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도의원(안산6,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노동의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협동조합 구성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 개정 조례안은 1년여 만에 경기연구원과 함께 용역한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서 플랫폼 노동자 협동조합 구성 지원 및 실태조사, 플랫폼 노동자 협동조합 모델 개발 및 정책연구, 경영·세무·노무·회계 등 전문적인 자문 및 정보의 제공과 교육, 홍보, 컨설팅 등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플랫폼 노동자들이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강태형 의원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배달, 대리운전, 가사도우미 등 플랫폼을 매개로 하는 노동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익과 지위 보장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협동조합 구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의회 김상수·장정순·김희영·이미진 의원이 27일 본회의장에서 경기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기기자협회는 뉴스핏, 비전21뉴스, 용인일보, 중앙뉴스타임스, 중부시사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 플러스인뉴스 등 7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자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은 문화복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금, 보조금 등에 대한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문제제기 및 해결책을 모색한 점과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용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입안 등 성실한 입법활동, 지역 주민과의 소통 생활화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용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성실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나눔의 실천적 소통을 생활해 왔으며, 현장 방문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경량패딩)을 지원하는 것으로 위원님들이 취약계층 60명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안부확인도 함께 추진했다. 방한복(경량패딩)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김용수 능서면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온정을 부탁드린다.”며, “이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12월 23일 여주학동감리교회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 “주춤했던 코로나19가 다시 급속도록 확산되면서 우리 모두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올겨울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4일 해동검도 현무관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500개를 전달하였다. 해동검도 현무관은 지난 추석 명절에 여주라이온스 클럽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고구마 수확을 함께 하였는데, 성탄절을 앞두고 관원들이 이번 달 동안 모은 라면으로 트리를 만들어 조촐히 기념한 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각각 500개씩 기탁하였다. 해동검도 현무관 김규현 관장은 “우리 관원들에게 신체를 단련하는 것만큼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같이 하고자 라면을 모으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여러분 특히 어린이들의 정성이 모인 만큼 어떤 후원품보다 더욱 의미가 크다. 나눔이라는 큰 가르침을 주신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 학생들의 정성이 전해져 추운 겨울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중앙동 주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은 지난 2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장기간 병원 입원으로 치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및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3가구에 각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권남정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제선 면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다양한 문제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북내면 희망온누리 성금 1인 1 나눔 계좌 나눔에 협조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는 27일 2021년도 마지막 정례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브리핑에는 30여 명의 기자들이 접속해 시정에 관한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듣고 치열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관심은 예산 편성과 코로나 대응 문제에 집중됐다. 여주시의 내년도 본예산은 8,899억 원이다. 재정자립도는 21%이지만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의 폭을 말하는 재정자주도는 67.3%(경기도 3위)로 높게 나타났다. 예산의 경우 편성의 기조나 증감의 이유를 묻는 질문이 많았으며, 특히 삭감된 예산의 경우 앞으로의 대응책을 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항진 시장은 “예산의 신속 집행은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지금과 같은 코로나 위기나 기후 변화 같은 미지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장 경제 상황에 따라 경제적 충격을 완화할 예산도 필요하다,”며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강조했다. 특히 갈등관리 분야 등 삭감된 예산은 “시의회에 사업 취지와 목적을 좀 더 설득해 추경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가 인근 시군에 견주어 모범 방역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으니 현장PCR검사를 확대 보급할 계획은 없는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주)팜스는 지난 12월 24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미 10kg 50포와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팜스 박이선 대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외출이 어렵고,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취약계층이 우려되어 이번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제선 면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팜스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3년 째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귀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점동면이장협의회는 23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평소 마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점동면 복지팀에 연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안부살핌 사업”에 새마을부녀회와 협력 참여하여 만75세 이상 독거노인 413가정에 일일이 방문, 안부살핌을 추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여주시 직영)에서는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 12명에게 자립지원 수당 및 훈련 참여수당 지급을 완료했다. 2021년부터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신설된 자립지원(훈련수당)수당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의지를 강화하여 자기계발을 촉진하고자 신설되었으며, 자격증 및 훈련 과정 이수를 통해 연 20만에서 최대 455만원까지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자립지원 자격수당과 훈련수당을 받은 한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바리스타과정에 참여했는데, 평소 관심분야라서 재미도 있었지만, 자격증을 취득하여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여주사랑카드로 훈련수당과 자격 수당이 입금되어 연말에 가족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격증 훈련과정에 참여해서 모두 즐거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21년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밖 청소년 중 컴퓨터 활용능력 정보처리기능사 훈련과정에서 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제과제빵 직업훈련과정과 커피 바리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는 2021년 12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정책 참여 활성화 공동 추진 사업 우수 참여 기관으로는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여주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100인분의 간식세트를 제공받았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위원들의 투표로 세종중학교를 선정하여 2021년 12월 23일 해당 간식을 전달하였다. 문애지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이름으로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 뜻깊다. 이번 기회로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홍보하여 지역청소년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2에 따라 청소년자치권확대를 위하여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현재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는 1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2월 16기 청소년 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농협에서 지난 12월 23일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65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농협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했다.”며 “여주농협에서 전달한 성금이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해마다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여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농협에서 기탁한 성금 365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