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노후했던 동네 어린이공원이 새 단장을 마쳤다.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기본 좋은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이다. 안양시가 어린이공원 2개소의 정비 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귀인동 꿈마을어린이공원과 부흥동 관악어린이공원이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13억5천만원을 활용, 지난 9월 지역주민 의견을 거쳐 착공한지 약 4개월 만에 정비를 마쳤다. 4,505㎡면적의 꿈마을어린이공원에는 벌집모양의 조합놀이대, 다양한 종류의 그네, 물펌프체험시설, 모래놀이기구 등이 등장했다. 4,002㎡규모인 관악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유아와 아동 전용 놀이 공간을 분리하고, 모험심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시설물을 새로 설치했다. 이렇듯 어린이공원 2개소 모두 재미와 호기심,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교체된 것이 특징이다, 순환하는 동선을 따라 휴게시설과 야외운동기구가 배치돼 일반인들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 또한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 요구사항이었던 화장실이 쾌적하게 리모델링돼 불편사항이 해소됐는가 하면, CCTV 카메라와 보안등이 설치돼 안전을 더했다. 모두 기존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농협에서 지난 12월 23일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65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농협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했다.”며 “여주농협에서 전달한 성금이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해마다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여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농협에서 기탁한 성금 365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가 2021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시·군 정책연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정책연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여주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채택됐다. 이번에 선정된 여주시 정책연구 과제는 가남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관련 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연구다. 연구를 위한 비용은 전액 경기도가 지원한다. 여주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첨단기업 유치에 경기도의 지원과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도시첨단산업(지식산업·문화산업·정보통신산업)은 집중도와 성장률이 특히 높은 유망 산업이다. 전국에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춘천시 네이버도시첨단, 음성군 혁신도시첨단,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등 23개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분포되어있다. 여주시의 가남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관련 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연구는 이런 국내 산업 흐름에 따라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여주시는 경기연구원과 협의해 국내 도시첨단산업 관련 수도권 정책 방향과 여주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찾는다. 또한 국내·외 도시첨단산업 기업의 현황 및 유치 전략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시 관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주)BMC는 사내 소나무봉사동호회를 통해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대비를 위한 연탄과 코로나-19 대비물품인 KF94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5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2곳을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주)BMC는 1997년 1월 31일에 설립된 자동차 모터부품회사로 본사는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모터하우징은 90%이상, 모터코어는 40%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친환경적 자동차 전환에 발맞추어 전기자동차 구동용 모터를 개발하면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주)BMC 양성호, 정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500만원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 받아 수요처를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4일 안성시테니스협회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쌀 4kg 5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성시테니스협회 김광민 회장과 최승린 의회사무과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안성시테니스협회 김광민 회장은 “안성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가정이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에 안성시테니스협회의 후원은 겨울철 따뜻한 햇살처럼 포근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테니스협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골프클럽Q은 지난 24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성호 부사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클럽Q는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도 안성시 보건소를 방문해 생수 1만2천개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선다코리아(주)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KF94) 3만장(현금 1천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참석한 조장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선다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성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등 모든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시를 방문해 소외가구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이철주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오늘 이 같은 일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희의 마음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는 안성출하회, 고삼출하회, 일죽출하회, 안성수도작잡곡출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 및 무농약 농작물 재배 등이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한돌봄팀에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후원하는 “행복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로젠요양병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했다. 나눔꾸러미는 경량패딩조끼와 장갑, 겨울양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할 사례관리대상가구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진현정 팀장은 “로젠요양병원의 나눔꾸러미로 사례관리대상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로젠요양병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한완수 회장)는 “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사례관리대상가구에게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70대 할아버지가 지난 24일 안성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주인공은 안성시 공도읍에 사는 송대성 씨(71)로 1년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마을 주변을 돌며 수집한 공병을 팔아 쌀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 할아버지는 “하나씩 공병을 수거해 모은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더욱더 뜻깊게 느껴진다. 전달해 주신 기부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어르신의 기부로 우리 지역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젠요양병원 후원으로 미혼모자시설 ‘천사의 집’에 사랑의 즉석밥과 컵라면을 후원하는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천사의 집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하였다. 로젠요양병원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로젠요양병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되었다. ‘천사의 집’은 미혼여성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시설로 천사의 집 공하은 원장은 “천사의 집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천사의 집 생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천사의 집 생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봉사단체 한우리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봉사단체 ‘한우리’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청년들이 모여 2019년 5월에 설립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허훈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우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라면은 중앙동의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여 좋은 뜻에 쓰이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