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10일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윤보경 여성회장이 초빙한 강사를 통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우고 알리기’라는 주제로 심뇌혈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의 실습 위주 교육을 수강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권순확 위원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내 손으로 살릴 수 있는 지식을 알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도“살다보면 순간적으로 벌어지는 상황속에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3일 왕숙천 주변에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도로변과 골목길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 150kg을 주웠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 안정숙 위원장은 “잠깐의 편한함을 추구하지 말고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린다면 오남읍은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이 될 것이다.”라며“2022년에는 주민들께서 주인의식을 갖고 쓰레기 배출문화를 개선해나가며 우리 지역을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14일 귤 100박스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된 귤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1동으로 지정 기탁돼 독거어르신, 취약아동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된다.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변 가까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며“작은 나눔이지만 상큼한 귤을 드시며 가족과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추운 연말 소외된 이웃을 향한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온전히 전해진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한편, 다산1동 한양수자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 및 화합을 위한 활동은 물론, 주변 어려운 이웃도 되돌아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주시 쌀연구회와 양주시 콩연구회는 지난 13일 덕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에 사랑의 양주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양주쌀(20kg) 8포를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정섭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연구회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욱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주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조규만 회장은“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준 양주시 쌀·콩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13일 어려운 이웃과 추운 겨울의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이불세트 23채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물품후원 및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다녀보면 정말 어렵게 사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어 추운 겨울에 특히 걱정이 많았다.”며,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매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대원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홈플러스 오산점이 신장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생필품 화장지, 라면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오산점 대표 최문호는 생필품을 전달하며“몰빵데이 행사기간(11.25~11.28)에 연말연시 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대상 생활용품을 1,000원에 판매한 수익 기부금과 홈플러스 오산점 기증물품을 포함하여 133개의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코로나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 만큼 이 후원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홈플러스 오산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여건속에 계신 분들이 한층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다”며 “판매수익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해주신 홈플러스 오산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생필품은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매서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이 있다. 바로 경기도 자동차 검사정비조합화성오산지역협의회이다. 오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12월13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화성오산지역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화성오산지역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에 성금기탁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전을 위한 자동차관리요령 안내, 무상점검 참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김연정 회장은“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생각하며 마음이 아프다며 이 성금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산시차량등록사업소 이정묵 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소각 시 발생하는 증기로 온수를 공급하고 전력을 생산해 연간 약 10억 원의 운영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해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시설이다. ■ 효율적인 국토 이용과 환경 보호 친환경 시설 국토 면적은 한정되어 있어서 매립을 통한 생활폐기물 처리에는 한계가 있다. 자원회수시설은 소각을 통해 생활폐기물의 부피를 약 80% 감소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립장 사용 연한을 연장하고 신규 매립장 건립을 최소화할 수 있어 국토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소각을 통한 전기 및 열에너지 생산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감소시켜, 화석연료 채굴 및 발전 시 발생하는 자연훼손과 대기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 생활폐기물 소각을 통한 전기 및 열에너지 생산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4만 1천691톤 줄이고 있으며, 이는 소나무 6백32만 2천235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 생활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월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전태일-네 이름은 무엇이냐’의 공연을 통해 오산문화재단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뮤지컬 라이프 교육을 받은 관내 초중등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연극 전태일’은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열악하고 암울한 노동 현실을 바꾸고자 고군분투했던 청년 노동자 전태일의 정신을 동시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 작품에서는 신문팔이, 우산팔이, 문학소년, 조직가 등 10여 명의 남녀 전태일이 등장하여 노동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각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이 모두 전태일이며, 주인공인 이유는 우리 모두도 결국에는 어떤 조직의 구성원이자 노동자로서 매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연극 전태일’은 옴니버스식 구성과 서사음악극의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연출과 더불어 지역의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축제연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라이프 총괄연출인 곽유림 강사는 “공장에서 일하는 시다역을 맡아 다소 많은 분량을 출연한 학생 배우들은 뮤지컬 라이프 교육을 통해 춤, 노래, 연기 모두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고 관객들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에서 BJ수정의 후원으로 13일 아프리카 TV 소속 BJ들과 함께 오산의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3가구에 연탄 약 2,000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힘찬동네와 오산시니어클럽의 주선과 오산시의 저소득 가구 발굴을 통해 대상자에게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사회복지재단 연탄은행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 난방을 위해서는 총 250만장, 각 가구당 250장 이상의 연탄이 필요하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의 어려움이 커져 연탄 기부와 자원봉사의 참여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기부와 배달 봉사 활동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오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4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및 생활편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 홈페이지 내 다문화가족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시 홈페이지에 신규 게시된 다문화가족 주요 사업으로는 ▲조기적응 지원(4개) ▲장기정착 지원(4개) ▲한국어교육지원(3개) ▲다문화가족 자녀지원(5개) ▲문화다양성 지원(3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9개 사업이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복지 탭의 신설된 메뉴 다문화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문화가족 특성상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이번 다문화가족 메뉴 신설로 시민들이 다문화가족 지원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2011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제도 시행 이후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를 10년 연속으로 달성해 환경부로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10년 연속 달성기관으로 선정, 공로패와 현판을 받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생성장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 및 관리하는 제도이다. 의정부시는 2011년 감축목표 4%를 11%로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11년~‘15년 매년 4%씩, ‘6년~‘20년은 매년 2%씩 상향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꾸준하게 달성했다. 10년 연속 달성기관으로는 783개 참여기관 중 37개 기관이 달성했으며, 그중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의정부시를 포함해 수원시(경기), 부천시(경기) 등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 목표 10년 연속 달성을 기점으로 의정부시가 공공부문에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