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제8기 봉화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9일 장날을 맞아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하는 정책제안 및 참여’ 리플릿과 함께 마스크를 배부했다. 남병진 총무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개인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6명의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된 ‘제8기 봉화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3월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위촉됐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민원제보, 행사․캠페인 참여, 봉사활동 등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지난 8일, 시에서 설치하고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형애)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인 ‘옥계중흥마을돌봄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장세용 시장과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및 양포동 기관ㆍ단체장, 이용아동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터 설치 경과보고, 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다함께돌봄센터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 아파트 주민편의시설 내 설치된 ‘옥계중흥마을돌봄터’는 내부에 활동실과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을 모두 갖췄으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양포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맞벌이부부와 초등학생이 많아 방과후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이었고, 특히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 주민께서 염원하셨던 마을돌봄터를 개소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돌봄공동체가 형성되어 지역의 모범이 되는 마을돌봄터가 되길 당부했다. 구미시는 12월 봉곡e편한세상 마을돌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동인천 상점가가 상인회 등록을 마쳐 날로 침체되어 가는 상점가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지난 8일 동인천 상점가 등록을 완료하고 동인천상가 상인회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 동인천상가상인회 장길용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동인천 상점가는 자유공원로로부터 우현로67번길 일대(삼치거리)에 위치한 도․소매 점포 51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동안 상권이 쇠퇴해 매출액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상인들이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회를 결성,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상인회 등록으로 동인천상가 상인회는 전통시장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앞으로 특성화 시장 육성,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시설 현대화 등에 대한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할 자격이 주어지며, 온누리상품권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동인천상점가 등록 및 상인회 결성이 상권 활성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종 공모사업 신청 등 구에서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템이 될 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9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 맞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8월 시작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아프간 여성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함께 모읍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주철 영양경찰서장과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경희 청송군수를 지명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9일 오전 11시 기준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주459번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후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60번 확진자는 443번(12월 6일 확진) 확진자의 가족으로 6일부터 실시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461~462번 확진자는 영주443번(12월 6일 확진) 확진자의 접촉자로 6일부터 실시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463번 확진자는 영주458번(12월 8일 확진)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64번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중 확진자 동선에 겹쳐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65번 확진자는 영주443번(12월 6일 확진) 확진자의 보호자로 감염병전담병원 동반입소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시는 459, 463, 464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은 지난 8일 오후 2시 해송관 3층 대강당에서 마을방송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방송 시스템 유지 보수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관내 마을방송 시스템을 설치한 관할 통장 16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대비 마을방송을 위한 기본 사용법과 자가진단을 통해 점검할 수 있는 관리법의 교육을 진행했다. 영종동이 구축한 마을방송 시스템은 관리자(통장, 담당 공무원)가 별도의 단말기기 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할 수 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마을방송 시스템 사용자 교육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가칭)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는 지난 10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1천2백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총 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107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에 따른 구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한편, 영종1동 분동을 위해 추진 중인 가칭)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 착공해 2023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을 공개채용하고 8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김철수(49세)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신규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14년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 내 삼산고등학교에서 볼링팀 지도자를 맡아 전국체전 2관왕을 이끄는 등 볼링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힘써왔으며, 2019년에는 청소년대표 남자팀 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오는 2022년부터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을 이끌 김철수 감독은 “부평구의 볼링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의 새로운 도약과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부평구의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1992년 부평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 볼링팀을 창단한 이후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으로 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립부개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미디어 창작공간이자 무료 영상스튜디오 ‘나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영상스튜디오 ‘나래’는 부평구가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한 공간이다. 부개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공간 대여와 함께 콘텐츠 제작 장비·영상편집 소프트웨어·교육 및 제작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스튜디오를 대여할 수 있다. 현재 ‘나래’에는 4K 캠코더 2대, 마이크, 녹화 및 송출 장비, 대형 크로마키, 모니터 등 다양한 장비가 갖춰져 있다. 앞으로 부개도서관은 청년 화상면접, 동영상 이력서 제작, 포트폴리오 영상 제작, 공연 콘텐츠 촬영,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창작 교육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영상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7일 영종역사관에서 유물기증자 예우를 위한 공간 조성과 이를 기념하는『유물기증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용 구의회 의장, 강옥엽 영종역사관운영위원장, 기증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제막식에는 기증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예우를 위해 많은 주민들을 초대해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기증자의 명예와 기증유물의 가치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물기증자의 벽에는 그동안 기증해주신 유물 156건과 기증자의 성함을 함께 명시해 제막식 참석자들이 지역 애향심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종역사관은 기증유물전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의 전시 공간을 조성해 개관부터 현재까지 기증받은 유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1일 ‘HYO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HYO 산타축제는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청소년수련관과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산타가 되어 각 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봉사자들은 행사 당일 간단한 출정식을 마친 뒤 성인 서포터즈 1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3~4명이 조를 이루어 관내 어르신을 포함한 24가구의 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교육과 선물포장 및 청소년이 직접 스노우볼을 만들어서 가정에 전달하는 활동 등 사전모임을 통해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조치에 따라 참여 청소년들의 대규모 집합을 제한하고 1부와 2부로 나누어 선물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각 가정의 어르신과 청소년이 접촉하지 않고 지정된 장소에 선물을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나눔(전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동구청소년수련관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원도심의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설주차장 운영보전금 지원 사업에 주안장로교회가 동참해 10일부터 부설주차장 300면을 개방한다. 부평구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영노상주차장과 굴포천 재생사업에 따른 공영노외주차장이 연이어 폐지되며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번 주안장로교회의 부설주차장 개방은 주차환경개선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설주차장 운영보전금 지원 사업은 부평구만의 특수 시책으로, 종교시설이나 상가 등 일반건축물 부설주차장 5면 이상을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에 대해 운영보전금을 지급하는 저비용 주차장 확보사업의 일환이다. 부평구는 주차장 개방에 따른 운영보전금을 최대 60면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주안장로교회는 부설주차장의 차량번호인식기, CCTV 등 주차시설을 자비로 개선하고 300면 모두를 개방하기로 해 교회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개방에 소극적이던 건축물 관리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0곳 488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