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11월 중으로 연기 되었던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악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될 예정이다. 총 13팀의 청소년 국악팀들의 공연이 안숙선 명창의 여정 마당 야외 공연장에서 14시부터 1시간가량 펼쳐진다. 특별히 올해 창단된 시립어린이국악단원들의 판소리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소리뿐 만 아니라, 가야금, 무용, 기악 공연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에서는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국악 인재들에게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가 제공되고, 경쟁을 떠나 젊은 국악인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악저변 확대와 국악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남원시가 주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개선과 안전한 수도 시설물 관리를 위해 수시로 확인하고 정비할 수 있는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한 스마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 관리 체계는 일정한 잔류염소농도 유지로 미생물 및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 수질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운영체계로, 시는 읍·면·동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소규모수도시설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43개 마을에는 소독약을 자동으로 투입하는 자동염소투입기 설치는 물론, 소독약 잔량 및 소진시기를 사전에 휴대폰(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소독약 알림장치와 일정수위에 도달하면 소독 장치를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자동정지장치 등을 설치 완료했다. 시는 이번 시스템구축을 계기로 내년에는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보안시스템 및 AI수위조절기 설치 등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광역·지방상수도를 보급 받지 못하는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추후 국·도비 사업비를 적극 확보하여 노후화된 소규모수도시설 장치도 현대화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리 남원시는 앞으로도 소규모수도시설의 통합관리시스템(보안, 수질, 수량 등 통합관리)을 원활하게 구축하여 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34명이다”고 19일 밝혔다. 남원 #234(전북 #5,879)은 남원 #230(전북 #5,822) 확진자 접촉으로 11.17일부터 인후통, 콧물 등이 있어 18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보험회사 등 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PS 및 카드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김장모임 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2022년 생생마을만들기분야(생생플러스사업, 마을공동체개보수사업) 공모사업에 4개분야가 선정되어 도비 4.5천만원을 확보했다.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마을의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주민과 출향인, 도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호 힐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농촌활력 창출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번 선정사업은 마을주민 평생교육지원사업에 요천 다슬기마을, 도농상생힐링프로그램, 마을단위맞춤형지원사업에 사)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 개·보수지원사업에 산동 상신마을이 선정 되었다. 남원시는 지난 10월 8일 ~ 10월 20일 본 사업에 총 7개분야를 공모하였으며 최근에 전북도에서 마을, 법인대표의 서면평가를 통해 금번 최종 4개분야가 선정 되었다. 금번 공모에 선정 된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도비 4.5천만원, 시비4.5천만원 총 9천만원으로 마을의 특성을 살리면서 마을주민 평생교육지원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주민과 출향인 등 도시민과 함께하는 학습, 취미 활동프로그램, 도시민의 재능과 농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통국악의 계승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제39회 전국국악대전’과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가 20일과 21일 남원시 함파우소리체험관, 지리산 소극장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와 남원시지부가 주관하는 ‘제39회 전국국악대전’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대회로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유서깊은 국악대회이다. 본 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민요, 시조 5개 부문의 경연으로 이뤄졌으며, 참가대상은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펼쳐진다. 코로나19상황에 따라 20일 예선과 학생부 종합 경연은 동영상 비대면 심사로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이뤄지며, 21일 지리산 소극장에서 일반부 본선 진출자들의 대면 심사가 치러진다. 국악의 도시 남원에 울려 퍼질 국악인들의 소리가 기대되는 바이다. 같은날 20일 전통농악의 계승발전과 농악 저변확대를 위한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는데, 시군농악경연대회의 경우 20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비대면 단심제로 치러진다.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을 직관하기는 어렵지만, 14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귀농의 꿈을 키우거나 귀농 결심을 도와주는 도시민 귀농체험학교를 경기도, 인천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 귀농희망자 40명을 모집하여 18에서 19일까지 2일간 운영하였다. 당초에 도시 귀농 희망자를 우리시에 초청하여 귀농정책과 귀농성공사례, 선도농가 농장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전국 곳곳에서 모이는 교육생들의 숙박과 단체식사 등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부득이 ZOOM 영상 교육으로 대체하여 추진하였다. 18일 첫째날은 ZOOM 영상 교육에 익숙치 않은 교육생들에 대하여 기본교육을 추진하여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전교육을 추진하고 둘쨋날 본격적으로 귀농 입문 교육과 농작물 재배, 농식품 가공, 농촌체험 실습교육을 선배 귀농인들이 추진하였다. 또한 우리지역 역사탐방교육은 전문가를 초빙하여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망해사, 향교, 금산사 등 주요 역사 문화를 소개하고 추후 12월 10일한 소개한 곳을 개별적으로 찾아와 인증샷을 보내오면 각각의 방문 장소 개수에 따라 김제사랑 상품권을 1만원에서 5만원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급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지평선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에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장김치 판매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김장을 담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판매하였고, 준비된 김장김치 7kg(규격), 150통 완판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수육 시식과 김장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근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물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김장김치 50% 할인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김장비용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발생하였다. 