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8명을 선정했다. 이광호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하였고 의정활동 기간 중 총 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는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업무위탁, 위촉계약 등에 따라 노무를 제공하고 수수료 등의 형태로 대가를 받는 직종의 종사자에 대한 권익 보호 및 지원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3일 진접읍 출신 염정환 씨가 ㈔대한노인회 진접분회의 6개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진접분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진접분회장을 비롯해 금곡3리 등 6개리 경로당 노인회장들이 참석했다. 후원인 염정환 씨는 이번 『경로당 어르신 지원』 후원 협약을 통해 3년간 월 70만 원을 후원하며 나눔인으로서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후원 경로당은 부평5리, 금곡13리, 금곡14리, 내곡2리, 팔야2리, 장현1리의 6개리 경로당들이다. 후원인 염정환 씨는 “이번 후원 협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후원의 손길이 적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스마트 기기 땡큐 릴레이, 스마트 공부방 조성 등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일에 참여해 주셨는데 올해에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13일 광교1동 내 광교 글라스 안경원에서 ‘광일이네 문화상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길영배 대표이사와 이강혁 수원시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 수원시의회 김영택 의원, 광교1동 안순일 동장, 광교 글라스 안경원 이은미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광일이네 문화상점’은 문화예술 후원 운동에 참여한 광교1동 내 기업・가게에 ‘수원시 문화예술후원기업’이라는 인증을 부여하는 문화예술 후원 캠페인 사업이다. 광교 글라스 안경원은 ‘희망빛나눔 콘서트’ 등 문화예술 후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광일이네 문화상점 1호점으로 선정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이강혁 회장은 “그동안 후원사업을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복지사업에 한정하여 진행하였지만, 수원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후원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며, “광교1동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후원이 수원시 전역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길영배 대표이사는 “주민들이 직접 문화예술 후원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호점을 지나 2호점, 3호점 이상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만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콘텐츠 파워 확산과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서울시가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제도·정책 개발과 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제안하였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센터장은 콘텐츠 중심의 지식기반산업 활성화에 따른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콘텐츠 파워 전략 방안에 대해 발제하였고,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세을 콘텐츠경영학회 상임이사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콘텐츠 활성화를 통해 가치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심상민 교수(성신여자대학교)가 서울시에서 만든 콘텐츠가 신기술 자원인 AI, 메타버스, OTT(Over The Top)와 결합해 도시재생, 문화도시 등을 아우르며 발전하는 문화경제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였으며, 고정민 교수(홍익대학교)는 스마트폰을 통해 확산된 소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한국어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센터는 토픽반, 국적취득 대비반, 말하기반, 기초반 등 다양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 및 적응에 필요한 능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만나지 못했던 수강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강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대응 매뉴얼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료기준을 충족한 결혼이민자 60여 명이 회차별로 나눠 참석했다. 수료식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모국 결혼이민자들과 선생님을 만나 너무 반갑다.”라며“수업을 통해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어 감사하다.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 자리에 꼭 다시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022년에도 다양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어 교육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13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컵라면 303박스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단체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김홍철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도 많이 줄어들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까 걱정이지만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기부는 지역사회 통합을 이끌어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가장 직접적인 방법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 및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등 산하단체는 환경정화활동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를 통해 생명살림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S1번영회’에서 13일 다산1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90만원 및 각종 후원물품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탁 했다고 밝혔다. ‘S1 번영회’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된 후원금은 다산1동의 저소득 청소년 9가구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 기부된 후원 물품인 귤 30박스 및 기타 생활용품(치약세트, 손소독제, 아동복 등)은 관내 저소득층 및 서부희망케어센터 푸드마켓 이용자 등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S1 번영회’조경아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싶어 S1번영회 회원들이 후원(금)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티클 모아 태산이라며 흔쾌히 모금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이용복 센터장은 “매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시는 S1번영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우리 관에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S1 번영회’는 다산e편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3일 별내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은 가정 형편상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이 어려운 가정에 스마트 기기 지원 등 학습권 보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별내행정복지센터, 별내새마을금고,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4개의 별내동 지역 사회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별내새마을금고는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금융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에 참여해 주신 별내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특화사업으로 창단된 사암유스필 up!케스트라의‘우리들의 이야기’ 성장발표회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발달장애아동·청소년의 배려와 협력을 위한 up!케스트라 프로그램은 지난 7개월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1:1매칭을 통한 수업을 진행해 발달장애아동들에게 음악예술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발달장애아동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날 성장발표회에서는 황유순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학교종이 땡땡땡, 나비야,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발달장애아동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연주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조성미 단장은 “남양주시복지재단 특화사업 up!케스트라를 통해 발달장애아동들의 소중한 능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 됐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각계각층의 성금·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용인시는 13일 신명이엔씨(주) 김원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 4명이 백군기 시장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원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신명이엔씨(주)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단체를 비롯 일반 시민들의 소중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더민주, 안산4) 위원장은 13일 안산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설립 보고회를 개최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는 수암동 주택밀집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지정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으로 인한 소방수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소방안전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으로 수암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신축사업은 정승현 위원장의 공약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165-1 일대에,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2,707㎡ 부지에 연면적 990㎡ (지상2층) 규모로 2020년 경기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2021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쳤으며 2022년 건축물 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착공하여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가 건립되면 안산시 전체 면적의 7%에 해당하는 안산시 4개동(수암동, 장상동, 장하동, 양상동) 10.85㎢, 4,368세대가 더 빠른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승현 위원장은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완공시 소방서비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3일 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돋움’,‘촌부일기’,‘㈜청양고추랜드’,‘㈜초인당’,‘㈜초봄’과 농식품 특허기술 5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술 이전된 농식품 특허기술은 △대추발효액 제조 및 활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팥메주 및 고추장 제조 방법 △가루형 식초 제조법 △ 식물성 소스 제조 방법 등 5건이다. 우선 대추발효액 특허는 씨를 포함한 대추 착즙액을 유산균과 함께 발효시켜 다양한 유기산 생성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며 레몬을 추가해 기호도를 향상시킨 발효소스 제조 기술이다. 본 기술을 이전받는 ㈜돋움에서는 보은의 대표작물인 대추를 활용한 소스를 특화시켜 보은지역 특산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에 위치한 촌부일기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술이전 받아 인삼 즙에 발효시킴으로써 쓴맛은 낮추고 기호성은 높인 어린이 및 청소년 맞춤 건강발효 음료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충남 청양에서 전통장을 만들고 있는 ㈜청양고추랜드는 팥고추장 제조법을 이전받아 특색 있는 장류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초인당은 기존의 액상형 식초를 분말 형태의 식초로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제조방식의 발효가공 식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