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8일 관내 수능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른 아침 수능 시험장을 찾은 구 군수는 거창대성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거창교육지원청과 거창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수험생 감염병 관리 강화, 시험장 주변 방역, 교통 수송대책, 인근 지역 소음 차단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거창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마스크를 전달했다. 잔뜩 긴장한 수험생들에게 구인모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수험생활을 보낸다고 수고 많았다”며,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거창군은 관내 3개소 시험장에서 전년 대비 30여 명이 줄어든 총 623명이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17일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포럼은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을 비롯해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일상회복을 목표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으며, ▴개회식 ▴네트워크 협력 활동성과 공유 ▴ESG 경영 강연 ▴네트워크 기관 간 자유토론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귀곤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ESG 경영’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은 ESG 연계 사회공헌 강화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토론 순서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사회공헌 활동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 간 연계 사업을 발굴·추진하고자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기관 간의 협력 활동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설공단은 「같이 Plus⁺」사업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 창원용호고등학교, 11월 27일 진주고등학교에서 ‘경남형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3년 부분 적용에 대비하여 도내 초,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적용받는 초등학교 6학년과 부분 적용 대상인 중학교 1·2학년의 참석을 권장한다.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 학점제형 교육과정 설계 대면 상담 및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성과발표회로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는 경남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고교학점제의 개념부터 제도의 효율적 시행과 성공적 안착을 위한 경남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과 학교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부분을 질의, 응답을 통해 안내한다. 정책 설명회 영상은 경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학점제형 교육과정 설계 대면 상담에서는 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과별, 학년별 이수 과목을 상담받을 수 있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에서는 18일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행정력을 동원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지원을 하였다. 9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정책과 직원과 5개 교통봉사단체(모범운전자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연합회, 헌병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100여명을 시험장별로 배치하여,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 및 수험생들을 안내하였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해 고생해주신 5개 봉사단체, 교통정책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근무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지막 수험생 입실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장세용 구미시장이 11월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맞춰 국회를 방문해 이종배(국민의힘)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지역구 국회의원, 이만희(국민의힘) 간사와 맹성규(더불어민주당) 간사, 예결위 소위원 및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조창상 국방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면담하였다. 이날 구미시장은 내년도 구미시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이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예결위원회,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과 협력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구미시의 현안사업 관련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더욱 강화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에서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수험생 특별교통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지원했다. 먼저, 한국택시구미협동조합은 전체 차량 93대에 조합원 전원이 참여하여 수능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입실 시까지 택시를 운행하여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무료로 태워 주는 ’무료 봉사 활동‘을 출범 후 5회째 시행한다. 작년은 배회운행 및 예약운행제를 병행해서 시행했지만 올해는 전차량 예약운행을 시행하여 수험생을 보다 안전하게 수송한다. 택시에 탑승한 수험생들에게는 응원문구가 부착된 간식을 나눠주었다. 또한, 수험생과 학부형들의 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시험장(10개교) 방향 안내 표지판을 부착한 버스를 154회 중점배차 운행하며,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수단(부름콜)을 무료운행한다. 구미시에서는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특별 교통수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관련 업체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는 18일 보령 머드린 호텔에서 민생 6개 분야 특사경 단속 활동 효율성 제고 및 특사경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시군 특사경 담당 공무원, 대전지검 홍성지청 담당 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우수기관·유공자 표창, 특강 및 교육, 토론 순으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민생 안정, 법질서 체계 확립에 공적을 세운 3개 시군(아산·천안·서산시)과 도내 특별사법경찰관 4명을 발굴, 표창했다. 아울러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활동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특사경 전문 강사 경험과 수사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성혜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검사, 이정원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의 수사 실무 및 수사 기법 사례 강의를 진행했다. 또 참가자들은 특사경 발전 방안 및 제도 개선사항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특사경 활동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서 단속 실적도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일본산 수산물 등 불법·부정 유통업자 단속을 비롯해 여러 기획 수사에도 관심을 두고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는 18일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남둘레길 활성화 TF추진단’이 예산군 임존성 일원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현장 방문해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단은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걸으며 역사문화와 조상의 삶과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3코스의 노면상태와 이정표, 화장실, 벤치 등 안내시설 및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시설 점검 이후에는 스토리텔링과 둘레길의 통합적인 홍보 필요성 등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추진단은 지난해 수립한 ‘충남 둘레길 활성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부서별 세부실행을 위해 지난 2월 발족했으며, 그동안 4차에 걸쳐 반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도내 전체 둘레길(74개)에 대해 통합관리기반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둘레길 통합관리번호 부여 △권역별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한 조례 구상 △여행사 및 언론사 대상 팸투어 실시와 방송 홍보 △둘레길 관리주체로 지역주민 참여유도 방안 마련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내포문화 숲길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이 지정하는 ‘국가숲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봉화군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에서 11월 3일과 11월 16일 양일에 걸쳐 봉화경찰서와 연계하여 봉화군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화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윤용식경감과 이현진순경의 강의로 교통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를 건널 때에는 차와 마주보는 방향으로 다니실 것과 차량사이에서 갑자기 길을 건너시면 사고의 위험이 높음을 알리고, 근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더불어 보이스피싱 사고 예시 영상을 보여드리고 어르신들께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린 후 질문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함으로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 윤일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르신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줄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월 18일 오전 CCTV 통합 관제센터, 광주 시민회관 內에서 운영 중인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장, 광주시립수목원 예정지(남구 양과동 199번지 일원) 등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 격려,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CCTV 통합 관제센터는 제2청사 별관 2층(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 149)에 위치해있고 방범용 CCTV 4,190대, 어린이보호용 2,627대, 초등학교 내 644대, 차량 인식용 115대, 산불 등 재난예방용 55대, 교통정보수집용 107대 등 총 7657대의 CCTV를 유지·관리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민회관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청년창업자 발굴, 세부·회계·노무 등 창업 관련 교육, 홍보창업공간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조성중인 광주시립수목원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시민이 즐기고 지역방문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FUN-CITY 광주만들기’ 콘텐츠의 하나로 남구 양과동에 470억 원을 들여 24만여㎡ 규모로 작년 4월 착공하여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CCTV 통합 관제센터 설치 확대 건의에 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1월 17일 오후 7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6번째 여는 정기연주회로서 ‘Shall We Classic?(쉘 위 클래식)’라는 부제를 붙이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장 김성근 부교육감은 수능점검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으로 직접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응원해 용기를 붇돋아주었다. 연주 프로그램은 총 6곡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이루어졌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연주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고, 이어 뮤지컬 영화 'My Fair Lady' OST,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하며 풍성하고 수준높은 사운드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였다. 2부는 클래식 명곡의 향연이 이어졌다. 교육청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악장 김도연(복대중3) 학생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3악장으로 협연 무대에 올라 활기 넘치는 집시풍의 연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은 행정서비스 개선 및 주민편의를 위하여 추진한 덕적면 문갑도 행정지원센터 신축공사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갑도 행정지원센터 청사 광장에서 진행된 이 날 준공식에는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해 신영희 옹진군의회 부의장, 김성기 전 옹진군의회의장, 서양원 덕적면 이장협의회장, 김영희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주민 70여명 등이 참석하여 행사가 치러졌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및 참석자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으며 센터 내부관람을 끝으로 준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총사업비 7억여원을 들인 문갑도 행정지원센터는 연면적 151㎡,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관사로 사용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문갑도 행정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과 계층간 차별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