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오는 2021년 12월 13일 ‘김포시 5060 신중년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김포복지재단 제2차 복지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김포복지재단에서 올해 연구한 ‘김포시 5060 신중년 지원방안’ 결과를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수진 교수가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남용 김포복지재단 이사가 좌장을 맡아 ‘김포시 5060 신중년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 강소랑박사, 수원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김명주센터장, 김포시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조성륜이사장,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관장이 참여했다. 본 토론에서는 서울시와 수원시의 ‘신중년 지원정책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김포시에서 신중년 지원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았다. 포럼을 주관한 김포복지재단 정하영 이사장(김포시장)은 “이번 포럼은 김포시 신중년 세대가 주도적인 삶의 주체로 더 나은 삶, 더 나은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으며, 이후 김포시 신중년 정책 마련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년이 처음인 당신에게’를 개최했다. 소독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의 ‘내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인생2막’이라는 주제로 신중년층에 대한 강의와 재취업 및 창업에 대한 실제 사례 발표를 통해 인생이모작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허지혜 컴퍼니의 잊혀진 계절 등 잔잔한 공연으로 樂토크콘서트의 분위기를 더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베이비부머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신중년분들이 인생 재설계를 고민해 보고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신중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신중년층은 만50세 이상 만65세 미만으로 2021년 11월말 현재 전체인구의 22.7%인 127,531명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양촌 사랑 나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수여식은 (사)한빛장애인협회에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6명을 엄선하여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꿈 많은 학생들을 위해 큰 뜻을 전해주신 한빛장애인협회에 감사드리고, 오늘 자리한 학생들은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향해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유금희 대표는 “각자의 적성을 잘 살려서 꿈과 비전을 품고 나아가 빛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준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는데, 이런 귀한 행사로 금년을 마무리하게 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힘내서 더욱더 큰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한빛장애인협회는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근로가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4일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다섯 가구에 김장김치, 쌀, 통닭, 라면, 화장지, 세제 등의 생필품 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수정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에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양촌읍과 긴밀히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촌읍 관계자는 “어려운 가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이웃사랑 활동을 위해 원활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14일 관내 장애인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및 김포상공회의소에서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한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글로벌푸드의 김장김치 완제품(5Kg 412박스, 700만 원 상당)을 관내 장애인 가구에 개별 배송했다. 김동준 회장은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김포상공회의소와 장애인단체장들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10개 장애인단체가 연합하여 2011년부터 관내 장애인의 사회 참여활동 및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가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최종 3팀을 선정,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및 인큐베이팅 참가팀을 모집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창업역량 강화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14팀을 모집해 1차교육은 60시간의 이론 및 실무교육과 23시간의 멘토링 서비스로 진행됐고, 2차교육은 구체적인 비즈니즈 모델 정립, 자금확보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김포시가 주관하고 커리어개발 전문가협회가 수행한 이번 『김포 창의융합 G-스타트업 플랫폼』 사업은 4차산업 기술융합 부문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시상금으로 추진했다. 시는 보안성 강화 자전거 거치대, 입시컨설팅 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개발로 미래지향적 일자리 모델을 완성한 바이크스쿨, 인웨이브, 오뜨로리아 등 3개의 스타트업에 초기 지원금 7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정영욱님이 성금 100만 원을, 대산이엔지에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산이엔지(주)는 가스설비공사 및 냉·난방 공사를 진행하는 회사로 1999년에 설립되어 NICE 평가인증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12월 200만 원의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이며, 정영욱님은 고촌의 장학사업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회원이다. 대산이엔지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떤 겨울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좋은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답했고,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속적인 기부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시설 1,352개소에 대해 코로나19 출입자 관리를 위한 ‘간편전화 체크인 스마트 안심콜 서비스’를 12월 16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에 따른 지역 확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감염예방적 조치 일환으로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의무 이용 업종 전체로 안심콜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2021년 단계적 일상회복 다중이용시설 등 기본방역 수칙 강화로 수기명부 작성이 제한된 업종이며, 제공 대상으로는 학원, 독서실, 교습소, 스터디카페, 안마시술소, 공연장, 박물관 등이다. 스마트 안심콜 서비스는 방문자가 080번호로 전화를 하면 출입내역이 자동으로 저장되며, 요금은 김포시가 부담하는 서비스다. 지난 8월 23일 위생업소, 유흥시설 등 중점관리시설 8,787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확대 시행으로 관내 10,139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정확하고 편리한 출입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영업주와 이용하는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성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우먼라이온스클럽과 인토문화연구소에서 지난 14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불 25채(200만원)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난방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정희 회장님께서 사전에 대상자 가구를 파악하여 ‘사랑의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고, 회원분들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했다. 인토문화연구소를 경영하고 있으며, 여주우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지낸 박영선 대표께서도 클럽에서 진행하는 봉사에 그 의미를 더하고자, 개인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여 함께 전달함으로써 클럽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것이 클럽의 최우선 순위 목표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고 추운 겨울이기에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상황을 알기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분들 모두 함께 뜻을 모으게 되었다.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제설대책회의를 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날 제설대책회의에서는 관내 6개 단체가 참여해 겨울철 강설에 따른 재해 예방을 협의했다. 이번 동절기 제설 대책기간은 2022년 3월 15일까지이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인도위주의 보도블럭과 취약한 지점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위해 중앙동 통장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먹자골목상인회, 세종상인회, 행복마을관리소 단체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협조한 단체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고, 철저한 사전 대비로 폭설시 도로상의 적설, 결빙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여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021년 제4차 정기 회의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1년 하반기에 추진된 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 시작되는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다음 해 추진되는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120%이하 북내면 출생가구 아동의 출생을 축하하며, 아기통장을 개설하면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여 출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전제선,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가구가 급증하고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사랑의 반찬나눔, 어르신장수사진 촬영 지원, 어르신튼튼실버카, 명절복바구니, 여름철 냉방기 세척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위기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문제 해결에 노력해 왔으며, 대상자의 복지욕구에 맞는 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는 에너지계획 및 주요 에너지시책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 · 조정하기 위한 에너지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에너지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에너지위원회는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제16조에 따라 당연직 위원 3명, 위촉직 위원 10명 총 1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한 위원 10명은 시의회 의원, 시민단체 및 에너지 관련 기관 · 단체에서 추천받은 사람, 에너지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서 에너지 관련 주요 시책과 민ㆍ관 협력 방안, 사회적ㆍ지역적 갈등의 예방 및 해소방안, 예산의 효율적 사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시는 그간 추진해 온 여주형 태양광 사업, 에너지 복지사업, 재생에너지 민간협력 지원사업 등의 실적을 에너지 위원과 공유하고 내년에 개소될 에너지센터 사업을 위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정책 설계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을 설계하는데 위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원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이 순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