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동면 관내 지역사회단체(청년회, 적십자봉사회,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산축산농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코로나19의 재확산까지 더해져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적극적인 선제적 발굴을 통해 위기 사항을 예방하는데 군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양평군은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 시 홍보 안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양평군청 홈페이지 등 지속적인 홍보와 동파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군민 불편이 보다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겨울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예방활동이 최우선이며 군민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수도 동파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은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14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일상에서 기부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신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지평면으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겨울철 내의, 털신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옥천면 새마을회에서 옥천면사무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면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무연고 묘 제초작업,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과 방역 소독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옥천면사무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옥처니 냉장고’에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허철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를 해주신 옥천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15일 양평군에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부로 나눔 온도가 뜨거워졌다. ▲양동적십자봉사회 300만원 ▲양동청년회·(사)양동지킴이·양동자율방범기동순찰대 400만원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200만원 ▲대산축산농장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양평독립유공자선양회 200만원 ▲양평신협 100만원 ▲양평지역건축사회 500만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 200만원 등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가 이어졌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10월중반부터 시작해 진행중이다. 이날 참석한 기부자들은 “서로의 나눔으로 겨울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크고 작은 기부행렬을 이어가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지속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은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년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4년, 2017년, 2020년도에 이어 네번째이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매년 전국에서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금년도 표창은 2020년 사업 추진을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상식 및 표창장 전달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1년 한의학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 지난 14일 비대면(온라인) 참석 후 우편으로 전달받는다. 군은 그동안 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및 1개 보건소와 읍·면별 10개의 보건지소에서 한방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관리, 유지 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생애주기별로 한의약 임산부 건강교실, 한의약 영유아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건강관리 교실, 국학기공체조 교실, 어르신 관절튼튼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행동강령·기록물관리 분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전! 공단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퀴즈대회에는 김응연 이사장, 본부장, 각 부서 팀장 등 총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업무 사정 상 참여가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다. 공단은 이날 O, X 진위형 30문제와 주관식 3문제를 출제해 최종 1, 2, 3등에게 상금으로 연천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김응연 이사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공단 임직원은 안전관리 매뉴얼 숙지와 청렴의식 함양, 기록물 관리 기준 정립 등 핵심가치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참여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 난방지원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등유(2만9천리터)와 연탄 2만장을 기탁했다. 연천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80가구(가구당 250장), 난방유 116가구(가구당 250리터) 등 총 196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산 조용기 재단은 2017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지원(연탄·난방유), 백미지원, 주택 개보수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2천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비로 저소득층 11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연천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자 매년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매년 연천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영산조용기 자선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저소득 건강도우미 약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의료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별 10만원 상당의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전달했다. 건강도우미 약상자는 체온계, 해열제, 감기약, 소독약 등 필수의약품 20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미산면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은 주변에 약국이 없어 필수의약품을 제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에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미산 나눔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건강도우미 약상자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저소득 건강도우미 약상자 지원사업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새마을지도자 전곡읍협의회는 지난 15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조손·한부모 가정을 위해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 전곡읍협의회는 돼지풀 작업 등의 활동을 하면서 모은 자금으로 조손·한부모 가정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홍광식 전곡읍새마을협의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경제적 결핍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렵게 모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읍에서도 알맞은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천군은 연천읍 동막리, 신서면 내산리 아미천 일원 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은 동막계곡에 징검다리, 진입 계단, 야자매트, 황토 포장, 파고라, 경관조명, 조경 등을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아미천 임시숙소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경관 개선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미천 임시숙소 조성과 상생하는 아미천 만들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아미천은 불법영업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곳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천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주거환경개선비로 쓰일 예정이다. 연천군산림조합은 비영리법인으로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및 임산물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단체로 상호금융, 산림경영지도사업 및 상조사업, 사회공헌사업도 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동절기 갑작스런 위기사항에 처한 관내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후원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해 주고 계신 이찬재 조합장님과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