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남도의회는 7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입법평가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조례 사후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조례 사후 입법평가는 작년 시범평가 성과를 접목, 188개 조례에 대한 기본평가를 바탕으로 30개 조례에 대한 심층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난 5월부터 한국법제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188개 평가조례를 대상으로 ▲일반정비 160건 ▲개정 권고 58건 ▲통합권고 5건 ▲폐지권고 13건 ▲기타의견 34건 등 총 270건의 정비의견을 제시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입법평가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평가대상 조례의 개선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공휘(천안4‧더불어민주당) 입법평가위원장은 “작년 시범평가와 올해 연구용역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충남도 조례의 내실화와 더불어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는 선도적인 입법평가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새마을문고영도구지부는 지난 12월 6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가족, 문고지도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영도구 예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11개동 예선대회를 거쳐 접수한 독후감 80여편을 광명고등학교 최선길 선생님이 심사하였으며 최우수 3명, 우수 4명, 장려 3명 등 총 10명 수상자를 결정해 시상하였다. 최우수상은 영도구청장 표창으로 태종대초등학교 6학년 최예지 학생, 영선중학교 1학년 하예은 학생, 부산남고학등하교 1학년 고은세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을 책임질 우선 협상대상자로 LG헬로비전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모든 학생에게 스마트단말기’를 보급하여 온라인 학습 등의 새로운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비롯된 학습손실을 극복하고 교육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교육회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1,578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8월까지 도내 모든 학생들에게 총 29만여 대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월 도내 전 학교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3일(수)부터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을 공고하였다. 조달청이 11월 30일(화)까지 최종 입찰에 참여한 기업체(LG 컨소시엄과 네이버 컨소시엄) 두 곳을 평가한 결과 LG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LG 컨소시엄은 단말기 납품 및 유지보수 관리 전문기업인 LG헬로비전과 김해에 본사를 둔 경남지역 단말기 운영 전문기업인 BK시스템즈(주)가 50:50의 지분으로 참여하였다. 경남교육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G 컨소시엄과 향후 15일 이내 기술제안서 협상을 마무리하는대로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G 컨소시엄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칠곡군은‘경상북도 2021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수립·추진,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애로해소 총 5개 분야를 종합 심사·평가했다. 칠곡군은 기업연구소 R&D레벨업 지원사업, 기업지원센터 준공, 왜관산단 입주업종 완화 등으로 지역기업과 적극적인 소통하였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적기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308개 기업에 868억 원 융자추천과 이차보전금 779백만 원을 지원했다. 또‘산단대개조사업’,‘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지원사업’,‘SW융합클러스터 2.0사업’등 중앙정부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려는 정책방향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강소기업 육성기반구축사업(5개사), 기술성장 디딤돌지원사업(4개사), 수출지원바우처사업을 포함한 해외수출지원사업(28개사),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전액 군비로 지원을 했다. 백선기 군수는“이번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12월 7일(화) 서울시의회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김인호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모금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큰 시기에, 서울시의회가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사회 불균형과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성북구가 지난 12월 1일 돈암2동 휴먼빌키즈어린이집(원장 이정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김치(10kg)10박스와 성금 20만원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운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자 휴먼빌키즈어린이집 원장이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하여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정오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개인기부자인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탁원제 위원은 “추워지는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 며 성금 15만원을, 김기풍 위원 또한 성금10만원을 주민센터에 전달하였고, 관내 여러 단체의 김장나누기 등 이웃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안군은 각 읍면사무소와 남악출장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쉽게 민원서식을 작성 할 수 있도록 민원서식 작성 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서식 견본이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었으나 많은 민원인이 동시에 보기 힘들고, 다른 사람이 작성 시에는 기다려야 하는 등 민원서식 작성에 불편함이 컸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선진적 민원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원서식 작성 예시 견본이 이미지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제작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민원부서에 배부했다. 