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태백시는 20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1 태백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태백시장, 태백시의회 의장, 도의원, 우수자원봉사 활동 수상자 등 9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및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올 한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자 표창 8명, 강원도의회의장 표창 1명, 태백시장 표창 9명, 태백시의회 의장 표창 9명 등 총 50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 시간에 대한 인증으로 1만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친 1명에게는 강원도자원봉사명장, 8천시간 이상 봉사자 3명에게는 태백 으뜸봉사왕, 5천시간 이상 봉사자 3명에게는 강원도 으뜸봉사왕, 2천시간 이상 봉사자 17명에게는 봉사왕 등 총 143명에게 칭호인증서가 수여됐다. 태백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백신 예방접종센터 지원, 선별진료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그 가치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신안군이 전라남도의 2021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영예의‘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에 밝혔다. 신안군은 친환경농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기농산물 재배 농가에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장 상위 인증단계인 유기농산물 인증면적이 지난해 2,919ha에서 올해 3,162ha로 증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넓은 유기농산물 재배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말 기준 전체 경지면적 19,357ha의 21%인 4,024ha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벼 이외 인증면적이 전년대비 424ha 증가하였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다양한 행정·재정적 시책을 추진하여, 전라남도의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부상으로 상사업비 80백만원을 확보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실천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한편, 농약과 화학비료의 오염 등으로부터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신안갯벌을 보존하고, 1004섬의 천혜의 자연환경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0년 1월 개통된 K-에듀파인의 지속적인 안정적 정착과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2022년 학교회계 예산 편성을 위해 1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학교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학교회계 예산분야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계속되는 원격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쌍방 소통이 가능하도록 추진하며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여 학교 현장의 예산 편성과 시스템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2학년도 각급 학교의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예산분야의 개선사항 및 사용 방법 전반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교에서 사업목적을 달성한 후의 집행잔액을 전액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를 위한 ‘22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지침 주요 개정사항까지 안내하여 교육 수요자(업무담당자)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K-에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1월 26일 홍동면 금당리 소재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보일러실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 김모 씨의 말에 의하면 당일 18:30경 화목보일러 아궁이에 장작을 넣고 아궁이 뚜껑을 열어 둔 채로 외출을 하였고, 불이 났다는 이웃주민의 전화를 받고 집에 와보니 화재가 진화된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불이 난 주택 보일러실에 설치된 자동확산소화기는 지난 3월부터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홍동면의용소방대장 김수범)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화재취약가구에 무상으로 설치한 것으로,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최초 발생하였고 화재 열에 의해 자동확산소화기가 터지면서 초기 진화 되었다고 출동한 소방대는 전했다.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은 “자동확산소화기가 적절하게 설치돼 있어 자칫 주택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의용소방대의 화목보일러 안전지킴이 활동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소속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중 공약이행 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의 완료비율, 주민소통 활동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명숙 의원은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전국 광역의원 중 단 6명에게만 수여되는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역발상 지역순환경제 농업산림축산정책 제안 ▲주민참여예산제·주민자치회 등 주민중심 지방분권 활성화 ▲구기자 등 청양 주력 한약재 육성 활성화 ▲지역문화 활동 사업 추진 등 도의원 출마 당시 제시했던 주요 공약들을 대부분 이행했다. 공약이행 과정에서 김 의원은 도정질문,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등 기본 의정업무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 사회적경제, 주민자치 관련 정책연구모임을 만들어 토론회, 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방문에는 소외된 노인,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진로 모색과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조성을 위해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 선수를 “학교운동부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국가대표 훈련 참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학생선수들의 진로멘토링과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오상욱 선수는 “내 고장 대전에서 학생선수들이 꿈을 가지고 소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히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폭력예방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상욱 선수는 평소 자신이 운동을 시작한 모교(대전매봉중)를 찾아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펜싱 노하우를 전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대전매봉중 펜싱부 훈련 지원을 위해 학교관계자에게 훈련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하며, “앞으로 대전 펜싱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 3. 