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에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21 평택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평택 직업교육협의회는 고졸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경기도의회(기획재정위원회 김재균 의원), 평택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 의원), 기초지방자치단체, 고용센터, 직업계고등학교, 기업체,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평택 직업교육 지원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 조례 제7132호, 2021.8.10.)가 제정됨에 따라 유관기관 연계 강화를 통해 고졸 취업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서는 유관기관별 주요 사업 공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방안,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직업교육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경기물류고등학교 주훈지교장은 “직업교육은 지역사회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유관기관과 연계를 강화하여 상시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노병섭교육국장은 “양질의 고졸 채용 기업을 발굴·연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애신아동복지센터에 간식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정기적으로 애신아동복지센터에 후원을 하고 있는 로젠요양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센터 아동들에게 간식(피자·치킨)을 전달했다. 로젠요양병원 이서경 원장은 크리스마스에 피자·치킨을 먹고 싶다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간식(피자·치킨)도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전달했다. 애신아동복지센터 김강석 원장은 “로젠요양병원의 꾸준한 후원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도 아이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로젠요양병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는 “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애신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 것 같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는 지난 24일 자매결연 마을인 동두천 송라마을(내행동 7통)을 방문해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동두천지사는 2017년 송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농촌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도 함께한 가운데, 개별포장 삼계탕(100개), 마스크 및 간식을 전달했다. 양지웅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건강식과 더불어 3차 백신접종과 철저한 개인방역으로 건강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송라마을 어르신들을 향한 한전 동두천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관내 다문화가정 15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지난 10월 27일 의왕시의회가 ‘한마음체육대회’를 취소하고 행사비용을 대신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한 금액 75만원으로 진행됐다. 선물은 각 아동에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조사한 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찬덕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또한 우리의 이웃”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잠시나마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다문화가정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법정 저소득계층 외에는 정부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었던 계층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다양한 모든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신고포상금을 전년 대비 두 배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21일,「구리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안에 따라 2022년부터 생활폐기물을 종량제봉투가 아닌 비닐봉지나 보자기 등에 담아 버리거나 차량을 이용한 무단 투기하는 등의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를 신고하면 올해보다 두 배 인상된 포상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된다. 구체적인 위반행위별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은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1만원 ▲비닐봉지, 천보자기 등 간이 보관 기구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4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4만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10만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 소각한 경우 20만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매립한 경우 14만원, 소각한 경우 10만원이다. 신고포상금은 적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고한 건당 최고 2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되며, 개인별 신고 건수에는 제한이 없다. 불법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사랑의 이불·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떡국 떡 65세트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에서는 겨울 이불 14채를 후원해 동구동 관내 독거어르신들 79명께 전달하였다. 이육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가정에 방문해 손수 떡국을 끓여드리지 못하고 떡만 드리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저희가 드린 떡으로 따뜻한 떡국 끓여 드시며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선물 해드려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사랑을 전하는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이 선물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드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안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는 24일, 지난 2월 '그린뉴딜, 구리' 팀별 실천과제 132건을 발굴하여 10개월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우수과제는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 등 총 9건이다. 1차 내부심사와, 2차 그린뉴딜추진단의 심층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를 최종 선정한 결과, 영예의 최우수는 “그린뉴딜 구리 홍보 캠페인”을 주제로 한 미디어팀이 차지하였다. 