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8일 구청 충무관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스마트도시 챌린지“솔루션 확산”사업에 대한 리빙랩 활동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에서 처음 시도한 이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2021년 3월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에 주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 45명(주민25, ICT전문가10, 사업관련 공무원10)이 4개월간 협력해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대식 후 리빙랩에 필요한 역량교육, 해당지역 문제발굴위한 현장 방문·관찰, 솔루션 확산사업의 세부사업 이해, 현장주민 인터뷰, 설치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등 총 8회에 걸쳐 모아진 활동결과를 공무원 및 전문가와 공유하는 시간이였다. 3가지 솔루션에 대해 진행한 리빙랩에서 스마트횡단보도에는 장애인 보호기능을 추가하고 스마트쉘터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추가설치, 내부 잠금장치 설치, 주민이 원하는 디자인 요청 등 다양한 보완사항을 도출했다. 최근 주민리빙랩(living lab)의 트랜드는 기술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대안을 탐색․실험하는 참여형․개방형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지난 8일 ㈜이월드에서 저소득 청소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이용권 1,000장(2,7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해왔다. 또한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월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문화체험은 2022년 2월 말까지 가족 단위 방문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나눔 문화체험행사다. (주)이월드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제대로 못 한 현실에 안타까웠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족과 또래친구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문화 향유를 위한 기회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검도부는 2021년 개최된 각종 전국대회에서 막강한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검도 명문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대구 유일의 검도 실업팀인 달서구청 검도부는 2021년 9개의 대회에 참가해 춘계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포함, 마지막 대회인 대통령기전국검도대회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까지 모두 6개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주장인 주연우 선수와 김운성 선수는 개인전에서 각각 3회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최강 달서구청 검도부의 대표 선수이자 국가대표급 실력자임을 인정받았다. 이런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달서구청 검도부는 전국 실업검도팀 중 유일하게 대한검도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 경기부문 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차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2021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5일 소속 기관 및 공립학교 물품·재산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물품·재산 결산 교육을 실시한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물품·재산 결산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021년도 결산에 앞서 물품·재산 관리 전반 및 일선 현장 업무담당자로부터 문의가 많았던 내용들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공유재산에 대한 이해와 사용 허가 ▲물품수급관리계획 및 재물조사 ▲전자태그 도입 및 운용 ▲물품·재산결산보고서 작성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물품·재산 결산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은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결산 보고서 작성 등의 오류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재정복지과 김용일 과장은 “물품·재산 결산은 1년 동안의 자산 증감을 파악하는 중요한 업무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로 이어져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품·재산 관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수능성적 발표 후 정시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학설명회 및 특별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정시전형은 2022 수능에서 국어, 수학영역 선택과목 적용 등의 변화로 전년 대비 예측이 어려워 진학 정보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쎈진학(Sen-Jinhak) 대입 정시전형 학생·학부모 대상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간 생방송으로 운영하며, '2022 대입 정시전형 대비 1:1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상담'은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수험생 1,600여 명에게 제공한다. 「진학설명회」는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서울교육 쌤 TV」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강의 중에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받는다. 또 방송이 끝난 후에도 Q&A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여 이후에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진학상담」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 상담방식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의약, 특성화고 관련 상담을 별도로 운영하는 진로 맞춤형 상담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농식품바우처 수혜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12월 10일까지 읍면동 순회 “신선한 먹거리공부 신선학교” 식생활교육을 추진하였다. 김제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2021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인 6,400여 가구에 국내산 채소, 과일, 흰유유, 계란, 육류, 잡곡, 꿀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농식품바우처를 1년간 지원하였다. 국민 먹거리 보장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사업인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원대상이 농산물과 농식품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 16회차에 걸쳐 380여명이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을 받았고, 교육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구매력이 향상되고, 식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장은 “농식품바우처는 먹거리 기본권과 농산물의 지역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주는, 사회적 약자와 농업을 함께 지키는 따뜻한 정책으로,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고, 농식품바우처 수혜가구 대상 식생활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보건소는 2021년 12월 7일 서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성과공유대회’에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고령자, 도서벽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사가 대면 진료 후 원격협진진료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대상자를 선정하면 방문간호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생체정보를 측정 전송하고 의사가 원격 화상장비를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처방하는 방식이다. 특히,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김제시보건소는 2019년부터 전북도내 첫‘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김제시 보건소는 현재 보건지소 3개소, 보건진료소 2개소에서 원격협진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말 기준 76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고 있다. 대상자 평균 월 1~2회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모범 근로자 표창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모범근로자 표창은 관내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소속 근로자로 해당 업체에서 2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후보자 신청 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산업·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해당 단지의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개별입지 기업의 근로자는 기업 대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신청한 후보자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표창 인원은 상황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추천된 근로자는 모범근로자의 선정기준인 기술개발, 공정도 향상, 노사 화합 등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김제시 기업육성심의회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투자유치과로 문의하거나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핵심인 제조업에서 묵묵히 일해온 분들에 대한 공로와 예우를 표함으로써 지친 시기에 위로와 격려가 되고 기업하기 좋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부동산 중개업소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80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중개업소에 대해서는 수시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무등록·무자격자 중개(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 포함) △중개수수료 과다 수수 △허위 매물에 대한 표시·광고 △탈세를 위해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하여 법무사를 통해 신고하게 하는 행위 등이다. 지도·단속 점검 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공인중개사 처벌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의 주요 개정 내용인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인하와 관련하여 중개보수 요율표를 배부해 중개의뢰인 간의 매매·교환, 임대차 등의 계약 체결 시 혼선을 겪지 않도록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하재수 민원지적과장은 “분기별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을 통하여 부동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주식회사 상상과 주식회사 지디엔홀딩스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5만장을 후원받았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주식회사 상상은 지난 10월 19일 MOU 협약을 맺은 후 김제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며 앞장서고 있다. 주식회사 상상 최종익 대표이사는 “전달해 드린 마스크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덴탈 마스크 5만장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장애인들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타운내 이용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가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본격 시행 30년에 즈음하여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 및 단체를 선정·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e대한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며, 참가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도시공사 등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면접) PT 심사, 3차 심사위원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기관 및 대상자를 결정했다. 김제시는 「대한민국 최초,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적으로 강화추세에 있는 탄소중립 흐름에 부응하며 일본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굴착기 시장 개편을 촉진하고 국부 유출 방지와 국가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약 70여 곳에 이르는 협력기업의 추가 투자를 기대할 수 있게 되며 지속성장 가능한 새로운 산업모델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에서는 민선7기 들어 산업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610억원을 확보하여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시에서는 경제도약을 위해 기업유치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하면서 적극적 대처로 국비를 확보하여 기업에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49개 기업을 유치했다. 최근 언론에 국비 반납에 대해 무리한 사업추진이라고 보도된바 있으며, 김제시에서도 국비 투자보조금 610억원중 지난해 투자보조금 42억원을 반납한 사례가 있다. 전기자동차 생산 기업으로부터 지평선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하여 국비보조금을 신청받았으나, 이후 중국 자동차기업과의 협력이 코르나19 발생으로 지연되면서 사업진행이 어려워져 국비 지원을 하지 못하여 부득이 반납하게 된 사례이며, 568억원(93.12%)은 집행하였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국비보조금 확보를 통해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기업이 정상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져 보조사업비가 반납되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