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전 팔당 상수원 취수원 다변화 정책 공약을 환경부 실무검토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건의하고 나섰다. 박의원은 “팔당 상수원 다변화는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이자 대선때마다 되풀이되는 공약 사항으로,국가적 차원에서 시행 계획 및 정책 추진에 착수해야 한다”며 “팔당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다변화하면 물 안보 문제와 안전한 수도권 식수 공급, 경제 활성화를 해결할 수 있다. 수질 개선에 사용되는 물이용부담금과 국가 재정을 취수 시설 구축에 투자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차원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와함께 한강수변구역의 토지매수관리권을 양평군 등 지방정부에 이양해 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의원은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토지매수권 지자체 이양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환경부에 송부한 이후 지난해 수차에 걸쳐 국회를 찾아 관련법 손질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수변구역을 해제해달라’는 골자의 규제완화를 강력 건의했다.이와함께 양평 등 팔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월 17일 15:00부터 기상청의 “풍랑·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19일 아침까지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높은 너울성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되기에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발령하여 연안해역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산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키오스크 등을 이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에 따른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도민들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민간전문강사 활용 전문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는 온 국민의 눈물 속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대비 도민 안전교육·훈련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재난 안전 분야에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 인력풀이다. 민간전문강사 활용 재난안전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교육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는 누구든 무상으로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화재안전, 자연·사회 재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기초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가평소방서 배영환 서장은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로 구성된 민간전문강사 제도를 통해 안전교육을 원하는 누구나 쉽게 교육을 통한 안전교육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는 17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200명에게 '코로나19 대비 가정 상비약 키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으나 중증화율이 높지 않아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대응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돌보는 이 없이 홀로 지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이 감기와 비슷한 초기증상이 있을 때 신속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상비약 키트를 구성 지원함으로써 확진 시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키트는 코로나 혹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주로 나타나는 증상인 발열, 인후통, 두통, 심한 기침, 콧물, 설사 등 증상에 따라 복용할 수 있는 9종의 약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비약 복용법’을 큰 글씨로 작성하여 어르신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표기하였다. 대상자는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선정되었으며 자원봉사 거점캠프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키트 구성품과 복용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전달하였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7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517명(치료중 4,643명, 완치 6,861명, 사망 13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308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3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기존 60세 이상에 지급되던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지급연령은 65세로 상향 조정된다. 60~64세는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별도 지급되고, 키트는 미지급된다. 그리고 지난 14일부터 변경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분류기준에 따라 호흡기클리닉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되면 별도의 PCR검사 없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로 동일하게 인정된다. 확진자에 대한 호흡기클리닉 3곳과 호흡기지정의료기관 13곳에 대한 안내는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서울시는 3월 1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민·관협력 친환경보일러 교체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과 연계해 이루어졌으며, 애큐온은 에너지취약계층 200가구의 자부담 비용 6천만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일반보일러의 8분의 1 수준이며 열효율은 12%가 높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연간 100만원의 도시가스비를 지출하는 가정은 약 13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는 10년 이상 된 가정용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대당 10만원, 저소득층에는 대당 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평균 90만원가량 소요되는 교체비용을 감안했을 때 저소득층은 나머지 3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시는 이번 애큐온의 기부로 추가비용 부담 없이 에너지취약계층 200가구(3월 100가구, 10월 100가구)의 노후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 환경과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저소득층 중 특히 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7일 김성종 해양경찰청 수사국장이 방문해 수사과 직원들을 직접격려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을 방문한 김 국장은 지난 2월 발생한 울산 남구 성외항 낚시어선 방화사건과 관련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건을 해결 하고자하는 집념과 끈질긴 과학수사로 방화범을 검거한 수사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낚시어선 방화범 검거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김훈재 경장에 대해서는 특별승진을, 정현석 경위는 특별승급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사과장 경정 박일찬 과 형사1팀 경사 배찬현 에게는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방화범을 검거한 수사대책팀과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 및 격려의 자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수사국장과 울산해양경찰서장, 수사과장 및 수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격이없는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업무 개선사항등을 논의했다. 김성종 수사국장은 “울산 바다의 치안을 책임지는 울산해경 수사부서 근무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양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민주, 용인3)과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민주, 용인4)은 16일 교육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 이정희 특수교육지원담당 사무관, 용인교육지원청 정혜정 초등교육지원과장, 박여진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등이 배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도사 미배치에 따른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적응 어려움 및 교육권 보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선희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도내 2,268개 학교에 4,146개의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지만 특수교육지도사는 1,144명에 불과해 모든 특수학급에 특수교육지도사를 배치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말하고, “한정된 정원으로 유지하다 보니 특수교육대상자의 중증장애 여부 등을 고려해 특수교육지도사를 배치하고는 있지만, 다수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불편함을 모두 헤아릴 수 없는 환경이기에 주무 과장으로서도 고충이 크다”고 말했다.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특수교육지도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생각”이라고 전하고, “교육공무직원 정원을 유지하려는 교육청의 정책 방향도 이해는 가지만, 필요한 직종은 늘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은 지난 2월 21일 연합경제TV·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관하는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대회장 홍문표 국회의원)는 의정활동과 정치·정무활동,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김태진 의원에게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서구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기존 쌀 중심의 농정 전환과 농가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통합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여건을 감안해 오는 4월 1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을,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 방문 신청을 병행한다. 신청 대상은 20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는 농업인, 농업법인 등이 해당된다.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중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 ‘후계농업경영인·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1000㎡이상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신규대상자’ 등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순천시는 17일 서울 도봉구 창동하나로클럽에서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 김석진 재경순천향우회장, 김태룡 NH농협유통전무,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품목별 공선출하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판매 대전은 순천시와 순천농협이 공동으로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취급하는 공선출하 품목인 배, 키위, 토마토, 딸기, 오이, 미나리, 취나물 등의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농산물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 초대권을 배부하는 이벤트와 함께, 10년 만에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내년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순천향우인증제 홍보도 병행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내년 4월 22일부터 6개월간 30여개국이 참여하여 각국의 정원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년 전 2013정원박람회가 제1호 국가정원을 만들었듯이,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29만 순천시민이 함께 도심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은 “이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에 앞서 18일 공식개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남양주 최초로 서울 지하철과 연결되는 진접선은 오랜 숙원 사업으로 서울역까지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 지역 주민 대표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오남~진접역 구간을 왕복시승 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진접선 건설과 개통을 위해 애쓴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건설 시공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통을 기다려온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4호선 진접선으로 본격적인 남양주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진접선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이 지하철로 남양주를 즐겨 찾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곧이어 지하철 8호선, 4호선-8호선 연결, 9호선과 GTX-B노선까지 개통되면 전국 어디로든 철도로 갈 수 있는 남양주 철도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하철 4호선, 9호선으로 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