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평생학습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5월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평생학습 사업은“배움 속에 피우는 꽃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 2차에 걸쳐 진행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운영했다. 이번『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핸드드립 수업을 비롯한 우드카빙, 기초 도예 과정 등 44강좌를 개설하여 모두 303명이 수강하였는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를 전액을 시가 지원함으로써 학습자의 부담을 한층 줄였고, 직장인 등 낮 시간 동안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저녁 강좌를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로교육 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한 창작진로지도사 양성과정에서는 15명의 진로 전문지도사를 양성하였으며, 12월부터 성포중학교 외 18개교에 진로 캠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리고 캘리그라피 자격증과정 수강생 중 8명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5명 이상의 학습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강사, 시간, 장소 등을 선정한 후 시에 강사료 지원을 신청하는『찾아가는 배달강좌』사업으로 CPA, 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는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고구마, 유자 등 15개 과정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작년과 동일하게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수료를 위해서는 교육시간의 80% 이상 참석, 본인 실명으로 입장 등의 조건이 있다. 또한 PC, 노트북, 모바일 중 한 가지의 기기 사용이 가능하여야 하며, 특히 휴대폰 수강 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장소에서 접속하여야 한다. 교육에 관한 세부사항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2월 29일까지 거주지 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를 통해 밴드리더(조현아)에게 1:1대화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한 농업인들은 교재를 우편물로 수령할 수 있다. 이권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농업기술과 주요 농업정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영농 교육을 통해 농사에 필요한 실질적인 농업정보들을 얻고 더 나아가 농업소득 상승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는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국․도비 2억 9천 3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방역위험도를 축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시비 1억 5천 8백만 원을 매칭하여 4억 5천 1백만 원의 총 사업비를 ▲보건소 선별진료소 지원 ▲시외버스터미널 발열체크 ▲공공기관 발열체크 및 청사 방역 ▲ 주요관광지 방역․소독지원 등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내년 1월 초에 참여자를 접수하고 선발 절차를 거쳐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유행을 방지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경남도 내에서 창원시 다음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비를 많이 확보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취업취약계층에 많은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관내에 소재한 광민건업㈜(대표 최형선)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275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는 지난 6일, 2021년 충청남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남택숙 청년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12월 20일 허치슨포트부산 축구동호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항운노동조합 5부두 정영연 지부장이 축구동호회 임원들과 참석하여 후원에 대한 격려와 인사를 나누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물품 전달식만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포장한 9종류의 간식 200세트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크리스 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허치슨포트부산 축구동호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년째 동구 지역의 아동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허치슨포트부산 임직원과 온정을 함께 나누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동구 지역의 아동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사상구 덕포1동 강선대행복마을 갤러리부엌은 지난 17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구 25세대에 동지맞이 팥죽 나눔을 추진했다. 갤러리부엌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도 직접 만든 팥죽, 시금치 나물 등을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가구 25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상구 덕포1동 강선대행복마을 갤러리부엌 신춘희회장은 “날씨가 많이 추운데 든든하게 팥죽 맛있게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자 덕포1동장은 “나눔을 직접 실천하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21. 12. 20. 구청장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수영구 희망다리놓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신라횟집(대표 이동필)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생계비 및 물품지원을 위해 전달할 성금(백만원)을 기탁 받았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덕포2동 분회는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덕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덕포2동 분회에서는 매달 저소득 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수년째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식소 운영이 어려워지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1년 부산시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모여가 함께하는 영도 르봉 브랜딩학교2.0’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도 르봉 브랜딩학교 2.0’는 2020년 부산 OK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한 영도 르봉 브랜딩학교의 확장형 모델로 영도구와 (사)삼진이음이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2월에 부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의 소상공인 창업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과 마케팅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대비 온라인마켓 입문 프로그램 및 소규모 HACCP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하였으며, 커피팝업매장, 프리마켓등을 운영하여 영도지역 거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창업플랫폼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도구청장은 “앞으로도 영도구는 지역 소상공인 대상 지역거점 시설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취·창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사상구 학장동에 위치한 새밭마을 행복센터는 행복더하기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시상금 250천 원을 전액 기부했다. 새밭마을 행복센터에서는 2021년 5월부터 9월까지 행복더하기 사업으로 ‘다함께 쪼물쪼물’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퀼트 소품, 과일청 및 전통과자 등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일에 개최된 행복더하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밭마을 우리이웃협동조합 윤둘분 대표는 “지역분들과 함께 노력했던 시간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진행했던 사업으로 받은 시상금인 만큼 그 시상금도 주민들을 위해 쓰고 싶어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의회의 청렴수준을 객관적·과학적으로 측정하여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2020년에 측정 받지 않은 기초의회 65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영도구의회는 의정활동 분야와 의회운영분야 모두 1등급인 종합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기초의회 중에서는 영도구의회를 포함한 6개 의회가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신기삼 의장은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1등급은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께 신뢰받는 청렴한 영도구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