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메르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 이민숙 본부장은 지난 1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 달라며 각종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민숙 본부장은 희망나눔상자에 대해 듣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월 1회 다양한 종류의 생필품을 3차례 후원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었으며, 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물품과 지역사회 기부자들의 참여로 올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지역주민들의 기부가 점차 늘어 후원품목이 다양해지면서 희망나눔상자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있다. 더 많은 동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는 2021년 제2기분 자동차세 18,532건에 22억5천만원을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전년대비 건수 2.4%, 금액 2.3% 증가하였으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단, 연세액 선납 차량과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 연세액이 부과된 차량(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 등)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전체(18,532대) 중 승용차 17,878대 22억4천만원, 기타 승합차, 화물차 등 654대 1천만원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지로납부,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체크)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가산금 추가 부담 및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있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시, 12~17세 대상 학교 단위 접종 추진 진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12세~17세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단위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에 앞서 지난 13일 신종우 진주부시장과 박영주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등 관계자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교 방역 및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학교 단위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진주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접종방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학교 방문 접종을 시작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 접종 또는 학교의 병의원 인솔 접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2~17세 학생 또는 보호자는 접종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상대적으로 예방 접종률이 낮은 소아 청소년 시설인 학교·학원과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정, 학교 등에서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백신 예방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해 감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읍·면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방문 접종 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봄맞이 꽃심기 활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편익사업을 진행했다. 윤문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로서 중앙동 발전 기여에 대한 책임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어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공동체 형성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문희 주민자치위원장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2021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를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는 수원시립미술관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국내 최대 전시다. 어윈 올라프(Erwin Olaf)(b.1959~)는 네덜란드 중부에 위치한 위트레흐트(Utrecth)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작가는 사회구조나 문제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낸 사진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사진은 동시대 논쟁적이고 첨예한 이슈를 매혹적인 이미지로 표현한다. 작가는 이런 작업 과정에 대해 “나는 작품의 심미적 측면에서 관람객을 매혹하는 것을 좋아한다. 관람객이 여기에 걸려들어 그 매력에 빠져들면, 그때 작품의 진짜 메시지로 그들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활동 초기에는 상업 사진작가로 유명했으나 이후 상업사진과 순수예술사진의 경계와 정체성을 균형 있게 조율하여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에는 네덜란드 정부에서 수여하는 예술상인 요하네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성남시는 행정·의료·복지·돌봄·문화·안전·보호 분야의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노인·치매 통합지원 네트워크 대표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대표위원 위촉식을 했다. 위촉된 대표위원은 성남시의사회, 성남시의료원, 성남소방서, 성남중원경찰서 등 10곳 기관·단체장이다. 해당 기관·단체는 성남시가 요청하면 노인과 치매 환자의 신변 보호, 정서와 여가생활, 신체와 정신건강, 일상생활 분야를 각각 지원한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노인·치매 통합지원 네트워크 대표위원회는 이날 첫 정기회의를 열어 노인·치매 통합지원과 관련한 상담 콜센터 개소, 실무위원회 모집,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을 회의안건으로 다뤘다. 성남시는 내년 1월 시청 노인복지과에 노인치매팀과 상담콜센터를 설치·운영해 노인과 치매 환자, 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 3월까지 복지·돌봄, 보건·의료, 교육·문화, 안전·보호 등 4개 분과의 네트워크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성남시의 행정 특성이 반영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각 전문기관과 더욱 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2022년도 운행지 수요조사를 내년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관내 공동주택 81개소 및 교육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행 신청서를 접수하며, 내부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20개소 내외의 운행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도에는 새로운 선정기준을 마련해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과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중 작은도서관이 미설치된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자 내손도서관장은 “2022년 이동도서관 운행지 수요조사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소외 지역의 독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도서대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부가 도서관으로 개조된 35인승 대형버스를 의왕시새마을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4,300여 권의 도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의왕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동도서관 운행신청서는 내손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내손도서관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관내 기업체인 ㈜삼화, ㈜에스알에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각각 500만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돈 시장과 각 회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화는 화장품용기 등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마다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에스알은 철도신호용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추석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연말에 다시 성금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성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춘기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 기업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삼화는 2019년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반려견과 함께 거주중인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그램 ‘펫과 함께 동행으로 가시개’를 진행했다.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의식을 갖고, 아름다운 반려동물 문화형성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관심 속에 총 14개 팀(청소년 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반려견과 동행의 의미’라는 주제로 심리치료견 두 마리와 함께하는 동물매개치료사의 체험형 특강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펫푸드지도사의 ‘강아지에게 건강한 간식’교육과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 반려견을 주제로 가족 미션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반려견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가족과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 늘어남과 동시에 유기견 문제 또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13일 평생학습관에서 의왕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동 단위 마을복지계획 수립, 마을 만들기 사업 등 각 부서별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들의 부서 간 연계방안 마련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김포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의 강재석 센터장을 초빙해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정책의 동향과 민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4개부서(복지정책과, 자치행정과, 도시재생과, 평생교육과) 공무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김포시 민관협력 실천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을리더 164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및 단체 필요역량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2022년 각 부서별 추진사업을 안내해 시와 주민이 연계해 협업을 이룰 준비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자치분권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과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강화되어야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각 부서별 업무를 공유하고 서비스의 중복과 칸막이를 제거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조해주시기를 바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발굴은 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과 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협력해 진행하며, 발굴된 저소득 위기가구에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긴급지원과 같은 공적지원 및 민간후원 등을 지원한다. 특히 동절기 계절형 실업 및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여건이 위협받는 위기가구에 대한 생활안정을 돕고, 고시원 등 비정형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급여 및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함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 협업해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이나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적기에 발굴하고 위기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위기가구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내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정홍보채널 및 위기이웃 제보 ‘희망알리미톡 채널’등에서 홍보 중에 있으며, 위기이웃 발견 시에는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홍보 영상물을 합동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2,876건 발생했으며, 주요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과 안전 운전 불이행이다. 이에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범도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홍보영상은, ‘스쿨존 서행운전’, ‘어린이가 보이면 멈춤’, ‘불법주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에서 천천히 걷기’, ‘휴대폰 보면서 걷지 않기’를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각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했다. 이번 영상은 경상남도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게재하고 전 학교로 안내하여 학생 교통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경상남도, 경남경찰청, 지자체와 아동 관련 기관·단체의 다양한 홍보 채널 및 TV, 라디오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통학로 안전관리는 우리 교육청과 여러 기관 및 단체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사항이다. 이번 공동 홍보를 시작으로 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