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7일,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KT·G상상펀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G 경기본부 박정철 과장은 지난 달 3일 송죽동 다가구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가족이 중상을 입고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KT·G 상상펀드를 통해 이 가족의 의료비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5,000만원을 기부했다. KT·G‘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기금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KT·G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27일, 수원팔달 로타리클럽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수원팔달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전달식을 기획하게 됐다고 한다. 전달받은 백미는 권선1동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팔달 로타리클럽 김수남 회장은“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쌀 100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향림에서는 지난 27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향림은 환경친화적 생태조경 업체로 2015년부터 5년째 지역 내 도움과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현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평동 관내에 거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가 있는 결손 가정, 탈북민가정 등에 지원될 것이다. 정연순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사업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지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평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애써 마련된 자원이 제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타이거치과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타이거치과에서 어려운 아동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서인석 원장은 “힘든 시기에 온정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이런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타이거치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 권선구 세류1동에서는 적극적인 행정민원 처리에 고마움을 느낀 학생이 그 동안 모은 저금통 58만6천원을 기부한 마음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월 19일, 논술시험을 보기위해 구미에서 수원으로 오던 한예지 학생은 기차 안에서 신분증을 미지참한 사실을 알고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학생이 방문한 시간은 저녁 7시경으로 정상업무시간은 종료됐지만, 논술시험을 위해 신분증이 꼭 필요한 상황임을 판단한 민원담당 직원이 기차 도착시간까지 기다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처리 해줬다. 이에 지난 24일 한예지 학생과 가족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의 편지와 함께 총 58만6천원이 담긴 동전꾸러미와 귤 3박스를 보내왔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를 기부처리했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오랫동안 모아왔을 동전을 선뜻 기부한 한예지 학생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선순환됐다”며 “한예지 학생의 선한 마음이 감염병 유행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사실상 확정’소식이 올 한해 의왕시민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이슈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공무원 1,6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2021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올해 설문에서는 시민과 시 공무원 모두 관심뉴스 1위로 ‘GTX 의왕역 정차 반영’을 뽑아 개발 호재로 인한 도시가치 상승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의왕역 인근 지역이 대거 포함됐고, 그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으로 시 염원이었던 GTX-C 의왕역 정차도 사실상 확정됐다. 이후 전국적인 이슈화와 함께 시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면서 올 해 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선정됐다. 2위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시설 ‘포일어울림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개관’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 9월 개관한 의왕시 최초 복합커뮤니티시설인 ‘포일어울림센터’는 유아 및 청소년 지원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스타트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창업 특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수영장과 볼링장, 다목적체육관 등 스포츠시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27일 왕곡동에 위치한 마산아구탕(대표 이동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규 대표는 “해마다 어르신들 식사대접을 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후원금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적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소재 고천성결교회가 지난 24일 오전동주민센터와 고천동주민센터에 2022년 초등학교 신입생 4명에게 입학준비물을 전달했다. 입학준비물은 책가방, 실내화주머니뿐만 아니라 실내화구입비용, 학용품 셋트, 부모님 선물 등 입학생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세심하게 준비했다. 김만수 담임목사는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과 아동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교회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과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오전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왕시는 복지수급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2021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등 11개 사업 수급자 1,478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된 소득 재산 정보에 금융재산정보를 추가로 확인해 실시하고, 부양의무자 완화 등 제도변경으로 인한 권리구제 대상 173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조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급여 감소 및 중지 가구 556가구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변동사항을 현행화 함으로써 복지예산의 누수를 막을 수 있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기 확인조사 및 급여 정비 등을 통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탈락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현대위아 주식회사에서 임직원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지원에 나섰다. 지난 27일 현대위아 주식회사 임직원,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스타리아 차량 1대를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 스타리아는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통근 교통편의와 병원진료 등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지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숙현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은 “현대위아에서 기증해 주신 차량으로 거동불편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특별한 선물을 주신 현대위아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위아 임직원은‘1% 기적’캠페인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현대위아 임직원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의왕시의 장애를 가진 이웃들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세트를 25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통해 ‘동하절기 냉난방 물품지원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대상자분들이 전달해드린 이불을 통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욕구에 맞는 복지자원들을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마동 구자흥 동장은 “가장 중요하고, 주된 임무인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시민 실천사항에 대해 3차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산환승센터 외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기후대기팀장 등 10명이 참여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2시간 진행했다. 캠페인 내용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익년 3월까지 ‘에너지 아껴쓰기’, ‘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1회용품 안쓰기’, ‘5등급차 저공해조치 하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 방법이며, 캠페인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봄철 4개월을 지정해 미세먼지 집중 감축·관리하는 제도로, 자동차 미세먼지 배출량의 54%를 차지하는 노후 경유차량은 수도권 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차량은 1일당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조기 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해야 한다. 시는 미세먼지 TF팀(팀장: 환경사업소장)을 구성·운영하여 농촌, 산업, 수송, 생활, 실내공기, 에너지 등 분야별 담당업무에 대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