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최로 실시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 1차 심사에서 교통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정선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해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최로 전국 102개 기초지자체에서 268건의 정책이 응모했으며, 1차 외부 심사를 통해 2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정선군은 내륙권 최초로 버스완전공영제를 시행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교통행정 분야 정책인 “와와버스”를 주제로 소개했다. 정선군 공영버스인 와와버스는 65세이상 어르신과 초·중·고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주민과 관광객도 1,000원만 내면 정선군 관내를 어디든 와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3일 서울 MBN 방송국에서 “행복을 전하는 와와버스”를 주제로 버스완전공영제 추진 배경 및 과정, 그동안의 추진성과, 문화와 관광, 경제, 복지를 접목한 향후 교통복지 행정 추진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정선군의 우수사례는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시상은 12월 말에 추진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의회는 19∼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4∼5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복수동 외 22개동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성 의원은 가수원동 감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좀 더 의미 있는 일로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거리를 제공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영미 의원은 도마2동 감사에서 2021년 다수의 시민제안 공모사업의 선정과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 수상은 지역주민과 동 직원들이 함께 거둔 성과로 자긍심을 갖길 바라고 내년도 전면 시행하는 주민자치회에 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손도선 의원은 도마1동 감사에서 주민자치회 위탁관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주자 우선 주차 사업을 모범사례로 뽑고, 원도심 주택가 문제 등 지역현안을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 가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상 의원은 관저2동 감사에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제군 원통교 확장공사가 공정률 90%를 보이는 가운데 인제군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2019년 특별교부세 10억원 등 모두 81억원을 투입해 북면 원통사거리에 위치한 원통교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현재 2차선인 원통교 옆에 길이 190m, 폭 10m 규모의 2차선 교량 1개를 신설해 연결하는 방법으로 시공 중이다. 아울러 원통교가 2021년 강원도 주관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2억원을 포함한 추가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야간 경관디자인과 조형물 설치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원통교가 개통되면 주도로 4차선에 연결된 2차선 좁은 교량 때문에 야기됐던 교통정체와 사고발생 등의 위험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빛의 교량으로 새단장하는 원통교는 지난해 사업을 마친 원통리 야간 경관사업 “빛고을 조성사업”과 어우러져 원통리 일대를 빛으로 특화된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북면 원통지역은 금강산 가는 길목으로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요 거점지역으로 매우 중요한 곳” 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시가지 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의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주차행정과, 토지정보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능호 위원장은 내년 2월경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으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부지 물색 등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김경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시 야간 및 휴일에는 융통성 있는 운영을 통해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주문하였다. 김창관 의원은 인력수급이 어렵고 적자폭이 큰 공영주차장에 대하여는 무인 스마트 주차시스템 확대와 시대 흐름에 맞추어 충전소를 갖춘 전기자동차 공영주차장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최 규 의원은 거주자우선주차 관련하여 골목길 내 주차구획 조성 시 운전자 승하차 및 보행자 보행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주문하였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도로변 속도제한에 대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 하지만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시간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서구의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회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현서 위원장은 서구관내 중 의료기반시설이 부족한 기성지역 주민들은 기성지소나 우명진료소를 적극 활용해야 하나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는 인력을 코로나19 대응업무 지원에 배치하여 운영이 중단됨을 지적,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의료공백 최소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긴급자동차 운영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관내 의료기관 및 보건소 구급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서지원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통보시간이 구별 상이하여 동일 학교 또는 직장인들이 등교 및 출근 시 불편이 초래됨을 지적하며 5개구 통보시간을 일치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고,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사업의 방향이 알콜에 집중돼 청소년 프로그램이 전혀 없어 청소년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청소년 대상 중독관리 사업을 신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한영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1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1)에 ‘대구시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105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22일 대구시는 스마트헬스케어 글로벌마켓 엔트리 지원사업, 뉴노멀 시대형 미용 의료기기/소재 마케팅 및 지원 전략 수립사업(주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1)’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030건, 5,32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10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237만 달러) 전시회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쓰리에에치 △㈜마이크로엔엑스 △오대금속㈜ △㈜세신정밀 △㈜인트인 △㈜인코아 △㈜원소프트다임 △㈜인더텍 △㈜엔도비전 △하이케어넷㈜ △㈜아임시스템 △㈜에드플러스 △㈜파인메딕스 △㈜퍼비스코리아 △㈜엠모니터 △㈜제이엠바이오텍 등 지역 의료기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는 19일 '2021 충남도전! 