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3월 16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8416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874명, 경산 3385명, 구미 2212명, 경주 1734명, 안동 1124명, 김천 882명, 영주 653명, 영천 648명, 상주 619명, 칠곡 516명, 예천 461명, 울진 408명, 문경 380명, 영덕 274명, 의성 233명, 청도 215명, 성주 182명, 청송 172명, 봉화 146명, 고령 113명, 군위 107명, 영양 56명, 울릉 2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만99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282.3명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6천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로, 민간 사전청약은 ‘21년 11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4차에 걸쳐 1.1만호를 공급해 왔다. 올해는 2월에 이미 사전청약을 두 차례 실시(3차, 4차)하여 5.3천호를 공급하였으며, 이번에 오산세교2지구 2개 단지에서 5차 사전청약을 통해 1.6천호가 공급된다. [1] 지구별 공급계획 오산세교2지구 A13블록에서는 전용 59㎡, 84㎡ 등 총 1,030호(사전청약 927호)를 호반건설에서 공급하고, A20블록에서는 전용 69㎡, 72㎡, 84㎡ 등 총 715호(사전청약 646호)를 원건설에서 공급한다.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역, 오산대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지구 주변으로 경부고속도로(오산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부우회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주변으로 오산시청 및 산업단지(가장1, 가장2 등)가 있어 일자리 확보가 용이하고 가장천, 물향기수목원, 오산종합운동장 등과 인접하여 쾌적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지난16일 대한민국 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 거버넌스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제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지방 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 격려, 포상의 포지티브 캠페인을 통해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 정치인 및 활동을 지원, 육성하며, 시민 주권의 선진적인 다원적 문명국가를 위한 건강한 정치부문 주체를 확대하고자 개최된다. 이채명 시의원은 지난 4년간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소통하고 경기도와 안양시 행정에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또한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시민의 대변자, 시정의 동반자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안양시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시민의 대변자로 앞으로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이 의정부초, 금오중, 충의중, 민락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상반기 특별교부금 25억6,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교육 특교금은 지난해말 관내 학교의 주요 현안 수요에 맞춰 신청한 것으로서 최근 교육부에 신청한 예산 전액이 확정되었다. 김 의원이 확보한 교육특교금 25억6,100만원은 최근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체가 시급했던 ▲의정부초등학교의 창호교체에 12억1,300만원, ▲금오중 바닥교체에 3억5,400만원, ▲충의중 바닥교체 에 2억8천만원, 그리고 민락중학교의 화장실 개선에 7억1,400만원이 각각 올해중에 집행될 예정이다. 김민철 의원은 지난해 11월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17억7,500만원 확보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더욱 증액된 25억 6,1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김민철 의원은 “의정부의 노후화 되고있는 학교시설 개선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어 “올해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 2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 ㈜디스트릭트홀딩스(실감콘텐츠), ▲ ㈜엘지씨엔에스(LG CNS, 모바일 운전면허증), ▲ ㈜별따러가자(인공지능 이륜차 관제 솔루션), ▲ 에이아이포펫(반려동물 진단 솔루션) 등 비대면 시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킨 4개 사례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3월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4개 기업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은 ’20년 7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설계를 목표로 마련했다. 이듬해 7월 ‘디지털’, ‘그린’, ‘휴먼’, ‘지역균형’ 등 4개 분야에 2025년까지 총 220조 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25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판뉴딜 2.0 추진계획’이 완성됐다. [지친 국민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가상공간: ㈜디스트릭트홀딩스] 어둡고 긴 복도를 지나자 수천 송이 거대한 동백꽃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 옆에는 백로가 성큼성큼 바닷가를 걷고 있다. 갓 추위가 가신 3월인데도 사방에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거대한 폭포에서는 시원스레 물줄기가 쏟아진다. 꽃비와 함께 풍기는 향긋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상반기(3.21.~ 4.30.)와 하반기(9.19.~ 10.31.)에 유명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의 고품질화·브랜드화를 위해 지자체와 농업인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인근 지역에서 유명 산지로 원산지를 둔갑하는 행위, 외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은 최근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①소비자 인지도, ②지역 생산량, ③원산지 부정유통 개연성 등을 고려하여 이천 쌀, 횡성 한우, 순창 고추장 등 35개 지역 농특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하였으며,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3,000여 명을 투입하여 지역 농특산물 유통·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수입농산물 유통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최근 통신판매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통신판매업체의 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전국 50개 사이버전담반(200명)이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을 사전 점검한 후 위반 의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3.16일 오후 2시 진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제2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회의는 '백신・치료제 위탁 생산 기업 간담회'도 병행 개최하여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위탁 생산 기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 회의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10대 유관기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대구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삼성바이오로직스, SK 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한국코러스, 엔지켐생명과학, 동방FTL 등 백신・치료제 위탁기업 CEO가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백신산업 표준・시험・인증 지원 강화 업무협약식 및 관련 토론회, 백신·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애로사항(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이슈 포함) 해결 간담회, 아미코젠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백신 대기업, 한국표준협회, 시험검사기관, 대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보건산업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로부터 ‘2022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조기 배치 결과’를 보고받았다.