구리시 미디어팀은 ‘그린뉴딜’을 주제로 UCC 공모전을 실시, 그린뉴딜 행사 생중계,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로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첫 번째 우수작으로는 ▲하수관리팀의 “구리하수처리시설 온실가스 배출 절감”이 선정되었다. 구리하수처리시설에 저에너지 설비를 도입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올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통한 세외수입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두 번째 선정 건은 ▲여성가족팀의 “구리 가족 그린 뉴딜 캠페인”으로, 그린 뉴딜 가족팻말 만들기·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 등으로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간에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세 번째는 ▲“그린 뉴딜 마을공동체 육성 및 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4일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과 조영훈 갈매동장 등이 참여했으며, 후원 물품은 갈매동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재 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삼계탕, 김장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울시에서는 연말연시 특집으로 청년들의 체계적인 2022년 재무계획 수립을 위해 1:1 비대면 재무상담 외에 수입·지출 관리 및 연말정산 등을 주제로 한 재테크 교육을 준비했다. 우선, 매월 개최하는 재테크 교육인 '제2회 서울 영테크 토크쇼'는 다가오는 12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욜로족에서 짠순이가 된 김짠부 : 서울시 2030에게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는 라이브 토크쇼’란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여러 수입·지출 관리 팁을 전수하고 있는 짠테크 분야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짠부(김지은)가 강연한다. 이번 토크쇼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의 초청 인원 없이 ‘서울 청년생활’ 에서 유튜브 라이브 공개강좌로 진행한다. 서울 영테크 토크쇼는 매월 재테크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는 공개강좌로 강연자가 청년과 실시간 소통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조사한 질문은 물론 강연 진행 중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들어오는 질문에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실시간 참여 교육 ‘서울 영테크 토크쇼’ 외에도 서울청년포털 및 유튜브 서울청년생활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 온라인 교육 수강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울시가 183개의 대·중견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에 ‘서울창업허브 M+’를 27일 개관한다. 마곡역 인근에 연면적 21,600.24㎡, 지하4층~지상8층 규모로 조성했다. ‘서울창업허브 M+’는 서울시가 개관하는 4호 허브이자,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창업 허브로서 이 일대에 밀집한 대·중견기업들과 스타트업이 협업하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시는 IT(정보통신산업)·BT(바이오산업)·GT(녹색산업)·NT(나노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시키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앞서 개관한 ‘서울창업허브 공덕’('17년 개관)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20년 개관)는 도시문제 해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창업허브 창동’('21년 개관)은 스타트업의 언택트 마케팅과 국내외 판로개척을 집중 지원한다. 현재 52개 기업이 1차적으로 입주를 마쳤다. 시는 입주기업 선발 시 마곡산업단지 내 ①대·중견기업 추천, ②액셀러레이터·VC 추천 및 ③‘마곡 챌린지’ 방식(공개모집) 등 3가지 트랙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사회·환경변화에 따라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 위험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양상을 시나리오로 형태로 담은 ‘미래안전이슈 1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재난 관련 뉴스 47만 건과 피해통계 42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고, 대학·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376명과 함께 미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재난·사고 유형 Top 5를 선정했다. 분석 대상은 자연재난 분야(12종), 사회재난 분야(29종)뿐만 아니라 주요 안전사고 분야(12종)까지 총 53종의 재난·사고유형을 고려했다. 상위 Top 5 재난·사고 유형은 분야별 언론 이슈(보도량) 순위, 피해 규모 순위, 그리고 전문가 전망(설문조사) 순위를 종합하여 선정했다. 그 결과, 자연재난 중에서는 풍수해와 폭염, 사회재난 중에서는 감염병과 미세먼지, 그리고 안전사고 중에서는 산업재해가 Top 5로 꼽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Top 5 재난(풍수해, 폭염, 감염병, 미세먼지, 산업재해)이 미래 발생한다면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시나리오) 형식으로 풀어냈다. 재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제8회 K-Girls’ Day 시상식」을 12.27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본 시상식은 “제8회 K-Girls’ Day”에 참여한 여학생과 기업·연구소 중, 우수 체험수기를 작성한 학생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 기관을 치하하고,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Girls’ Day는 여학생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개최된 제8회 K-Girls’ Day(‘21.9.14(화)~9.28(화))에는, 전국 40개의 중·고·대학교 여학생 2,334명이 총 30개의 산업기술현장을 체험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우수 체험현장으로 선정된 기관과 “K-Girls’ Day 챌린지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기를 작성한 학생 등 기관 3곳·개인 9명이 산업부 장관상(4점) 및 KIAT 원장상(8점)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와 볼류메트릭(Volumetric) 콘텐츠 제작 체험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의위원회의 가장 높은 점수(94.8점)를 받아 최우수 체험현장으로 선정되었다. 우수후기로 선정되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수지 학생은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