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덕군은 다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영덕형 스마트관광 심포지엄’을 오는 30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지난해 32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 1위 관광지로 선정된 강구항을 중심으로 영덕군의 관광여건을 분석하고, 스마트관광도시 사례공유를 통해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의 필요성이 논의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관광 전문가, 산업 관계자, 지역관광 종사자, 지역 상가대표,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초청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관광 방향성 제안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관광 데이터마케팅 △스마트관광도시 개념과 정책방향 △유통·판매 중심의 경북형 관광플랫폼 사례 등을 분석하고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스마트관광의 도입은 맞춤형 관광마케팅과 스마트요소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기반으로 2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갈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마트관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심도 깊은 논의로 영덕형 스마트관광 도입의 동기가 되어 지역 관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25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419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영주413~415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4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 416번 확진자는 미술학원 관련 확진자(#381) 가족으로 19일부터 실시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417번 확진자는 미술학원 관련 확진자(#382, 389, 392)의 가족으로 19일부터 실시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418번 확진자는 미술학원 관련 확진자(#376)의 가족으로 19일부터 감염병전담병원 동반 입소 중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419번 확진자는 미술학원 관련 확진자(#401)의 가족으로 19일부터 감염병전담병원 동반 입소 중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 중 지역 소재 미술학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미술학원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 영주416~419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및 감염병전담병원 동반입소 중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시는 영주413~415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천군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는 지난 11월 2일과 23일에 거쳐 한산주민과 서천읍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공연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지원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적 해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으로 마음속 풍요로움을 주는 사업이다. 본 공연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천색소폰봉사단, 소프라노 박금자, 대금 이진용, 소리꾼 장현아, 트로트 가수 한수정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두어진 세상에 밝은 희망과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사항을 준수하고 참여하는 모든 인원은 진행하기 전에 주변 방역과 손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 사업에 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천지속협 지역순환경제분과위원회는 23일 지속가능지역재단 교육실에서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청년네트워크 지민규 위원장의 “충남의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 정책”이란 주제로 발제을 했으며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만석 국장을 좌장으로 지역청년 창업가 류영준 기억상사 대표, 서천청년네트워크온청년 최한열 사무국장, 바른생산자협동조합 강기원 대표, 뉴스스토리 이찰우 대표, 농업회사법인 해신 박종민 대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 송미옥 팀장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주제 발제자인 지민규 위원장은 “ 충남15개 시·군중 인구수가 가장 적은 청양군이 인구청년정책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타 시군은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전무한 현황으로 청년 정책을 논하기에 앞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또한, 청년정책을 말하면서 청년팔이 및 가짜청년 문제해결, 선거 소모품으로 사용되지 않아야 하며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역할과 권한 부여가 필요하며 금전적 이득을 위한 사업이 아닌 미래 투자로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기원 위원장은은 "요즘처럼 일할 사람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업 관련 기관 및 미곡처리장(RPC) 대표, 농업 관련 단체 임원,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품종에 대한 식미평가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지역 재배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품벼’와 농촌진흥청 사업으로 보급한 ‘미소진미(밀양 335호)’, 최근 상주 지역에서 재배 면적을 넓히고 있는‘예찬벼’ 등 3종의 식미를 평가했다. 3개 품종을 동일한 조건에서 밥을 지은 후 밥 모양, 밥 냄새, 밥맛, 찰기, 질감 5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미소진미’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일품과 예찬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번 식미 평가를 통해 우리 지역에 알맞은 우량 품종을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밥맛 좋은 품종을 선발해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은 “우리 상주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가 찾는 쌀을 재배·공급해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산시의회는 2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될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1건 등 총 45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1조 1,293억원 보다 422억 원(3.7%) 증가한 1조 1715억 원 규모다. 2022년도 예산안은 총 1조 1351억(일반회계 1조 174억 원, 특별회계 1,177억 원) 규모로, 2020년도 대비 1,247억 원(12.4%)이 증액 편성됐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도로상 야생동물 등의 충돌방지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이수의 의원) △서산시의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천군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서천 140, 141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140번 확진자(20대, 남)는 자발적 검사에서 이날 확진됐고, 서천 141번 확진자(60대, 여)는 가족관계인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운신초등학교는 23일 다목적강당에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학생들과 학부모회가 참여한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 운신초 에서는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것이 환경보호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학생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절약을 실천하는 알뜰나눔장터를 기획하였다. 행사는 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진행되었다. 전교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뜰나눔장터 에는 학습용품, 생활용품, 책, 장난감등 다양한 물품들이 펼쳐졌다.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교육과 건전한 소비문화 체험 취지에 적극 공감한 학부모회에서도 알뜰나눔장터에 참여하여 간식과 장난감을 판매하였다. “집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지만 친구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을 모아 서로 나누면서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절약을 생활에서 배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배울 수 있었다.” 라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가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행사를 기획한 최보길 선생님은 “ 학생들이 내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시청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맹 시장은 “2022년은 시민과 더 큰 서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며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사회안전망 강화, 지속가능한 환경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22년도 시정 분야별 6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하며 주요 추진 사업도 밝혔다. 첫째로,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 연구시설, 충남 첨단화학산업 지원센터 착공, 대산스마트에코폴리스 등 신규 산단 조성,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회적 경제를 통한 청년 정착과 문화 예술인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둘째로, 차별없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해, 충남청년 희망카드, 청년 아카데미, 일자리 지원 등 청년 자립 기반 제공,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 첫만남 이용권 및 영아수당 지급, 취약계층 대상 푸드마켓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계획도 밝혔다. 셋째로, 체류형 문화 ․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를 위한 순례길 종점부 조성, 간월도•삼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부터 서령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1956년 개교한 서령중학교는 개교 이래 최초로 여학생이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작년 말부터 관내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시작하였고, 올해 7월 서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들과 남녀공학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서산학군 중학교 관계자로 남녀공학 전환팀을 구성해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교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남녀공학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였다. 결국 지난 11월 18일부터 서령중학교 진학 대상교(서산초, 서동초, 서산동문초)와 서령중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를 상대로 남녀공학 전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71.2%의 찬성으로 서령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확정하게 되었다. 남녀공학 전환시기는 2023학년도로 1학년부터(현재 초등 5학년부터 해당) 순차적으로 여학생이 입학할 예정이며, 학급편제 등의 사항은 남녀공학 전환팀, 서령중학교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서령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 보장하고, 양성평등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송군 청소년수련관 “행복한봉사동아리”가 2021년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경상북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2021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하며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하는 도내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말까지 진행된 노력봉사 부문과 재능봉사 부문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응모한 수상자를 선정하여 최근 YouTube Live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행복한봉사동아리는 청송군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 봉사동아리 및 자원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고 특히 청소년수련관 내 유휴 공간 벽화그리기,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경상북도의회의장상을 수상사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았으나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는 청소년 봉사동아리의 적극적인 참여가 수상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1년 11월 24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지역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경산경찰성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푸른나무재단 대구·경북지부, 로뎀성폭력상담소, 새경산성폭력상담소, 어깨동무교육상담센터 등의 기관 특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유관기관 협의회’는 경산관내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경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2021년 각 기관의 특별교육 참여 현황 파악, 예산 지원 범위 논의, 2021년 특별교육 운영 평가, 2022년 특별교육 운영 기관 지정, 지원 예산 협의, 2022년 특별교육 운영 계획, 관련 협의 등을 하여 경산관내 특별교육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경산 관내 특별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의 체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