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1인 (재)경북테크노파크 천연소재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1인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교육생 30여 명, 시·도 및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과 지역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식을 겸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성과 보고, 교육생 수료식, 지역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식, 영천시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는 현병수 크리에이터(SBS 공채 개그맨, 크리에이 TV 대표)와 교육생들이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졌다. 1인 미디어에 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증대되면서 올해 진행된 정규교육 과정에는 기본, 심화, 고급과정으로 총 4강좌, 80여 명이 수료하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주말 체험교육은 총 8회, 1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도 2회 운영하는 등 1인 미디어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경북도내 소상공인(기업체) 4개업체(토끼빵야, 도란도란, ㈜코리아식품, 예비사회적기업 고래산권역 영농조합법인)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 수비초등학교는 11월 24일 수비-일월 공동교육과정 마지막 6차 수업을 ‘코로나19’상황으로 원격으로 실시 하였다. 수비-일월 공동교육과정 원격수업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원격으로 만나서 개인의 진로작품발표를 통하여 학생들의 장래희망 발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학생들이 직접 만나서 활동을 하면 좋겠다. 수비초등학교에서는 내년에도 일월초등학교와 같이 수비-일월 공동교육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11월 2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2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양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이 아닌 토론기반 훈련으로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한국전력 영양지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훈련 시나리오는 규모 7.0의(진도 6) 강진으로 인하여 관내 도로 및 교량이 파손되고, 특히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지붕 붕괴 및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였다. 훈련은 상황판단회의 소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재난수습을 위한 대응조치 등을 토론하는 진행과정으로, 재난이 발생하였을때 협업기능별 실무반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가동체계와 유관기관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초기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훈련은 실시하지 않았으나 실전과 같은 토론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한껏 높여 어떠한 위급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양산시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이후 지역사회 내 확진자가 증가하고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4일 오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을 통해 김 시장은 “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 이후 20여일이 지난 지금,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하루 3,000여명을 넘나들고, 어제는 4,000명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지는 급박한 실정이다”며 “양산시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로, 특히 학교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들의 집단감염과 감염원 불명 사례가 속출하면서 방역행정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위기가 끝나서 시행한 것이 아니라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적인 조치”라며 “벼랑 끝에 놓인 민생경제와 극한의 피로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나 모임·행사 주최자는 방역수칙 준수에 더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생명존중 운동위원회’를 개최해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했다. ‘경산시 생명존중문화 조성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김주령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을 대표하는 10명으로 구성된 생명존중운동위원회는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 정책의 계획 수립과 시행, 생명존중문화 확산 방안에 관한 사항, 사업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자살위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19년 대비 자살률이 증가한 현황과 2021년 자살예방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자살고위험군 관리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 추진 ▲생명존중문화 조성 ▲자살수단 통제를 통한 자살위험 환경 개선 등 자살예방 중점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존중도시 경산’을 만들 수 있는 추진전략과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였다. 한편,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자살예방은 단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2021년 특별기획전으로 경산 자인출신의 근대 서화가 희재 황기식(羲齋 黃基式, 1905~1971)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경산의 근대 서화가, 희재 황기식'展을 11월 30일 오후 3시 개막한다. 1905년 자인 동부리에서 태어난 희재 황기식은 민족운동가, 향토사학자, 근대 서화가로 치열한 삶을 산 인물이다. 희재는 대구고보(현 경북고) 2학년이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선배들로부터 받은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고향 자인으로 몰래 가져와 이른바 ‘3․18 자인만세운동’을 주도하다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어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였다. 1932년에는 자인지역의 산천, 역사․문화, 경제, 정치, 행정, 군사 등을 기록한 지리지(地理志)인 『자인현읍지(慈仁縣邑誌)』을 편찬하였으며, 자인단오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향토사학자이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황기식은 그림과 글씨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근대 서화가였다. 특히 희재는 누구에게 그림을 배운 기록을 찾기 어렵고, 특정한 대가의 화풍을 따르지도 않았지만 사군자, 기명절지, 산수화, 풍속화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에 능통했다. 