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언어발달이 더디거나 인지학습과 심리·정서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내년 1월부터 총 48회에 걸쳐 언어·인지 및 심리치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언어치료 프로그램은 아티스심리상담발달센터, 느티나무언어심리센터가 연계해 언어치료, 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분야별 전문가와 1:1 치료 및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취약계층 아동 중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상담 아동의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협약기관도 프로그램실 소독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거창군은 방학을 맞은 중·고등·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5일간 걷기와 더불어 금연·절주 챌린지를 운영한다. 챌린지 내용은 운영기간 중 하루 한 번 5,000보씩 2일 동안 총 10,000보를 걷는 ‘걷기 챌린지’와 금연·절주 공익광고 시청을 인증하는 ‘인증 챌린지’ 두 가지이며, 두 가지 모두 달성한 학생 선착순 500여 명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거창 한바퀴, 걸어보고서’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방학맞이 금연·절주 챌린지’에 참여하고, 카카오톡 채널 ‘거창군보건소금연챌린지’에 금연·절주 공익광고 시청과 학생 인증을 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걷기를 습관화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흡연음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통진문화회관이 (사)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은 지도사 및 학습자의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수영장의 안전성, 안전관련 용구 구비유무, 위생청결상태, 생존수영 교육의 적합성, 생존수영지도사 배치여부 등을 평가하여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시설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통진문화회관에서는 지난 12월 5일 수영강사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 지도방법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수영강사 전원이 생존수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게 됐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갑작스러운 수난사고 등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양질의 생존수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진문화회관을 비롯한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내수영장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생존수영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한 해 동안 수련관을 이끌어갈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01월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소년 자치기구로는 ▲청소년수련시설 내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 내 봉사를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4차 산업 및 미디어 활성화를 추진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뽐내는 ‘청소년미디어제작단’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취미 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하여 청소년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에 선정되면 청소년수련관 모니터링, 김포시 청소년 행사 기획운영, 자치기구별 활동 등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내용에 따라 우수청소년 표창, 자원봉사활동시간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관내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2022년 기준)을 대상으로 하며 활동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E-mail)로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중봉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에 외부 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증진과 재능기부 참여 확산을 위한 ‘함께 걷(기)+조(깅)’ 장기간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시작으로 12월 23일 ‘행복가득’하게 마무리 되었다. 청소년이 거주하는 지역 주변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가족과 친구와 함께 비대면 활동으로 스마트폰 앱(걷기)으로 인증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부문화 확산에 소중한 마음을 갖고 연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김포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해주셔서 뜻 깊은 기부가 가능하였다.”고 아동 다과+체험키트 150여개를 전달하며 김포복지재단에 감사 인사를 대신 전했다. 참여한 김포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시기에 운동도 하며 건강도 지키고, 기부하여 마음도 좋아지고, 새로운 경험으로 연말에 훈훈해졌다.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참여하겠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새롭게 추진한 프로젝트의 기회를 통해 김포복지재단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김포시 청소년과 시민의 기부 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행복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22일 양촌 심플교회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및 전기매트 8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플교회의 나눔활동은 연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도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남 목사는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힘을 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촌읍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일 양촌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심플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양촌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양촌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금 또는 성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제9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포나눔#(샵)소상공인 기부 인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나눔#(샵)은 시민이 시민을 돕는 김포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조성하고자, 나눔문화 확산 사업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김포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사업체에 방문하여 김포나눔#(샵)의 취지를 소개 및 기부제안을 통하여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이며, 이후에 김포나눔#(샵)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추진 방향으로는 이번년도 김포나눔#(샵)의 런칭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김포나눔#(샵) 거리를 조성하고, 2023년에는 김포나눔#(샵) 박람회 개최해 김포내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나눔 박람회를 계획 중에 있다.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의 나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가능하며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 김포시 취약계층 공동체, 아동, 노인, 장애인을 지원한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12월 23일, 월곶면에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도움이 있었다. 월곶제일교회는 성금 이백만원을 월곶면에 기부했다. 월곶제일교회의 목사 안대영은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라도 더 기쁜 성탄절을 맞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직접적인 봉사활동도 재개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우리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손길”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한 성금은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성탄절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월곶면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 필요한 즉석식품인 햇반, 식용유, 밀가루, 된장, 고추장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폴딩카트에 담아 알차게 구성했으며,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온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모두 다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사회취약계층의 영양과 건강이 우려됐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위기사유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에는 더욱더 촘촘한 민·관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우동 소재 닭대장은 매주 1회 취약아동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저소득 아동 5가구에 양념치킨을 전달하여 나눔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참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대곶어린이집은 지난 23일 대곶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3,000원을 기탁했다. 이 모금액은 대곶어린이집에서 원생들에게 자원을 공유하며 절약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를 주최해 모은 수익금이다. 대곶어린이집은 2010년부터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기부를 해 오고 있으며,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환경사랑 및 사랑나눔 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다. 권순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매년 어린이집에서 모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를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23일 하성제일교회에서 2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와 난방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성제일교회는 ‘지역주민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희망찬 문구가 적힌 10개의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성품은 식료품, 생필품, 전기요로 구성됐다. 성금은 난방비용으로 100만 원이 기탁됐다. 민경익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전기세나 수도세조차 못 내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이 있으면, 향후 현금 지원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기탁이 쉽다고 하지만 사실은 어려운 것”이라며 “기탁의 횟수와 금액은 중요치 않으며, 마음의 정성이 중요하고 도움을 같이 해주시는 것만으로 아주 따뜻한 선물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여 뜻깊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23일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쌀 4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는 통진읍 귀전리에 소재한 대·소형 정기, 정밀 종합검사소로, 1981년 사업을 시작해 김포에 자리 잡은 지 6년째 되는 업체이다.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 김영만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협력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통진에 쌀 기탁을 하신 데 이어 하성까지 연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그 따뜻한 마음을 받아 기탁 성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