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공군항공정보단은 지난 9일 행복나눔 사랑의 이웃돕기 동참으로 평택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25포를 기탁했다. 공군항공정보단에서는 이번 백미 기탁을 비롯해서 매년 성금 후원,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백미를 기탁해온 지철근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너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주셨다”며, “꼭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안중읍 금곡리 소재 ㈜삼흥이엔티에서 지난 9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창근 대표는 “코로나19로 중소기업도 어려운 실정에 있지만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뜻을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창근 대표님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세교동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에스티엘건축사사무소와 모아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 불편이 있었던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새로이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토지이용 합리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 세교동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포함한 인접 공영주차장 부지에 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4,850㎡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을 복합 건립한다.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설계공모에는 10개 작품이 응모해 지난 8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5개 작품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적절한 매스의 분절을 통한 입면 디자인과 동선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당선자와 설계 계약을 거쳐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3년 3월 착공,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이레머티리얼스는 지난 9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 100포를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청북읍에 거주하는 소외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백미를 기탁한 ㈜이레머티리얼스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호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북읍에 위치한 ㈜이레머티리얼스는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절실한 가운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합작품은 바로 지난 8일(오후 7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 무대에 올렸던 공연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 한국예술종합학교 소속 무용단 K-ARTS의 우수 레퍼토리를 종합선물로 제공한 이날 공연은 평택시민과 평택의 어린이들을 객석으로 초대해 신명 난 굿 장단에 휘몰아치는 전통 춤사위로 희망과 기쁨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평택시민의 문화 향유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창작무용 레퍼토리로 문화적 감수성에 목마른 평택시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 두 명의 자녀와 나란히 손을 잡고 관람한 시민 A씨(43・안중읍)는 “창작무용이란 장르가 어려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떼 한 번 쓰지 않고 공연에 몰입해 너무 뿌듯했다. 특히 난해한 현대무용뿐 아니라 판소리・국악의 울림이 시원했다. 힘을 얻고 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공연을 주최한 (재)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더불어 문화로서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끝없이 고민해 온 우리 재단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1년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농촌진흥청 주관)에서 농업재해부분 기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재해대응을 위해 농작물재해대책 상황실, 병해충 예찰 방제협의회 및 방제단, 벼 이상저온에 따른 잔여모 알선 창구 등을 운영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농업인 피해발생을 최소화했으며,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7월22일 경기도 최초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고, 발판소독매트 등 행정명령이행물품 6종 4천여 개를 농가에 신속히 공급해 과수화상병 대응에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진영학 소장은 “농업재해대응 활동은 이상기후로 농작물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앞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서정미디어 on air’를 지난 11월 27일 활동을 마지막으로 18회기의 활동을 종료했다. 본 프로그램은 미디어 전문 강사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 및 편집, 사진촬영, 미디어기관 견학 등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진행됐다. 서정미디어 on air 담당 이현주 청소년지도사는 “4차 산업혁명에 중요성이 대두되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교육과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청소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충초 최**(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미디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사님, 친구들과 많은 시간 함께 활동하면서 미디어분야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비대면 청소년연합동아리축제 ‘Winter Festival’을 성공리에 마쳤다. ‘Winter Festival’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의 연합축제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키트(마리모, 모스크리스마스액자, 스노우오르골, 가죽가방, 마크라메 열쇠고리, 틸란드시아 화분)로 구성했다. 축제는 청소년 백신접종률이 아직 낮은 점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운영했고, 만들기가 어려운 키트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위드코로나로 지친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2022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제에 참여한 은혜중 1학년 최00 학생은 “비대면 축제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키트에 팝콘까지 들어있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2년 1분기 청소년배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페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1 수능후 비전콘서트를 지난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전콘서트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13기 평택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이 준비하고,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사전 신청한 6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 댄스팀 ‘마틴’, ‘청연’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색을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 및 골격에 따른 패션 스타일링(팽정은 강사),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바로 잡는 운동법(박인영 강사) 등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비전콘서트 사회를 맡은 김다연(한광여고 3)은 “고등학생으로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한 행사인 만큼 더욱 뜻깊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평택시 청소년들의 앞날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청소년 모델로 활동한 풍세원(평택여고3)은 “꿈과 관련된 활동을 미리 체험한 것 같아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2년에도 다양한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축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2021 평택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박람회’를 평택시 사회적경제 정책포럼(POST 코로나, 평택 사회적경제의 대응전략)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최혁진 전 청와대비서실 사회적경제 비서관, (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하재찬 상임이사,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위기로 가속화된 경제 위기에 대응하여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 간 연대 촉진과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토크콘서트(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 및 경쟁력), 도전골든벨, 쿠킹클래스, 댓글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 및 지역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온라인 채널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양방향 소통으로 상품을 판매한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새로운 시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부회계학회 등이 후원한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선 2019년에 ‘장려상’을, 지난해에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대문구는 이로써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방재정 분권화 시대를 맞아 투명하게 재무 정보를 작성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회계 신뢰도와 정책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2018년 제정됐다. 올해에는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무 정보를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높여 ‘구민 친화적 회계 정책’을 펼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실제로 구는 복잡하고 어려운 결산 정보를 주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한 ‘알기 쉬운 서대문구 살림살이’를 제작 배포했다. 또한 내실 있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 차승연 서대문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광진3, 더불어민주당)의 ’22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등의 심사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21년 12월 10일, 서울시 중구보건소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를 위한 회의에 대해 잠정연기가 필요한 것으로 통보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회의가 중단된 기간이 종료되는 즉시 이틀간 서울시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지연된 만큼 소홀함 없이 예산심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지난 7일, 서울시 간부 공무원이 확진된 이후, 코로나19를 빌미로 예산심사의 맥을 끊은 다소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흔들림없이 시민이 맡기신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 확진자 발생 직후 33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신속하게 PCR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바, 회의가 속개되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예산안을 다시 한번 철저히 검토하여 한 푼의 서울시 재정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감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