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지역 내 패션분야 초기창업자의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동대문구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기획전’ 라이버커머스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6월부터 상품개발역량 강화와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패션분야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패션창업 교육 및 1:1컨설팅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컨텐츠 제작 ▲온라인패션쇼 제작 ▲라이브커머스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운영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소비가 급성장함에 따라 기획됐다.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는 ▲동대문구 의류협업화 공동브랜드 ‘쉬어디(shere;D)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추구하는 ‘PERTERACT’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올인컴플리트(ALLINCOMPLETE)’ ▲현직 패턴사가 개발한 아름다운 실루엣 ‘탈렌’ ▲한국적인 정갈함을 담아 유연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실루엣 ‘이뉴(eneue)’ ▲오가닉소재로 키즈의 멋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멜레온’이다. 특히 이번 라이버커머스 ‘동대문구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 재향군인회는 22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안보결의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선호 군수를 비롯해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선호 군수는 격려사에서“애국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오늘의 대한민국, 울주를 있게 한 원동력이다. 울주군 재향군인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65년 창립된 울주군 재향군인회는 지역 최고·최대 안보단체이자 사회봉사 단체로, 조직활동(봉사활동 등), 복지활동(장학사업 등), 안보활동(안보교육 등), 국제활동(외국 향군단체와 교류 등), 여성활동(여성회 조직 등) 등을 통하여 지역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은 22일 군수실에서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울주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중점사업은 중장년 유망 창업자 및 유망 기업 발굴·육성, 창업지원사업의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경영 기술정보,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지난 2012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재)울산테크노파크의 우수한 기술 중심의 다양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통해 (예비)창업가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이 용이한 기술창업가를 집중육성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센터(S등급)로 인정을 받았다. 이선호 군수는“중장년 창업전문기관인 (재)울산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자 발굴·육성을 함께할 수 있게 돼 지역 중장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권수용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은“창업전문기관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분야별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활용한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해 지역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 이선호 군수가 22일 서울 중구 MBN 중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정책대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MBN이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방송으로 적극 홍보해 좋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대회에는 기초지방정부가 268건의 정책사례를 제출했으며, 1차 외부 심사를 거쳐 20건이 선정되어 이날 2차 정책발표에 참여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선호 군수는‘살만한 지방, 미래가 있는 지방!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이란 주제로 지방 위기에 대응하는 울주군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정책사례를 선보였다. 울주군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기존 저출생 고령화 정책이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출산 장려에만 집중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도농복합도시인 울주군에 적합한 생애주기별 10단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울주군은 청년이 직장을 가지고 결혼해서, 어디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하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역세권 개발, 스마트팜 사업, 드론 특구 지정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 국제로타리3721지구는 22일 오전 군청 1층 현관 앞에서 이선호 군수와 이선건 3721지구 총재, 민용기 5지역 대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카 142대(1,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선건 총재는“실버카가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실버카는 12월 초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는 11월 20일 삼청공원에서 개최된 ‘제75회 종로 건강걷기대회’ 에 여봉무 의장, 강성택 부의장, 유양순 의원, 전영준 의원, 최경애 의원, 노진경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대비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개최된 ‘제75회 종로 건강걷기대회’ 는 삼청공원에서 출발하여 와룡공원을 거쳐 다시 삼청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사)한예원과 함께 하는 ‘가훈 써주기 이벤트’ 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던 종로 건강걷기대회가 다시 대면 대회로 개최되어 기쁘다” 며 “위드 코로나를 맞아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9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 마련한 기념식에는 서울성북경찰서, 서울종암경찰서,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성북구 지역의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성북구 아동복지시설 관계자가 함께 했다. 기념식 1부는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을, 2부에서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사업을 추진한 1년의 성과와 민·관·경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덕성여대 정선욱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 기관 간의 신뢰와 존중을 강조한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 김병익 관장은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공동화 1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성북구를 만드는데 더욱 다양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지역의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이 하나가 되어 아동학대 문제를 적극 개선하자”고 강조하면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는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라는 각오로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0일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제4회 한강로동 한마음 마을축제’에 참석했다. 한강로동 한마음 마을축제는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이래 4회째를 맞았다. 한강로동 주민자치회가 주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버스킹 공연, 개회선언, 표창장 수여, 축사, 참여 마당(게임) 순으로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마술체험, 달고나, 네일아트 등 체험 부스와 그림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름다운 이 가을에 동마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서로 정을 나누고 힘이 되는 마을 조성을 위해 구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이 22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내년도 부산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서 원만하게 심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윤종복 의원, 최경애 의원, 노진경 의원이 17일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민관협의회 회의’ 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사업’ 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기, 평창, 신영, 홍지, 부암동의 자생적으로 구축된 물적, 인적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예술인과 주민이 소통·화합하는 공동체적 예술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종로구의회 의원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 등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이 우리구의 대표적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서일고등학교는 지난 20일 한마음관에서 조한구 이사장, 이용담 교장, 임종수 총동문회장, 배드민턴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배드민턴부의 성장을 돕기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일고등학교 배드민턴부는 백종원 지도교사를 포함하여 감독 1명, 코치 2명과 여자 선수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17일 창단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발전기금 지원은 코로나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제한되어 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뜻 있는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임종수 총동문회장은 “창단한 지 2개월 남짓한 배드민턴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는데 이번 기탁이 그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서산 유일의 여자 배드민턴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해 좋은 성과를 올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학교 체육 교육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선수 학생들이 운동에 더욱 몰입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용담 교장은 “동문회에서 여자 배드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2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통해 ‘부울경 시도의회 상호협력 공동 결의안’을 의결, 채택했다. 결의안은 2022년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울경 특별지자체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 시도의 초월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태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결의안 제안 설명에 나서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에도 부울경 메가시티가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부울경 지역 시민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결집해 상호협력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공동 결의안 채택 필요성을 강조했다. 결의안에는 ▲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으로서 부울경 특별지자체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 초지역적·초당적인 협력에 동참하며 ▲ 각 시도민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앞장선다는 등 특별지자체 출범을 위해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강조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법적 근거 마련과 제도 정비, 지원책 마련과 과감한 권한 이양 등 적극적인 지원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이날 부산시의회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