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인천 서구가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된 대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대상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 대기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기질 통합관리시스템은 계측기(차압계, 압력계, 온도계), 통신장비, 측정 센서 등으로 구성된 IoT 기반 시스템이다.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된 대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가동상태 등의 측정자료가 ‘그린링크’(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전송되고 이 전송자료를 토대로 해당 사업장의 방지시설 상태 확인, 소모품 교체주기 파악 등 운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구는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연계해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장에 IoT 설치비를 지원(사업장 당 279~369만원 지원)하면서 시스템 기반 마련을 위해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했다. 3년간 마련한 시스템 기반을 주축으로 앞으로는 IoT를 활용해 ▲방지시설 가동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대기 관련 법령 및 정책 동향 ▲기술 컨설팅 자료 등 사업장에 필요한 환경관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효율성 제고와 아울러 가동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연수구가 27일 구역지정고시 16년만에 지역 내 첫 도시개발사업 완료구역으로 동춘1동 210번지 일원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일정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5년 4월 구역지정 고시와 2009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7월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환지처분 공고를 마지막으로 대단위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동춘2구역은 불량·노후주택의 정비, 공공시설의 확보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 낙후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민간주도 환지방식으로 추진되어 왔다. 부지면적 228,944㎡(약69,256평)에 총사업비 805억원을 투입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2,405세대 주거단지와 연수구 구립어린이집과 국제언어체험센터(기부채납), 공원 등이 조성되어 주민 편의와 정주여건을 마련했다. 동춘2구역은 각종 생활기반시설과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까지는 3km에 불과해 송도국제도시 주요 생활권과 각종 생활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고 각종 생활기반시설과 교통 여건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2일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었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방역지침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 후 복지관내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후원자 대표들을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자원봉사단체장은 “작지만 알차게 구성하여 감동이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한 명씩 선정하여 인터뷰 기획영상을 제작·상영하였으며, 2021년 성과보고를 통해 복지관 후원사업의 투명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80가정)에게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난방매트를 전달하였다. 특히, 본 행사에 맞춰 지역장애인을 위해 동두천 소재 충효태권도에서 관원들이 함께 모은 라면 1,330봉을 후원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샘솟는기쁨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두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는 동두천시 장애인 365쉼터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24일 지정식을 개최하고 2022년 1월 1일부터 장애인 365쉼터를 운영한다. 장애인 365쉼터 운영지원 사업은 유휴공간이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장애인 단기거주시설 포함)을 365쉼터로 지정해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나 여행 등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일시 보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은 “장애인거주시설을 약 15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통해 보호자와 장애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동두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당부하며, “동두천시 장애인365쉼터를 통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쉼터는 주 7일 24시간 계속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으로 유형은 긴급입소와 일반입소로 구분된다. 긴급입소는 보호자 병원 입원, 경조사 등의 이유로 신속한 입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며 증빙자료가 필요하고, 최대 4명까지 우선 입소가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 ‘카페모넬로(대표 이수정)’에서는 지난 24일 정성이 듬뿍 담긴 수제 호두파이를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선물했다. 이번 후원간식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수정 대표는 “크리스마스 전날 정성스레 만든 호두파이를 전할 수 있어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산동의 산타가 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진 보산동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나눔활동에 어려움이 있을텐데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중앙시장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오하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중앙시장 상인회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2동에 위치한 좋은열매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정성스레 포장된 양말 80켤레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좋은열매어린이집은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선행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생연2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부 받은 양말은 성탄절을 맞아 원생들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된 상태로 전달되어 겨울철 취약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해준 좋은열매어린이집 원생들에 감사함을 표하며 전달받은 양말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고 계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꼬마 산타들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331,25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의 재활용 경진대회 상금과 자조상 상금을 합한 금액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된다.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윤수정 회장은 “2021년 새마을지도자회 활동의 뜻깊은 결실을 기부로써 확인한 것 같아 뿌듯하다. 2022년에도 동두천시와 불현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에 위치한 ‘눈보라(대표 박신자)’는 27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칼국수를 후원했다. ‘눈보라’는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분기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칼국수는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눈보라’ 박신자 대표는 “소소하게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싶어 시작한 일이 어느새 3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생연2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박신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에서는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마을방역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심리방역 물품을 선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안부를 확인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 김옥인 위원은 “요새 확산되는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해드려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우리 동 홀몸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수원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홀몸어르신가정에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10차례에 걸쳐 석고방향제, 수제비누, 한과, 수세미 등 9 종의 심리방역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연말을 맞아 수원시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갑절의 능력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이웃들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갑절의능력교회 조성주 목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작은 물품이지만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탁자의 뜻을 담아 망포2동의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사례관리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망포2동에서는 시립 영통힐스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단체에서 즉석식품 등이 담긴 러브박스와 성금 3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라온유치원 박휘순 원장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일천만원을 쾌척하고, 두란노교회에서는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는 등 기부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위하여 전기매트 24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은 한파로 고초를 겪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듯하고 안전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매서운 한파에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사랑의 선물이 부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