월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용문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해 왔다. 올해는 성금 25만원을 기탁해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생들이 용돈을 조금씩 모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매년 어린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성금을 기부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7일 두루마리 휴지와 영양죽을 영통3동에 전달했다. 이날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준비한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김미영회장은“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반찬 나눔을 대신해 두루마리휴지와 영양죽을 준비했다. 따뜻한 죽을 드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다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요즘 원아모집으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기부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화성시 반월동 소재 ‘베스트트레이딩’은 지난 8일, 저소득 가정에 물품 전달시 필요한 쇼핑백 100개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쇼핑백은 저소득가정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다솜심신돌보미,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 사업 등 사업추진 시에 물품을 담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해에도 쇼핑백을 후원한 바 있다. ‘베스트트레이딩’에서는 지난 해에도 쇼핑백을 후원한 바 있으며, 오장덕 대표는 2018년부터 영통1동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후원을 하고 있는 독지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자원발굴 활동으로 영통1동과 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우리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한국마사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준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통3동장과 강정수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5만원 상당의 찜질기 12대를 전달받았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12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다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몸과 마음이 다시 위축되고 있지만 한국마사회에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하여 월동준비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훈훈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정수 한국마사회 수원부지사장은 “뜻깊은 월동준비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관내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이번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6일~9일 4일간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12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영통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단계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전달식을 개최하지 않고 해당 어린이집에 개별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모범 보육교직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12개소 어린이집 교직원은 어려운 보육현장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일하며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을 수상한 어린이집 교직원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밝고 해맑은 웃음을 보면 힘이 난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8일, 잠원중학교 학생들이 망포2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작한 수세미 1박스를 기부하고 싶다며 찾아왔다. 기부한 물품은 잠원중학교 ‘함께하는 수세미 뜨기’동아리에서 지난 1년간 비대면(ZOOM)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하며 아이들이 직접 뜨개질하여 만든 것으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학교 수업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수세미를 제작해 기부했다. 잠원중학교에서는 올 초 1학년 학생들이 설 명절을 맞아 기부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엔 겨울철 이웃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기부에 나섰다. 기탁된 물품은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 시 후원물품과 함께 관내의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강구 망포2동장은 “작은 것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해준 잠원중학교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8일 운정 짚풀공원에서 ‘산내마을 안심 산책로 별빛공원길’에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운정2동 유관 단체장과 인근 상인,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점등, 축하공연, 구간 산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점등에 이어 별빛공원길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축하공연도 열렸다. 짚풀 공원은 산내마을 1‧2‧3‧6단지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인근 산내로데오 상가로 이동하는 주요 보행로임에도, 맞닿아 있는 공터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고 수풀 속은 불법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등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운정2동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을 만들고 인근 상권 등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산내로데오와 연결되는 짚풀 공원 주요 보행로(350m) 구간에 경관조명(170m)과 태양광 도로표지등(180m)을 설치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별빛공원길’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짚풀 공원은 주민들이 산책도 많이 하고 인근 상가로 가기 위해 이용을 많이 하는 곳”이라며 “별빛이 내리는 것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이 지난 8일 문산천 문산노을길에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이날 경관조명 점등식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문산읍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신호에 맞춰 점등 버튼을 누르자 크리스마스트리와 가로수를 감싼 경관조명의 불빛이 문산노을길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문산읍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산책로 20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문산노을길의 조명 불빛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의 빛이 되고 어둠을 걷어내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노을길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은 내년 1월까지 문산읍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