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6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시 회룡봉사회에서 의정부시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즉석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물품 60상자를 흥선동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회룡봉사회 회원들이 즉석식품, 생필품, 방역물품 등 겨울나기 물품 60상자(300만 원 상당)를 직접 포장하고,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족, 위기가정 등 60가구에게 물품전달과 안부 확인을 했다. 유정순 회룡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자원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회룡봉사회는 결연세대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을 비롯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사소통 방식이 기존 음성통화에서 문자메시지 방식으로 변화에 발맞추어 문자를 통한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전국 동주민센터 중 최초로 문자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선물함으로써 선물행정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감동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 반복 문의 민원, 완벽한 답변을 미리 만들었다. 문의하는 민원의 내용은 90% 이상이 반복적인데 착안하여 민원행정팀 대표전화로 오는 유선 문의에 대한 대부분의 답변을 미리 작성한 문자로 답변(데이터를 선물)함으로써 민원인에게 적거나 기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몰라서 묻지 못했던 내용을 추가로 알려주어 두 번 방문하는 수고를 덜어주었으며 추후 동일한 문의 시 휴대폰 문자 검색으로 기존 답변내용을 찾음으로 인해 다시 전화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문자 답변 방식도 최근 검색기록 30개를 이용하여 바로 답변하거나, 없을 경우엔 매뉴얼 답변 문자 양식 중 핵심 단어로 검색하여 대부분 30초 이내 전송해 드리고 있다. ■ 간단한 답변 음성입력 문자 방식으로 안내 매뉴얼에 없는 간단한(각 부서 담당자 전화번호 안내 등) 문의는 손가락을 이용하지 않고 음성입력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12월 15일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장암동 소재 한 음식점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과 아울러 강화된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고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식당운영자 A씨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백신패스 적용으로 접종완료 여부를 손님마다 일일이 확인하느라 일손이 부족함을 호소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장기간의 방역조치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은 사실은 안타까우나,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통장협의회는 12월 15일 코로나 극복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신곡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020년 사랑 릴레이에서도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랑의 쌀 나눔, 중랑천 제방 벽화 조성,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필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우경숙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황이나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상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것에 더 나아가 성금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관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2월 15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노인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종한 경기도 연합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시의 다양한 사업추진과 노인일자리 분야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는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하다”며 “노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부시정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사)대한노인회가 시정발전에 큰 힘이 되어 늘 감사하다”며 “의정부시는 현재 15.7%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두성판넬는 12월 14일 겨울철을 맞이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500kg(350만 원 상당)를 장암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장암동 소재 두성판넬은 매년 겨울철마다 라면, 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류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김무환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장암동 이웃분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말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두루 나눠드리겠다”고 밝혔다. 장암동 주민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을 올해 10월 21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전개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암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2월 15일 호원2동자유총연맹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 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자생단체이다. 김재식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것부터가 이웃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학숙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성금을 전달해주신 호원2동 자유총연맹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12월 13일 장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라면 102상자(150만 원 상당)를 장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상배 장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장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뜻으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암동 주민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을 올해 10월 21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전개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암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정재운 송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락동에서 식당(우뚝서다)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운 위원은 매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100만 원씩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운 위원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성금이 전달되어 희망을 잃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시군을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양평군은 7년 연속 수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총 3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평군의 복지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욕구 파악에 발빠르게 대처해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군의 노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 협력에 의한 성과다. 이러한 노력 끝에 양평군은 7년 동안 총 20개의 복지행정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양평형 복지정책을 개발하는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2년부터는 읍면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여 모든 군민의 건강과 돌봄을 함께 살피며 예방적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0여 년 전 풍수해 피해로 모든 것을 잃고 한시 생계 지원을 받았던 한 주민이 주민센터를 다시 찾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송산1동 산속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살던 A씨는 2010년 풍수해로 주택이 무너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뇌졸중에 걸린 남편과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갈 곳이 없던 A씨는 막막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풍으로 집이 폐허가 된 그 날, 현장에 나온 송산1동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은 A씨에게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저금리 장기대출 제도를 신청해주며 가족처럼 함께 걱정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았던 그때 동주민센터에서 내민 손길은 실낱같은 한 줄기 빛처럼 느껴졌고 언젠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보탬이 되리라 다짐을 해왔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재 A씨는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드리고 있다”며 “넉넉한 생활은 아니지만 어려웠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동면 관내 지역사회단체(청년회, 적십자봉사회,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산축산농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코로나19의 재확산까지 더해져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적극적인 선제적 발굴을 통해 위기 사항을 예방하는데 군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