또 행서체 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3일에 관계기관 영양군청,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를 점검했다. 통학버스 안전 점검 중점 확인 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구조·장치 ▲종합보험 가입 ▲운영자 안전교육 이수 ▲안전 운행기록 제출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 시 사고 발생이 높으므로 여유있게 운전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학교는 안전 운행과 점검에 대해 재차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경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마련을 위하여 통학 차량에 대한 수시 점검 및 동절기 대비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청천초등학교는 11월 19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 일원으로 졸업여행을 떠났다. 이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에게 바다의 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친구들과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감천문화마을에서 느린 우체통을 통해 1년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써보기 체험하기, 송정정거장에서 미포정거장까지 해변열차를 타며, 부산 바다를 마음껏 구경하기도 하였다. 또한, 요리사의 설명을 들으며 양식코스 요리 먹기, 해운대 바닷가를 맘껏 뛰어다니며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였다. 신○우 학생은 “10년 후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린다면 이번 졸업여행이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청천초등학교 졸업생인 걸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희 교장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졸업여행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오랫동안 학교와 친구들을 생각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꽃재유치원은 11월 24일 수요일 본원 강당에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하였다. 본 교육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았다. 특히 유아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버스에서의 안전교육, 자동차에서 갇혔을 때 대처 방법,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들이 직접 체험해 보았다. 본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버스 탈 때 벨이 어디 있는지 잘 알아둘 거예요.”, “차에서 내릴 때 옷이나 가방 잘 볼 거예요.”,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 잘 보고 건널 거예요.”라고 말하며 교통안전 규칙을 지킬 것을 다짐하였다. 문경자 원장은“유치원 주변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어린이들에게 좀 더 안전한 환경이 되었지만, 어린이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원에서는 반복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아들의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줄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북체육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종목별로 분산 개최 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7개, 은 3개, 동 2개, 총 12개 역대 최고 성적을 거양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6일 육상을 마지막으로 모든 종목의 경기가 마무리되었으며, 12개 종목에 출전하여 육상(금 2), 복싱(금 2, 동 1), 레슬링(금 1), 유도(은 1), 수영(금 1, 은 1), 펜싱(동 1), 사격(금 1, 은 1) 종목에서 선전하며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수영 남자 계영 400m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육상부 이혜민(3학년) 선수는 포환던지기(기록 14m66)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원반던지기(기록 41m11)에서도 금을 획득하여 2관왕에 올랐다. 포환이 주 종목인 이혜민 선수는 이 종목에서 올해 모든 대회를 석권하였고 원반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경북체육중학교는 학생수 96명, 13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운동기구를 보유한 트레이닝실과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학생들이 수업하는 학교 본관 건물을 지상 4층 규모로 개축하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1년 11월 24일 관내 전문상담인력 2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사례 수퍼비전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수퍼비전이란 숙련된 상담자가 어려움을 느끼는 상담사례에 관해 제언, 교육 등을 통해 사례 맞춤형 상담능력 향상을 돕는 과정으로, 이날 수퍼비전에는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최선남 교수가 수퍼바이저로 참여하였다. 이날 연수는 미술치료에 대한 이해 및 상담 장면에서 활용 가능한 미술치료 기법 실습을 바탕으로, 상담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존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본인의 감정과 고민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박용휘 센터장은 “학교에서는 학교적응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의뢰하며, Wee센터에서는 학생의 심리적 상태 및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매칭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꾸준한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금천초등학교는 11월 24일 강당에서 1~6학년 전교생, 금천초병설유치원생,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는 학교문화예술교육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공연장을 찾는 것이 어려워, 학교로 찾아오는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대신하였다. 이 날 공연을 위해 대구 늘해랑 극단 소속 현역 뮤지컬 배우 5명이 본교를 방문하였고, 특히 현역 배우 중 한 명은 본교 뮤지컬 지도강사로 활약하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모든 배우와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객석은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관람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공연은 ‘혼자가 아니야’라는 주제로 배우들의 춤과 노래, 배우들의 꿈 이야기, 학생들의 꿈 이야기 등 배우와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뮤지컬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6명의 멋진 하모니를 시작으로 학생들과 배우의 꿈 이야기 등으로 이뤄졌고, 2부에서는 학생들과 가상의 여행을 떠나 항상 가까이에 있지만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자신들을 돌아보며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