또한 군 홈페이지(열린군정→사전정보공표, 편리한민원제도→민원서식)에서도 작성예시를 열람 가능하도록 했다. QR코드는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등 6종으로 필요한 민원서식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견본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QR코드 활용으로 한결 빠르게 민원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2022년 1차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합격자 명단에 권창훈, 강윤성, 김지현, 이영재가 이름을 올렸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오전 10시, ‘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18명의 서류 합격자 중 최종 합격자는 권창훈, 강윤성, 김지현, 이영재 총 네 명이다. 이로서 김천상무는 3기 정승현 외 13명, 4기 박지수 외 11명에 더해 총 30명의 선수들이 2022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수원삼성 출신 권창훈은 2012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2013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와일드 카드 출전 등 대표팀에서 28경기 7골을 기록했다. 해외파 경험이 있는 권창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종 FCO(리그 1),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C 프라이부르크(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2021년 하반기 수원삼성으로 복귀해 11경기 출전 1득점을 올렸다. 제주유나이티드 출신 강윤성은 2016년 대전에서 데뷔해 2018년까지 3년간 활약하고 2019년 제주로 이적해 3년 동안 67경기에 출전했다. 강윤성은 2016년 U20 국가대표에 이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12월 7일(화)에 강서구 공항동 샬롬의집에서 열린 서울시메트로9호선 ‘지역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식’ 참석하여,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샬롬의집에 감사와 힘찬 응원을 전했다. ‘샬롬의 집’은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이웃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재활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에 4명으로 설립된 이래로 지금은 30여 명의 중증장애인이 모여 함께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 경만선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강서(을) 지역위원회 전철규 노동위원장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경 의원은 가장 먼저 지역사회에 나눔과 동행을 실천한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 의원은 “샬롬의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보다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에 따르면, 도봉구 방학중학교가 ‘서울형 몽실학교’로 선정되어 관내 청소년 주도로 방과후 활동이 다변화될 전망이다. 가칭 ‘서울형 몽실학교’는 학교 내 유휴 공간에서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계획하여 학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청소년 주도형 방과후 활동 배움터 사업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몽실학교’로 부족한 청소년 방과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 환경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주체적이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과후 활동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도봉구 방학중학교는 2022년 ‘서울형 몽실학교’ 시범 사업 대상 학교 3개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방학중 내 유휴 공간인 1,382㎡ 규모 ‘꿈빛터’에 방과후 활동 거점 공간이 형성될 예정이다. 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방학중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 배움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서울형 몽실학교’ 방과후활동 프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원학생교육원은 7일 오전 11시 30분, 강원교육사랑 사모회로부터 강원학생교육원 교육활동 과정에 참여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육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강원학생교육원은 2021년 코로나 상황에서 가정불화, 학교부적응으로 은둔, 고립, 자해, 자살, 우울과 같은 위기에 처해있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대안교육과정을 이어왔다.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서·심리적 지지와 공감으로 자존감 회복, 학교적응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수료 이후 사례회의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회복 지원을 위한 지원비도 받을 수 있다. 반면, 경제적 지원은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이번 강원교육사랑사모회에서 기탁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고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학업에 전념하고 자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교육사랑 사모회는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사모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강원도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원학생교육원 최창호 원장은 “해마다 도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오신 강원교육사랑 사모회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따라,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방역패스 확대, 사적모임 제한 등 추가 방역 조치 시행에 대해, 전 도민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이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한달여만에 방역강화방안이 다시 발표됨으로써 도민에게 야기될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안내하고자 함이다. 도에서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핵심 메시지는,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방역수칙도 일상입니다. 일상을 지켜주세요!”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기존 12명에서 8명으로 제한되고, 식당․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전면 확대한다. 3차접종 실시에 대해 “3차 접종,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12월에 사전예약 없이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18세 이상의 도민에게도 3차접종 실시를 독려한다. 도민들에게 알기 쉽고, 보기 쉽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주민과의 접촉 빈도가 많은 △통·리·반장 및 사회단체 등의 협조를 통한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 플래카드·포스터를 게시, △1일 2회 마을방송 시행 하는 등 주민 밀착형 홍보를 진행,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