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1년 12월 9일 ‘우리나라 전통 음식 알아보기’의 일환으로 한과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한과 만들기 체험은 유아들이 한과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우리나라의 식재료를 탐색하면서 한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끼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유아들은 요리에 사용할 유과, 조청, 튀밥 등을 오감을 통해 느끼고 직접 나만의 한과를 만들어 보며 요리 재료들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친구와 한과 모양을 비교하거나 어려워하는 친구를 서로 도와주면서 한과를 완성시켰다. 완성된 한과를 먹어본 유아들은 “너무 달콤해요!”, “내가 좋아하는 과자 보다 훨씬 맛있다.”라고 말하며 한과의 맛을 즐겁게 표현하였다. 함미화 원장은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 주도적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맛을 느끼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통 먹거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경험을 자주 제공하려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를 위한 생활방역 교직원 대상 정서 지원 프로그램『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백신 꾸러미』를 운영하였다.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백신 꾸러미』는 교직원의 신체, 정서적 위기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간이 우울지수 검사지와 따듯함이 느껴지는 키트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추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심리지원 프로그램인 ESI 정서적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교직원이 장기간의 코로나 우울 상태를 극복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마음백신 꾸러미를 전달받은 교사는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됨에 따라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았는데 한 해 동안 고생한 것에 대하여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면서”고맙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위드코로나 상황 속에서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학교 상담을 지원 할 것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청도고등학교는 지난 2021년 12월 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마스크 1500장을 기부하였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하여 청도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았으며, 얼마 전 학교 행사로 기부받은 마스크 일부를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 청도고등학교 윤경식 교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 마스크 착용이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역 활동이라 생각되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방역 활동으로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라며 기부의 뜻을 전하였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 황통주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자원봉사센터 전 직원 및 지원받으실 당사자들을 대신하여 청도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기부해주신 마스크를 우리 이웃들에게 적절히 나누어드려 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 봉성초등학교는 12월 8일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에 대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꿈키움 작은 학교』에 인증된 것이다. 봉성초는 올 한해 「자신을 표현하는 자신감 기르기」를 주제로 言.行.習 기반 표현 중심 교육 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월 실시하는 자기표현 톡(talk)활동과,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생주도 자치활동, 같이하는 놀이의 가치를 알기 위해 매일 아침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아침운동, 생태프로젝트를 통한 자연사랑과 기부 실천, 또한 소인수학급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인수 학급과의 메타스쿨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유튜브 채널 운영, 자기주도적 방과후 활동은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봉성초는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 1회 실시하는 방과후 뮤지컬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힘과 자기주도적 힘을 기르고 있다. 올해도 제3회 봉성초 학생 뮤지컬 「모아나의 꿈」을 지난 11월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공연하였으며 이를 통해 작은학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변갑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칠곡군의회는「지방자치법」전부 개정에 따라 의회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제반사항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자 12월 8일 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2021년 1월 12월「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2021년 10월 8일「지방공무원법」및「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이 공포되는 등 지방자치2.0이 시행되는 2022년 1월 13일을 앞두고 칠곡군의회가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칠곡군의회는 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위해 칠곡군 관계부서 협의를 시작으로 지난 11월 인사·복무·후생복지 등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 정책지원관 등 확보 및 상호 원활한 인사교류 ▲ 예산 절감과 업무 효율을 위한 통합 운영 ▲ 그 밖에 지방의회 발전 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주요 협의사항으로 집중 논의했다. 칠곡군의회와 칠곡군은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12월 중으로 “칠곡군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실무협의회는 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정화될 때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장세학 의장은“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의 시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2월 8일 봉화 내성초등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입학 담당 초등교사 14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 및 입학업무관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에서는 중학교 입학 배정 나이스 프로그램 매뉴얼을 바탕으로 입학원서관리와 원서접수 과정 등을 직접 시연하면서 전반적인 원서 자료처리 흐름을 안내하였고, 2022학년도 중학교 입학업무관리지침 및 배정원서 작성 시 유의점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봉화는 7개의 중학구로 배정이 