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4일 관내 소재 참새방앗간 주식회사(대표 강세은)에서 30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떡케이크 체험 키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케이크 체험 키트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에 전달돼 100여명 아동들의 떡 체험 및 문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새방앗간 주식회사는 지난 10월에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체험키트 200세트(14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기탁을 이어 오고 있다. 강세은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센터에서 친구들 및 선생님과 함께 떡케이크를 만들며 기뻐할 아이들을 떠올리니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지속적으로 체험키트를 기탁해 주시는 참새방앗간 주식회사 강세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체험키트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는 효율적인 행정기구 및 인력 운영을 위해 7개 팀을 증설하고 공무원 정원 55명을 증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다음달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내용에 따르면 일자리경제과에 청년지원팀을 신설하고 여성보육과 아동복지팀을 아동보호팀과 아동친화팀으로, 하수도과 하수도관리팀을 하수도관리팀과 생활하수팀으로 분리해 일자리, 복지, 하수 등 주민 접점 기능을 강화한다. 또 안전정책과에 시설안전팀을 신설하고 교통정책과 교통시설팀을 주차시설팀과 교통안전팀으로 분리해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건정책과 재택치료관리팀을 신설, 코로나19 확진자 및 병상 대기자 증가 대비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관리 및 시민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이밖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택지개발 등에 따른 도시 면적 관리와 위반건축물, 건축인허가 증가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건축과 건축관리팀을 건축허가팀과 건축관리팀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과 함께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거 취약 저소득 10가구를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PC가 없거나 노후화돼 온라인 수업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 및 저소득가구 4명을 선정,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태블릿PC 4대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이와 함께 겨울철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자손녀 해피투게더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독거 어르신 가정에 초중고생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말벗을 하며 반찬도 배달하는 사업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동 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근황을 살피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4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 9명이 각각 성금 45만원을 모아 라면 21상자(840개)를 구입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염규진 덕풍3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미산면 소재 나린오토캠핑장은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자 농산물상품권 5만원권 100장을 기탁했다. 백유현 대표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사회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백유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미산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는 27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송근우 미산면 이장협의회장, 유주애 미산면 주민자치위원장, 심명숙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용희 미산면장이 참석했다. 송근우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있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면내 3개 지역단체가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금하여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궂은 일을 맡아 묵묵히 최선을 다해 봉사해 주고 계신 미산면 지역단체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배분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주식회사 한나눔은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신방역기 1대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증했다. 기증된 비대면 전신방역기는 친환경 소재의 천연미네랄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무자극, 무색소, 무알콜 성분으로 30초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99.5% 살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안중출장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민원처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헌 주식회사 한나눔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안중출장소에 전신방역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승도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전신방역기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한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서 관공서, 기업, 지역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평택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 고급겨울이불 등 선물꾸러미 20상자를 기탁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 전달을 통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 마음이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선물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27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현 관아 터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의회의장, 시・도의원 및 팽성읍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표지석은 화강암 재질로 조선시대 평택현의 관아터임을 알리는 표지석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는 안내판으로 구성됐다. 평택현의 고지도와 함께 영문설명도 덧붙여 시민은 물론 미군 등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현의 관아가 있던 곳은 지금의 팽성읍행정복지센터로 1872년 제작된 ‘평택현지도’를 통해 옛 관아의 모습을 알 수 있다. 관아는 수령의 업무 공간인 ‘동헌’과 살림집인 ‘내아’, 곡물대여기관인 ‘사창’과 망궐례 의식을 행한 ‘객사’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 관아의 건물 중 유일하게 팽성읍 객사(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7호)가 남아 있으며, 나머지는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아터 표지석 설치는 시민들께 우리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것으로, 그 동안 노력해 주신 평택문화원 지역사학자와 문화재지킴이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드러내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적절한 심리치료 및 상담을 제공해 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학대 재발을 예방하여 건강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750지구는 2021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경기평택아동보고전문기관에 지원하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학대 피해아동의 심리치료 현황을 통보하면 국제로타리3750지구가 치료기관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는 학대피해 아동 등에 대한 심리치료 사업을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한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후원을 약속해주신 국제로타리3750지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27일 일월초등학교장으로부터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의진 일월초교 교장은 “학교시설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유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었다”고 감사패 수여 이유를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은 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교육 결과 발표회가 27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상공간)에서 열렸다. 교육생들은 ‘메타버스 한글 프로젝트’, ‘둘로 나뉜 나의 세계’, ‘디지털커머스 1기를 만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등 직접 만든 콘텐츠(사업아이템 등)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발표했다.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빅데이터 이론·실전 교육을 하고, 전문가 1:1 멘토링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지난 9월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통채널 구축 방법 등을 배웠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지난 14일에는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교육훈련생과 수원시 강소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3일 갑질근절을 위한 상호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사무국장 등이 재단 내 전 시설(청소년수련관 외 7개 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상호존중에 관한 다짐을 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상호존중을 하기 위한 3가지 세부 실천사항으로 △서로 존중하는 언어 사용하기,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기, △칭찬과 배려의 문화 만들기를 적극 실천 해 나가며 서로간의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같이 일하는 분들은 동료이지 부하직원으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상호존중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재밌게 일할 수 있는 재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