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위한 ‘아동지키미트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지키미트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 모두가 아동이 누려야 할 권리를 깨닫고 가족이 함께 트리를 만들면서 가정의 화목함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모든 가정에 유엔아동권리협약 포스터를 배부해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고 관련 동영상 시청 후 퀴즈에 참여한 가정에 크리스마스 벽트리를 제공하여 아동을 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보라데이’란 2014년 여성가족부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정한 날로서, 안성시는 매월 「안성맞춤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경찰서와 안성교육청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쓰기’ 캠페인 진행을 끝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한 「안성맞춤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성경찰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경찰관(APO)을 배치하였으며 피해아동의 신속한 상담과 치료를 위해 ‘학대 피해아동 협력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교육청은 아동학대 피해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위센터,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포함된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여 위기 사안별로 피해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문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신속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지역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역대 최다 51명이 발생한 상황이 엄중함을 직시하고 시청 상황실에서 보건소장 등 관계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안성시에서도 1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을 넘어서고, 이날에만 역대 최대치인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기존 확진자와 다른 양상(학교, 어린이집, 공장 등)을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방역 긴장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시는 아직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접종 희망수요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접종방법 등을 결정한 후,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방침에 따른 위드 코로나 단계별 시설 방역 강화와 더불어 코로나 방역안전망을 지키며, 자발적 안심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1그룹에 속해있는 23개 지자체(평가대상 시설 92개소)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02개 지자체의 폐수처리시설을 용량 합계 기준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각 지방유역 환경청이 현지확인조사와 자료 점검을 통해 1차 평가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그룹별 상위 지자체 3곳을 선정해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관리 실태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안성시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개소로 안성 제1산업단지(3,000㎥/일)와 제2산업단지(11,000㎥/일)는 1일 14,000㎥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평가대상 시설용량 10,000㎥ 이상인 1그룹에 해당되며, 운영 및 관리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그리고 안성시의 행정적 뒷받침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앞으로도 폐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0회 광명시 청소년안전망 보고회’가 8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대면과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개최됐다.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자원 발굴⦁연계와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위기 청소년들의 실질적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2021 청소년안전망 보고회 「공감, with」’는 길어진 코로나로 함께 하기 어려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웃과 공감하고 위로를 나눌 수 장(場)으로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위기 청소년 발굴연계, 복지, 상담에 힘쓴 단체와 개인에게 표창장 시상,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시장님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으며 제2부에서는 ‘위드 코로나, 청소년안전망의 역할과 기능’ 특강과 감사패 시상, 청소년안전망 활동보고와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 살기좋은 도시 광명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 열린시민청 2층 공연장에서 넷제로에너지카페 활동으로 광명넷제로환경영화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광명넷제로환경영화의 날은 까치넷제로에너지카페에서 작년과 올해 소규모로 진행했던 환경영화제를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판을 확장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에서 환경다큐를 찍고 있는 우광훈 감독이 영화 속에서 만나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화 이야기로만 알던 기후 재난들이 실제로 우리 생활 주변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아름다운 겉모습 속에 숨겨진 제주의 파괴된 해양 생태계를 이야기하면서 인류가 얼마나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지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이 된 것이다. 광명넷제로환경영화의 날에 참여한 시민들은 “화면 속에 펼쳐지는 불타는 지구를 보면서 영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자각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소하초교사 임지은씨는 “올해 받은 연수 중 최고의 연수다. 아이들과 함께 맹꽁이를 지키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교육으로 위기에 대응 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하안동 주민 최미정씨는 “지금 상영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소하1동에 위치한 오병이어 교회는 8일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소하1동에 기탁했다. 오병이어 교회는 5년째 소하1동 거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종교시설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은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장학금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응원과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오병이어 교회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병이어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 500만원은 소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어 한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시니어영양죽’을 전달했다. 이번 영양죽 나눔행사는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이미경 단장이 지난 8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정기탁한 개인후원금 100만원으로 마련됐다. 하안3동은 평소 질병 및 장애 등으로 누구보다 양질의 영양식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31가정을 선정해 영양죽을 전달했다. 영양죽 전달에는 하안3동 나눔누리터(단장 이미경) 위원 7명 참여해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했다. 좋은이웃들 이미경 단장은 “어느때보다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영양죽을 드시고 든든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이웃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시는 좋은이웃들의 이미경 단장님과 자원봉사에 적극 나서주신 하안3동 나눔누리터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서 직접 만든 동치미를 전달 받아 관내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의 봉사는 이번 동치미 나눔에 앞서 반찬나눔, 김치나눔 등 올해 3번째로 광명6동 어려운 이웃의 끼니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광명6동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광명6동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도움을 주신 엔젤 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으로부터 동치미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0월, 11월 후원 이후 네 번째이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되어 이웃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되어 겨울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광명 엔젤로타리클럽에 감사함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광명엔젤로터리클럽에서 직접 담근 동치미를 기부 받아 관내 저소득 독거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외출이 어렵고 힘든 돌봄위기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기력증 해소를 위해 계절김치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네 번째 나눔 행사이다. 사랑의 동치미 나눔 행사를 주관한 광명엔젤로타리클럽 정옥란 회장은 “준비한 동치미를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코로나19을 슬기롭게 이겨냈으면 좋겠고, 전달한 동치미가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동치미를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있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은 8일 광명5동 차상위계층 20가구에 반찬(동치미)을 전달했다. 광명엔젤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부터 격월로 광명5동 20가구에게 직접 만든 반찬(동치미)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더욱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