이루어지지만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행 중학교의 희망 배정과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초등학교 졸업 시 선택 가능한 지원 방법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참석한 업무 담당자들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확한 입학 배정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석한 중학교 입학 업무 담당자들은 “SNS 단체 정보 공유방을 개설하여 배정과 재배정이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업무 처리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 법전중앙초등학교는 12월 8일 전교생이 학교 꿈누리관에서 찾아오는「문화예술체험활동-마술쇼」를 관람하였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용기’를 주제로 한 마술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마술쇼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어둠의 공포를 헤치며 용기를 갖게 된다는 ‘그림자’ 극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연 관람을 한 2학년 박〇〇 학생은 ‘ 마술쇼를 처음 보았는데 너무 신기하였다. 무척 재미있었고 이런 공연 관람이 또 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 학생 예술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 관람 및 예술 체험의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의 흥미와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 물야초등학교는 12월 9일 학교 강당에서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2021 오록숲 발표회 및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회를 열었다. 위드 코로나의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대에 따라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발표회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상황을 반영하여 논의 끝에 영상으로 제작하여 부모님과 함께 가정에서 관람하기로 결정하였다. 발표회는 공연부와 전시부로 나누어 펼쳐졌다. 연극, 드론, 바이올린, 오카리나, 클레이아트, 미술, 방송댄스, 태권도 등 17개 무대 프로그램과 채식선택급식 활동 결과물, 1-1-1 프로젝트 결과을 전시하였다. 코로나 상황에도 1년 동안 담임선생님과 방과후 강사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하였고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참관한 6학년 ㅇㅇㅇ 학생은 “부모님이 오시지 못해 아쉬웠는데 무대의상을 갈아입고 조명이 있는 무대도 꾸며서 촬영하게 돼 좋아요. 멋있게 찍어서 영상으로 간직하게 된 것도 좋을 것같아요. 집에서 팝콘 먹으로 보려구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12월 9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포항에서 개최한 2021년 탄소중립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평가 보고회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정착”하기위해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활동성과를 살펴보고 우수 시군의 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보고회를 개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현황, 탄소중립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240가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하여 목표 110가구를 초과 달성하였고, 연중 탄소제로교육관 운영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중립 여름생활, 동절기 SOS기후행동 홍보 등 다양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제는 현재 가입가구 수 27,441가구로 도내 1위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 7000명대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김충섭 김천시장이 방역점검 강화, 코로나19 추가접종 독려, 재택치료 체계적 대응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천시는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급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후 최근 전국적으로 연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2차 접종 후 기간 경과로 인한 돌파감염자가 급증하자 시민들의 방역 긴장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돌파감염 사례가 늘면서 확진자 발생 숫자가 1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최대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를 시민들이 힘을 모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천 시민의 저력을 통해 지금까지 어려움을 잘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어려움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주요 감염경로를 중심으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2021년 12월 9일에 관내 유,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육 담당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키우기 위하여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준비하였으며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키며 치러졌다. 이번 한마음 명랑운동회는 서로 학교가 다른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달리기, 터널 통과하기, 큰 공 굴리기 등 유치원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경기가 진행되었다.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끝내며 한 학생은 “매일이 운동회였으면 좋겠어요! 너무 즐거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교육지원청 임미화 교육지원과장은 “오랜만에 체육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제한적이었던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며 “앞으로 이번 명랑운동회와 같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거나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지난 8일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8일 달서구청 2층대강당에서 정달호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90여명과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이 우려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범죄 및 청소년 주류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청소년선도보호 유공자 표창과 지도위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 및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후원도 했다. 또한 ‘청소년의 이해와 청소년지도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박호문(대구과학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장)교수의 특강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도 진행했다. 정달호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등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주변의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