1.자 초등 교장공모를 위한 교육지원청 심사를 12월 17일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교장공모제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적격한 교장을 공모를 통해 임용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학교 운영을 펼쳐나가기 위한 제도이다. 2022. 3. 1.자 대전 관내 초등학교 교장공모는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12월 13일(월) 각 학교별로 1차 심사를 거쳐 12월 17일(금)에 교육지원청에서 2차 심사를 하고 각 심사결과를 합산하여 시교육청에 추천한다.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교장공모제 심사를 거쳐 추천된 지원자들 중 최종 1인을 선정하여 임용결격사유 여부를 확인 후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통해 2022. 3. 1.자로 해당 학교의 교장으로 임용한다. 이 날 심사위원들은 각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소와 학교경영계획서 및 그동안의 경력과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교장으로서 학교경영에 대한 의지와 자질을 확인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특히 심층면접에는 교장공모제의 참관을 원하는 교원, 학부모, 교원단체, 지역인사들 중 희망자가 참관하는 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이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간부공무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청렴교육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긴 재생시간이 필요한 기존의 온라인 강의에서 탈피하여 1강좌 당 10분의 동영상 시청으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수요의 확대에 따른 교육 부담을 완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유익한 강의였다며 만족스러워하는 직원들의 교육후기가 다수를 이루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건전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직원 간 소통 및 올바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 해강빌딩(홍○○, 무상임대 기부)을 북카페형 소극장(1층), 도서관(3층), 달성문화도시 거점 공간(4층) 등으로 활용하며, 지역 문화를 깨우고,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담아내는 독서문화발전소로 다사 지역에 문화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책소담’의 곳간은 대구문인협회의 후원으로 도서 6천여 권을 기증받아 채우고, 북구 구수산도서관에서 1,500만 원 상당의 탁자, 의자 및 비품 등을 무상양여 받아 구석구석 공간을 구성했으며, 달성군립도서관 직원이 운영을 맡는다. ‘책소담’은 누구나 도서를 기증할 수 있고, 다른 책과 교환도 가능하며, 독서토론방, 동아리방도 운영해 달성군립도서관과는 달리 웃고 떠드는 ‘희한한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지난 10월 28일 아티스트 마쌀리나 기타연주를 담아 [2021년 힐링 북콘서트 약산골 가을이야기] 독서동아리 작품발표회를 진행하였으며, 12월 21일부터 별다른 개관 행사 없이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 앞으로 책소담은 공연을 열 수 있는 1층 소극장과 함께 독서 문화창작소, 주민화합 사랑방 복합공간으로 4층 달성문화도시 "다사로운 다사"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고 코로나19 사회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5일 정부 주관의 전국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제2회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주관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혁신제품 생산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혁신조달 성과 창출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기관, 10개 기업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차별적인 혁신조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전 직원의 도전적인 혁신수요 아이디어를 제시,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상용화하여 공공서비스 수준을 개선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공단만의 핵심 혁신수요 창출 프로세스 운영을 통해 문제해결 디자인을 제시하고, 사업 현장 도입 가능성을 높이는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혁신시제품의 빠른 시장 진입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솔루션 공모형 구매 모델이라고 하는 경쟁적인 소통방식의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기타혁신구매 부문에서 시설공단 업계에서 유일 최대 실적을 창출하였다. 이밖에도 사회적 안전 해결이라는 혁신수요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혁신기술이 융합된 안전사고 예방경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DGB대구은행과 공동으로 ‘먹튜브랑 하는 숨맛꼭질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튜버 ‘에그스튜디오의 회성각, 명덕빵앗간, 앞산주택, 하고커피숍’ 맛집 소개 영상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대구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노마에 TV의 중화선생이 대구은행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채채의 앞산주택, 아눅앞산, 대쿠이가 대구 남구청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하고, 우수상은 심뽕티비의 장원식당 대구밥자매의 정석회관이 대구 남구청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총 10작품이 선정된 장려상은 성연공듀의 앞산큰골집 송스방TV의 청도돼지국밥 하PD TV의 동산식당 히무니의 덕담 방랑식객의 민지횟집 우땅이의 앞산파불 바수비니 TV의 땅집칼국수 남구사랑 박도윤의 원향 손나래와 박도연의 평화떡공방, 옛날돼지국밥 쥬삐의 모모미리가 차지해 대구 남구청장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에 이어 이날 참석한 수상자와 작품 제작 참여자, 심사위원, 남구청과 DGB대구은행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