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2020년부터 조기배치 되어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 투입되어 왔다. 2022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도 조기 임용하여 지역 의료기관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원칙적으로는 3주간의 군사교육을 받고 중앙직무교육 후 시·도에 배치되나 이번에 조기 배치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향후’23년에 군사교육을 받게 된다. 시·도별 수요조사(2.23~28)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 등 코로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로 들어오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512명 중 495명에 대해 각 지자체 등에 배치 완료 하였다. 전문의 156명을 포함하여, 총 495명의 공중보건의사는 오늘(3.16.)부터 4월 12일까지 코로나 대응 및 취약지 환자 진료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 의견수렴을 거쳐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시범사업 주파수 배치안」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토부가 추진 중인 C-ITS 인프라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통신을 통해 교통위험정보 등을 미리 공유·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통신 인프라로, ’21.8월, 과기정통부와 국토부는 다양한 통신방식에 대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었다. 두 가지 기술 모두에 대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파수 배치안이 필요하였고,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이용효율·국제동향·이용안전성·기존 이용자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배치안을 확정하게 된 것이다. 확정된 배치안은 다음과 같다. C-ITS로 공급된 70㎒폭(5,855∼5,925㎒) 중 하위 20㎒폭은 LTE-V2X로, 상위 30㎒폭은 WAVE로 분배한다. 또한 잔여 20㎒폭은 보호대역*으로 설정하되 5G-V2X 등 차세대 C-ITS 기술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주파수 배치안이 확정됨에 따라 C-ITS 양기술 모두에 대해 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05년 11월 25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총 45차례에 걸쳐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ㆍ생산량ㆍ출고량과 육계 생계의 구매량을 담합한 16개 육계 신선육 제조ㆍ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58억 2,300만원(잠정)을 부과하고, 이 중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체리부로 등 5개사는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육계 신선육 시장점유율 77%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자들이 약 12년의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한 수단을 동원한 담합을 적발ㆍ제재한 것으로서, 온 국민이 애용하는 닭고기의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담합을 시정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코로나 시국에 식품ㆍ생필품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에서 물가 상승 및 국민들의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계 위협형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위반 적발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제재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의 무기질비료 수출 전 사전검사제도 도입,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국제 비료 원자재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농업인 부담완화를 위해 ‘2022년 정부 예산 의결서 부대의견’을 반영하여 1월 3일부터 무기질비료의 가격 인상분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경제지주에서 지난 3월 11일에 원예용 무기질비료 판매기준가격 산정 작업을 완료 후 현재 비종별 보조금액 산정, 농업인별 물량 추가 배정 및 판매관리시스템 정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작업이 완료되는 3월 28일부터는 원예용 무기질비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판매관리시스템 정비 전에 비료를 구매한 농업인에 대해서도 지역농협에서 소급하여 가격을 보조할 계획이다. 농업인별 지원물량은 최근 3개년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량의 95% 이내에서 지원하는데 이는 무기질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토양 산성화 및 하천 부영양화를 방지하고, 비료 산업 분야도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95% 이내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한편 농지매입 등으로 작년보다 재배면적이 증가한 농업인, 작목 전환에 따라 비료 사용량이 늘어나는 농업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17일 오전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등 관련 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대청댐 상류(옥천군 추소리 일원)에서 '댐 상류 부유물 주민자율관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자율적 협동조합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조합원 및 관계자의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대 선언 및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청댐 상류 지역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다. 주민자율적 협동조합은 댐 상류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상시적으로 수거하는 등 장마철 부유쓰레기 피해 예방을 비롯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대청댐 주민자율관리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율적 협동조합이 전국의 댐 상류로 확대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부터 대청댐(옥천군), 용담댐(진안군), 주암댐(순천시), 합천댐(합천군), 소양강댐(인제군) 등 5개 댐 상류에 주민자율적 협동조합 설립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사업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장흥댐(장흥군), 남강댐(진주시) 등 6개 댐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