재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이 도전! 재난 안전골든벨'이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이 후원한 가운데 도내 15개 시·군 어린이 300여 명과 함께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이 온라인으로 대체됐지만, 호응만큼은 예년 못지않게 뜨거웠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인지하며 성숙한 자세를 보이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골든벨 종소리와 함께 올해 연말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퀴즈대회 문이 열렸다. 학생들의 대회 참여를 축하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노승일 충남경찰청,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의 인사말이 영상으로 흐른 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의 모든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전송돼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어 박진감을 더했다. 각 시군 예선 통과자가 참여하는 왕중왕전답게 대회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더불어 결핵의 위협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예방ㆍ관리 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 학생, 취약계층,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결핵검진 사업 ▲ 학생 결핵환자에 대한 결핵완치 독려금 및 영양식 섭취비를 지원하는 학생 행복 나눔사업 ▲ 노숙인 결핵환자 치료ㆍ자활, 결핵환자 수용시설 등을 지원하는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들이 잘 이루어져 결핵환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청주맹학교에서 특별한 방역물품 손세정제 기증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산학협력팀으로 이루어진 청주대학교의 산업디자인과, 임상병리학과와 ㈜ 뷰니크, ㈜ 통인이 협력하여, 청주맹학교 학생들의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자 시각장애 특성을 고려한 손세정제 250점을 직접 제작하여 기증하게 된 것이다. 손세정제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주대학교 “대학혁신사업 산학관 캡스톤디자인” 사업으로 추진되었는데, 지난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걸처 이루어졌다. 기증된 손세정제는 디자인(산업디자인과), 수기제작(임상병리학과), 가공[(주) 뷰니크], 점자인쇄[(주) 통인] 과정으로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손세정제는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색채디자인과 전맹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부착하여 시각장애인 누구나 쉽게 구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포켓용으로 제작되었다. 점자는 검증기관인 ㈜ 통인의 검정을 받아 부착하였고,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고려하고 코로나19 방역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특수가공하여 완제품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청주맹학교 법인 대표로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충북광화원 남인범 대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의회가 내년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충청남도 및 교육청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진혁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신필승 충남도 예산총괄팀장, 황인명 충남도교육청 예산과장과 국정덕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발제를 진행했다. 또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과 김연 의원,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 진혁 충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 김효신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충남도 신필승 팀장은 전년 예산 대비 6688억원(7.7%) 증액한 9조 3801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기본방향, 분야별 중점 투자내용, 주요 사업내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충남도교육청 황인명 예산과장은 전년 예산 대비 6801억원(19.1%) 증액된 4조 2349억원 규모의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재정 여건, 기본방향, 주요 사업내역 등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의회 국정덕 예산담당관은 도와 교육청 예산안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권영세 안동시장이 11월 22일 제230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구상을 밝혔다. 권 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방역체계 상황을 유지하면서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 경기회복’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년은 지난 2년간 빼앗겼던 일상을 되찾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역사적인 변곡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첫째, ‘위드 코로나’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상회복 마중물 역할한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백신·바이오 등 역점사업 분야에서 지역기업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으로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본격적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안동’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특례보증 규모를 확대하는 등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안동사랑 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한다. 둘째,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안동으로 조성한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23번 확진자가 11월 2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22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23번 확진자는 진천군 거주자로 확진자 가족을 접촉하여 본인 판단하에 검사를 실시 확진 받게 되었으며, 증상 및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빠른시간내 조사 완료하여 해당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