김제시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는 김제시가 주관하고, 지역 농업인(김제로컬푸드협동조합, 귀농귀촌협의회 등), 농식품법인, 축협 등 30여 농가의 70여개 품목들이 상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농특산물 할인행사 및 딱지치기․새끼꼬기 대회, 농경문화 체험, 어쿠스틱 공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20일 행사 현장을 방문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김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온 가족이 하나되어 독서문화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2가족을 선정하여 책읽는 가족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독서 캠페인으로 매년 전국 공공도서관 가족 단위 이용자 중 모범이 되는 가족을 추천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이승민․송보배 가족(6인) 568권, 장은평․성지현 가족 452권의 도서를 대출하고 가족전체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하여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가족으로서 ‘2021년 책 읽는 가족’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명기 시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여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신 이승민 가족, 장은평 가족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18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백재운 김제시 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졌던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김제시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42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골프와 체조 1위, 줄다리기 2위, 롤러 3위, 검도 4위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해단식은 성적 및 경과보고, 우수종목 및 우수선수 시상, 육성종목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종목별 종합 순위 1, 2, 3, 4위 성적을 거둔 골프, 체조, 줄다리기, 롤러, 검도 협회에 우수종목 시상을 하였으며 수영 평형 50m, 100m 2관왕을 달성한 임수영 선수와 자유형 50m 1위 김하영 선수에게 우수선수 시상을 하였다. 이어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이전 대회보다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을 육성종목 격려를 통해 앞으로도 김제 체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재향군인회는 19일 시지회 회의실에서 ‘김제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김제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은 백영종 단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정예 단원으로 구성원 되었으며, 이들은 안보대응 활동 및 대국민안보 계도활동과 호국정신 함양, 지역 사회봉사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수여, 향군인의 다짐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백영종 청년단장은 대회사에서“남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자원봉사 정신이야 말로 인류사회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과 평화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공동체 정신이다”며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청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재향군인회 박영봉 회장은 격려사에서 “임기 중 향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층 확보에 주력을 한 결과가 소박하게나마 오늘의 발대식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 청년단으로 활동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다양한 공익증진 활동을 적극 펼쳐 보이자”고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1월 18일 ~ 19일(2일간)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인 김제노인복지센터 등 3개 기관 100명(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을 대상으로 “단합과 역량 강화, 힐링의 장” 구축이란 슬로건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김제시장 박준배 특강 “위대한 대한민국 ”,과 이대현 강사의 “팀웍을 위한 팀빌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힐링 체험학습으로는 다육 심기와 압화를 이용한 컵 받침대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힐링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반응이 뜨거웠다. 노인맞춤돌봄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6개 영역의 노인돌봄사업을 통합하여 지역별로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제노인복지센터, 성암노인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을 수행기관 선정하여 202명의 수행인력이 65세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3,067명을 대상으로 안부, 안전, 서비스연계, 가사서비스등 복지서비스를 공공적 영역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제시는 3개 기관에서 생활지원사 1명당 16명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김제시 목표 사업량 3,017명을 달성하는 성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를 기념하여 김제경찰서, 김제교육지원청과 기관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각 기관별로 구간을 정하여 가두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관내 아동학대 발생을 방지하고자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아동학대 없는 청정 김제를 위해 추진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김제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아이들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믿음과 신뢰로 시민을 보호하고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은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공공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현정 교육장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도전의 도약에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