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19번 확진자가 11월 18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1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18일 오전 0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19번 확진자는 #1115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수동감시 중 유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증상은 16일부터 코막힘, 오한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문화육성 및 문화콘텐츠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연거점인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11월 18일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구미시,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식전공연, 경과보고, 내빈축사, 시삽행사 및 기념촬영, 공사 관계자 격려 등이 진행되었다.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382.5억원(마중물사업비 250억)으로 지난 2018년 8월 공모선정(국토교통부)되어 같은 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10월 원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초 수립하여 연차별 추진 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평동 151-5번지에 지어질 이번 복합문화센터는 총공사비 43억원이 투자되는 원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內 3개의 거점시설중 하나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지속될 수 있는 문화전시공간 및 창작공방, 동아리연습실, 다목적세미나실 등 연면적 1,292㎡,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민선7기의 출범과 함께해 온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시 동구 범일1동 마을건강센터는 좌천동·범일1동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건서비스와 건강상담을 제공해 온 ‘찾아가는 마을건강센터’가 최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건강센터’는 안창마을에 위치한 ‘범일1동 마을건강센터’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었으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빈혈, 스트레스 검사, 치매선별검사,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단순한 기초 건강측정뿐만 아니라 건강정보를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질병 예방 및 조기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왔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 약 엿새간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과 동구만화체험관에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 390명, 재방문 120명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편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따라 동구 범일1동 마을건강센터는 2022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찾아가는 마을건강센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오전 6시부터 입실 시까지 수능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교통체증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수능 수험생들을 신속하게 고사장까지 수송하였다고 밝혔다. 수영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5여 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6시부터 입실 시까지 수영동 맥도날드(강일주유소) 앞에서 회원소유 승용차·봉고차 4대, 이륜자동차 4대를 활용하여 2022년 대입 수능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수능 수험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고사장까지 수송하여 수험생들은 지각 걱정 없이 고사장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강두원 회장은 “매년 수능일에 특별 수송차량을 운행에 왔으며 올해에도 새벽 시간부터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민관협력 돌봄의 하나로 「안전한 정리」 사업을 민락동 새마을부녀회와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洞 두루돌봄팀에서는 민락동 새마을부녀회와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옷장, 냉장고, 의약품 등 정리지원 및 밑반찬(장조림, 나물 등) 제공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손영복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의 정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을 알뜰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광진구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광진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성금과 성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겨울철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구는 지역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구 소식지 및 홈페이지, IPTV 등의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을 펼치는 등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축으로 기부가 줄어들까 염려되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씩 정성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라며 “우리 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시 동구는 18일,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동구청 대강당에서 「위드 크리스마스 ‘초록이 점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이용 아동 중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100가정을 초대하여 진행하였으며, 아동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이루어져 아동의 참여권과 선택권을 보장한 아동 권리에 기반한 진행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동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만들어 주기 위해 문암장학재단과 한국마사회 동구지사, 이투스 등 여러 곳에서 1,600만원 상당의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해 주었고, 학습만화책, 백팩, 퍼즐세트, 식료품 세트, 간식세트, 마스크, 크리스마스 장식 세트 등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는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전격 가동한 ‘요소수 비상대책 전담팀(TF)’을 확대 개편하고 18일 오후 시청에서 제2차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에는 TF 단장인 이병진 행정부시장과 분야별 대책반장인 실·국장 등 14명이 참석하여 정부의 차량용 요소수 공급 상황과 업계 등 지역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근 중앙정부는 요소수 긴급 공급 등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요소수 일일생산량이 소비량을 넘어서고 있고, 국내 주요 요소수 생산업체의 공장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요소수 부족 문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역 현장을 더 살피고 보완할 부분을 찾아 지역 현황과 문제점을 정부에 알리고,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주요 분야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소방,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폐기물 수거·제설·도로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분야에는 당장 차질은 없을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여전히 화물차를 비롯한 건설기계 등의 산업현장에는 어려움이 있어 중앙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구포가축시장 폐업 2주년을 기념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2회 부산 북구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제1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와 달리 이번에 개최하는 제2회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동서대학교와 협업으로 제작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캐릭터를 공개하고, 동물사랑 나눔업체인 ‘피터펫 애견프랜차이즈’와 ‘펫로스케어’가 길고양이 급식소 자원봉사자에게 사료를 전달하는 동물사랑 나눔행사가 열린다. 특히, 북구 관내의 반려동물 업체를 위한 반려동물 산업전이 펼쳐져 동물사랑축제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큐멘터리 영화 ‘꿈꾸는 고양이’ 상영 △강민현 영화감독과의 토크 콘서트 △반려동물 입양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쇼 ‘행복한 입양이야기’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의 문제견 행동교정 상담 △반려견 힐링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구는 축제 부대행사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국어와 수학영역의 변별력은 공통영역에서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와 관련해서는 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가 발생하지만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 어렵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출제한 것으로 보이며, 작년 수능보다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과목에 따라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각 영역(국어, 수학, 영역)별로 변별력을 갖춘 시험으로 판단된다. 영어가 쉽지 않게 출제됨에 따라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인문계열 지원 학생들의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올해 입시에 관건으로 판단된다. 수능 접수자 및 응시자 수의 변화는 2022학년도 수능 접수자의 경우 학령인구의 감소가 잠시 주춤한 수능으로 50만명을 회복하였다. 고3 재학생 지원자는 360,710명으로 지난해 대비 0.6% 증가했으며, 졸업생도 전년 대비 0.6% 증가한 134,834명이 응시하였다. 전년도의 경우 응시율이 86.83%로 사상 최대의 결시율이었으나, 2022학년도 수능 응시율은 결시율이 약간 낮아져 전년도보다는 살짝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수능 응시율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내년도 국비 8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양 지사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완주 정책위의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최상대 예산실장 등 기재부 주요 관계자와도 자리를 마련했다. 도가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91억 원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아산병원) 설립 2억 원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10억 원 △천안 성거-목천 도로 건설 20억 원 △합덕-고덕IC간 국도40호 도로 건설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3억 원 등이다. 또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50억 원 △산업디지털전환(IDX)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 20억 원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5억 원 △해저터널 양방향 인명구조장비 보강 10억 원 △서천 브라운필드 야생동물 보호치유시설 조성 13억 원 등이 포함돼 있다. 양 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문학거리 3구간(동평초등학교 뒤편)에서 “북새통”(북구의 새로운 소통거리) 문화행사의 마지막인 『인문학 쉼표콘서트』행사를 개최한다.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복과 함께 주민들을 찾아간 “북새통” 행사는 지난 11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면 인문학거리로 찾아가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낸 주민들을 격려했다. 구암동에서 동천동까지 이어지는 인문학 거리가 2017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로 완성됨에 따라 이를 축하하는 자리로 북새통 문화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주민들이 직접 신청한 주민참여예산으로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열리는 문화행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1, 2회차 행사가 동화구연,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동심을 위한 행사였다면, 오는 20일 오후 2시 인문학거리 3구간에서 열리는 마지막 인문학 행사는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문학 쉼표콘서트’ 라는 주제로 통기타공연, 퓨전국악, 성악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부대행사로 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문학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