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9일 서울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회계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로 평가 받아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이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가 주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였으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주민들에게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재무 보고를 하는 지자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방정부와 주민 간 소통의 창을 마련하고 정책만족도를 높여 지방분권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리잡는 데 힘을 보태고자 2018년 제정됐다. 동두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서(알기 쉬운 동두천시 살림)제작, 회계관계자의 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어렵게만 여겨졌던 재무회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관내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오는 12월 13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영화상영관, 실내주차장,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 철도역사, 목욕장업, 박물관, 대규모점포이며 점검내용으로는 자가측정 및 법정교육 이수 이행여부,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적정가동 여부, 환기설비 내 필터 설치 및 교체 등으로 점검 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직접 실내공기질을 측정할 계획도 갖고 있다. 동두천시는 법정의무사항, 환기설비 관리방법 안내 등 단속과 처분 위주 점검보다는 실질적인 실내공기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으로 상기 점검 외에도 안내문 발송,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홈마트 동두천지점은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00kg 및 라면 155박스를 기탁했다. 홈마트 동두천지점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백미, 라면 등 매년 꾸준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완순 대표는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추운 겨울,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건축직 공무원들과 관내 건축사들은 지난 9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당초 계획은 직원들과 건축사들이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생연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동두천시 건축직 공무원들과 기부에 동참한 관내 건축사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소외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두천시에 소재지를 둔 7개의 건축사사무소(가인건축사사무소, 더바로건축사사무소, 동두천건축사사무소, 유진건축사사무소, 제이에스건축사사무소, 프라임건축사사무소, 효성건축사사무소)에서 동참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에서는 지난 11월 24일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기부는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재학생들이 사회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하여 진행됐으며,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 및 컵라면 10박스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용오 사회복지상담과 학과장은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서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고 한다. 연탄 한 장의 무게 3.65kg으로 따뜻한 마음 36.5도의 온기를 더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탄은행 오성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다. 매년 꾸준한 관심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사운동본부, 무한돌봄팀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증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독거노인으로, 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주요 욕구 및 문제에 맞춰 정신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건강보험료 체납액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독거노인의 어려움을 해소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11월 말 무한돌봄센터에서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으로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아 통합사례관리 제공 검토와 더불어 본인부담 의료비 지원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입원 중인 병원 관계자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그 후 최근 개최된 제20회 내부사례회의에 해당 독거노인의 어려움을 안건에 상정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중한 질병 및 경제 위기가 확인됨에 따라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례관리 사업비로 의료비 일부를 지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돌봐줄 가족이 전혀 없는 복지 취약계층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공공·민간 자원을 탐색하여 적재적소에 연계하고, 정기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도내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고창군은 2018년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보통)에서 민선 7기 1년차 평가인 2019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에 올랐다. 이후 2020년, 2021년도 평가에서 내리 우수 등급을 달성해 3년 연속 도내 최고등급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7기 들어 군민이 알기 쉬운 공감행정을 위해 ‘평이근민(平易近民)’을 행정철학으로 내걸고 군민과 소통해 왔다. 여기에 1부서 1청렴시책, 청렴마일리지제, 부서별 청렴 다짐행사, 청렴달력배부 등 각종 반부패 시책 추진을 통해 군 안팎에서 청렴문화 확산에 애써왔다. 올해 청렴도 측정은 지난 2020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1년 동안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및 감점요인을 적용해 종합청렴도 점수를 산출한다. 외부청렴도는 해당기간 중 공사 관리 및 감독,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허가 4개 분야의 측정대상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다. 내부청렴도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전화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부패사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2021년 경제작물분야(원예, 특용, 축산 등) 시범사업 주요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2022년 시범사업 추진 방향 설명을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 직원과 사업대상 농업인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분야 시범사업은 ‘작은수박 브랜드 육성지원 시범사업’을 비롯해 총 11개 사업(18개소)으로, 모든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를 하였다. 경제작물팀 정서경 팀장은 저탄소 농업기술 및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교육을 하며, 내년에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대상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성친화도시’ 전북 고창군이 지난 9일 오후 고창군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의 역량 강화와 여성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20여개 기업체 대표와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한 ‘여성친화기업 네트워크 구축 워크샵’을 열었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 워크샵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전북새일센터와 여성일촌기업으로 협약을 맺은 기업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 간 업무 공유와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주제강의(법으로 하나되는 행복충전)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다. 사업에 참석한 한 업체 대표는 “인턴지원과 환경개선사업 지원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워크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여성고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김애숙 여성친화팀장은 “이번 네트워크 사업이 여성친화일촌기업 간 교류활성화와 긴밀한 유대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창군도 여성친화일촌기업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활성화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회천지구 본격 개발로 꾸준히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일 민원실 공간 재배치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회천2동은 우선 민원 업무 응대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존“ㄱ”자형 민원 접수창구를 일자형으로 전면 재배치하고 행정업무 구분이 힘든 획일화된 창구 안내표지판과 단순히 번호표만 발급하는 순번 발권기를 모두 철거하고 스마트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순번 대기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시민 편의 중심의 맞춤형 민원창구로 새단장했다. 또한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자 민원인 전용 상담창구를 신설했으며, 민원실로비 바닥에 업무 유형 표시 및 민원 안내 유도선을 설치해 행정복지센터 방문고객 누구나 쉽게 업무 창구를 찾아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장애인‧노약자‧임산부를 위한 전용 배려창구를 설치해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를 배려했으며 민원실 로비에 기부 포토존을 조성하여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고객 전용 쉼터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민원인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각종 행정업무를 해결할 수 있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관련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9일(목)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목재제품을 만드는 체험까지도 할 수 있으며, 대전의 명물인 보문산의 숲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시실, 상상놀이터, 영상체험실, 목공체험실, 나무놀이교실 등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및 프로그램 이용자의 방역패스 확인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