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의회 김영택(더민주, 광교1·2동), 문병근(국민의힘, 권선2·곡선동), 박명규(더민주, 정자1·2·3동), 황경희(더민주,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 등 4명이 14일 경기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기자협회는 뉴스핏, 비전21뉴스, 용인일보, 중앙뉴스타임스, 중부시사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 플러그인뉴스 등 7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자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영택 의원은 집행부 살림 운영을 깐깐하게 살피며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긴급구호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상인들을 지원해주고,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를 묵묵히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고 전해졌다. 문병근 의원은 수원시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의원 연구단체 ‘수원시 재정연구회’의 대표를 맡아, 안정적인 재정확보 방안을 비롯해 수원시만의 재정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명규 의원은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노동정책과를 신설하고, 인생이모작센터와 이동노동자쉼터, 중년일자리센터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도룡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지역 소방안전과 코로나19 환자 이송 등 방역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화재 및 인명구조 등에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도룡119안전센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하여 도룡동과 구즉동, 온천2동 일원에 거주하는 5만 여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13일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와 ㈜한빛이엔에스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의 한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매년 정기적으로 한돈 나눔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한빛이엔에스는 각종 연기 및 분진 등을 효과적으로 집진 처리할 수 있는 특허를 가지고 각종 사업장 등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교육재단을 통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포천시의 인재를 키워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정성어린 마음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 및 교육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수원문화재단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확산 캠페인으로 지난 9월 7일 지방정부 회의에서 체결한 도·시군 협약의 일환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 SNS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 활용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구매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영완 이사장은 “환경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수원시청소년재단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탄소 중립 실현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수원컨벤션센터 김용환 이사장을 지목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1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함께 2021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으로 ‘연풍새뜰마을 집수리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환 파주시장, 성경용 주민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후원기업의 축사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후원기업의 노고에 주민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 5월 전국 새뜰마을사업지 중 ▲충남 금산 ▲부산 서구 ▲강원 태백 ▲경남 통영 ▲경기 파주 5개 지역을 선정했고 그 중 경기 파주 지역이 가장 먼저 집수리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인건비 지원과 민간기업(KCC, 코맥스, 신한벽지)의 현물 자재를 지원받아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해비타트와 지자체가 실시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수리하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후원기업의 지원을 통해 주민의 자부담을 낮춰 집수리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큰 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동부지역 유일의 여성경제인 단체인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는 14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키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는 회원 간 정보교환 및 지속 교류를 통해 사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는 순수 여성 대표 단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송년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그 비용을 좀 더 뜻깊은 일에 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동부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이자 방송영상제작업체 아이캔 손영희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남양주시를 보고 우리 협의회도 자그마한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여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이웃에 관심을 갖고, 봉사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 시는 복지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동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재가암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마음치유 자조모임을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마음치유’ 자조모임은 치매 혹은 암 진단 이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소통하고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관내 치매·재가암 환자와 가족 약 100명을 대상으로 매회 10명 미만 소그룹으로 운영하며, 거동이 불가능한 대상자를 위한 가정방문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선진 치매 돌봄기법인 ‘휴머니튜드(Humanitude)’ 소개, 제주대학교병원 장루 전담 간호사를 초빙한 1:1 상담 실시 등 전문적 교육과 최신 정보제공을 함께하며 환자와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환자의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지원하며 재가암 환자를 위한 영양제, 장루물품(장루판,주머니,연고)을 제공하는 등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재가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우수공무원 7명을 포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서의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7건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들의 열띤 발표와 현장 심사위원 평가, 온라인 시민평가단의 투표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N-TV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 심사는 사전에 모집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 6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1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한 추진위원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열띤 경연 속에서 치러진 경진대회 심사 결과 진건읍 도시건축과의 ‘쓰레기 배출 개선 프로젝트- 3색존’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생태하천과 ‘불법에서 정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다’ △도시재생과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생활안전 제공하다’ △하수처리과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팔당상수원보호지역의 미래지향적 하수도 사업 시행’3개 부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토지정보과‘새롭게, 반듯하게 편리하게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는 우리시, 바른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산림휴양관리소에서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산림교육 운영업체를 심사·선정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위탁업체를 3월부터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도 최종보고회에서는 숲해설 복지업인 그린짐제주와 유아숲교육 업체인 가리포레스트, ㈜숲연구소 꿈지락에서 운영한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1년 산림교육은 서귀포시 관내 휴양림과 교육기관 및 기타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아 교육기관 91곳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숲 해설업 6,094명, 유아숲교육업 18,354명의 과업을 완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2021년도 산림교육 운영실적과 사업비 집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추후 2022년에는 산림교육 분야의 성장과 재도약으로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귀포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다돌 자랑’에서 지자체 설치 및 운영사례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 분야로 나누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전국 200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가운데 서귀포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서귀포시는 올해 6월, 공무원연금공단 1층에 처음으로 설치한‘피어나리 다함께돌봄센터’는 전국 지역사회 공공협력 모델 후보지 21개 장소 중 유일하게 센터 설치에 성공한 곳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3자 협력 “모다들엉 ᄀᆞ치 키우게 마씸”사업으로 전국 다함께돌봄센터 모범 설치 및 운영 우수사례 모델로 평가받았다. 서귀포시는 제주도 맞벌이 가정 비율이 전국평균(45%)보다 높은 60.4%이며 여성의 경력단절의 주된 이유가 육아, 자녀교육으로 초등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 아동돌봄사업이 중요해진 만큼 내년에도 제2호 설치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 서귀포시 한웅 부시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업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아이들이 행복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귀포시는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체육활동 참여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2개소에 대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가 시행되기 이전 건립된 공공 체육시설 중 이용 빈도가 많지만,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내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2개 시설은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었고 5억원(국비 3억 5000만원, 지방비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 전용 승강기 및 경사로, 휠체어 관람석 설치, 장애인 전용 주차환경 개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리모델링 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보강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공공 체육시설 내 장애인 시설의 점진적 개선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귀포시는 올 한해 다양한 산림휴양·치유 서비스 제공하는데 행정역량을 쏟음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하는데 역점을 기울여 오고 있다. 2021년 `새 희망, 시민중심 민생시책' 특별 기획으로 마련된‘위로의숲’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일상회복으로 가는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적극적 행정의 결과였다. 특히 위로의 숲 프로그램 중 취약계층을 위한 ‘치유의 숲 봄!봄!’은 산림복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서귀포시가 개발해낸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위로의 숲’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관련(보건직) 격무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난 5월에는 웰니스 숲힐링 행사‘기다린 봄, 치유 일주일’에서 웰니스 숲 힐링 선포식, 숲속 힐링 음악회, 숲 멍 때리기 대회 등을 진행하며 서귀포시 산림·휴양자원의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건강, 안전, 청정,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서귀포치유의 숲을 포함한 산림휴양시설이 휴양과 힐링 관광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