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연말연시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0명에게 도서로 구성된 산타꾸러미를 전달하여 새해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말연시 희망 뿜뿜 산타꾸러미’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말연시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아동에게 받고 싶은 책과 참고서 등 도서목록을 사전에 확인해 전달했다. 이날 꾸러미를 지원받은 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타 꾸러미를 받게 되어 너무 기뻤다”며 “이렇게 집까지 산타처럼 찾아와 내년 학기에 필요한 도서와 읽고 싶은 책을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위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김복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책꾸러미 나눔 사업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매탄3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매탄3동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피어나 커다란 새싹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돌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위하여 전기매트 24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은 한파로 고초를 겪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듯하고 안전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매서운 한파에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사랑의 선물이 부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유공자를 시상하는 ‘2021 연천군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표창은 총 6개부문으로 단체 1곳, 개인 29명에게 수여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훈격별로 각각 연천군수실, 연천군본의회장,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나누어 수상자만 참여해 진행했다. 부문별로는 전문체육 부문에 서원석(연천군볼링협회), 김수아(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등 10명이 연천군수상을, 김광진(연천군야구협회), 최정계(연천군장애인파크골프협회) 등 7명이 연천군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학교체육우수선수 부문에는 문채원(전곡초),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우수지도자 부문에는 최창원(전곡고) 등 3명, 생활체육동호인 부문에는 김혜경(연천군육상연맹) 등 7명, 생활체육우수협회 부문에는 연천군궁도협회가 연천군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올 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대한민국에서 고구려의 영향이 가장 집중된 지역인 연천군의 고구려 역사문화권의 역사적 가치 고양 및 문화유산 거점으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한 '연천 고구려 역사문화권 활성화 방안' 학술세미나가 12월 23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6월10일 문화재청 주관 “역사문화권 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향후 5년동안 역사문화권별 다양한 정비 및 활용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됨에 연천군의 고구려 문화유산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열린 학술세미나는 “고구려 유적이 숨쉬는 역사문화도시, 연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천군에서 주최하였으며,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연천군이 역사문화권 활성화를 통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활동이 연천군민에게도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세미나에서 고구려역사문화권 현황, 고구려 성곽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그리고 역사문화권 활용방안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최종택교수, 토지주택박물관 심광주관장, 그리고 충북대학교 양시은교수의 심도깊은 발표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고려대학교 안남일교수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14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과자,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있을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21년 사업성과보고회를 영중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성과보고 영상 상영,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옹호활동 성과보고 등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일궈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건 센터장은 “포천시 북부권역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여러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였고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의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드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고 제29회 동문인 황원욱 대표이사(해성해운(주))는 2021년 양평고 입학 40주년을 맞이하여 양평고 후배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21년 10월 10일 4천만원, 12월 22일 3백만원 총 4,300만원을 쾌척했다. 양평고는 황원욱 대표이사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각 학년별 저소득층 학생을 선별하여 학년별 24명, 총 72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양평고 대표 운동부인 카누부 학생들의 활약에 감명받아 학업과 동시에 운동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1인당 100만원씩 총 3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기탁하여 2회 거쳐 총 4,300만원을 지원했다. 황원욱 대표이사는 1998년에 해성해운(주)를 설립, 무역화물을 선박으로 운송하는 국제해상 화물 운송 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평소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을 인생의 버킷리스트 작성하고 이를 실행하게 된 것이다. 황원욱 대표이사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늘 모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미래에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현재를 열심히 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숨은 산타가 되어 기탁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한 20kg짜리 백미 18포를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임만철 부위원장은 “도움을 받는 분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산타클로스처럼 문 앞에 쌀을 살짝 놓고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연말을 맞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로 세 번째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이 산타로 분장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선물을 받은 한 초등학생은 “수염을 단 산타 할아버지를 보게 되니 재미있었고, 선물을 받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차준혁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교생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은 지난 24일 취약계층 청소년 27명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아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되어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이종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하고 선물을 전달한 위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선물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일동면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20kg(130만원 상당)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두원 회장은 “이웃들에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햅쌀로 갓 뽑은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방위협의회는 기업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도 군내면의 든든한 복지자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바쁘신 일상생활 속에도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국 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커피나인과 돌고래캠핑장(대표 정홍인)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돌고래캠핑장 정요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연말을 맞아 영북면민들을 위한 성금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