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지난 10일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원(비례대표)이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1년도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해 기초의회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크나큰 쾌거를 거뒀다.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매년 전국 3,500여명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에 기여한 이들을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등 심사기관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전 의원은 제8대 태안군의회 비례의원으로 선출된 후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노인, 청소년, 아동, 여성 그리고 농어업인들을 위해 ▲태안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태안군 청소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태안군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태안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태안군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 입안에 앞장서 왔으며, 또한 주민고충 해소를 위해 수시로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출직 못지 않은 왕성한 의정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2월 17일까지 난방시설 및 위생, 청결유지 관리실태 등 ‘동절기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파 등으로 인한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환경을 통해 깨끗하고 청정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 1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장실 동파예방설비(전열기, 보일러) 작동상태 확인, 화장실 내·외부 청소 관리상태,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상태, 잠금장치 등 시설물 정상 작동여부 및 파손시설 방치 여부 등으로, 추운 계절 동파와 청소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월동준비, 편의용품 비치 등 관내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2월 9일 청송시장에서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송경찰서와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시장 등지에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여성폭력이 없는 안전한 청송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 개선사업’ 시·군 평가서 2위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축산악취 개선사업은 가축분뇨를 퇴비화해 순환농업을 활성화하고 축산 악취를 줄이는 사업이다. 앞서 경주시는 농림부 주관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1차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퇴비 유통 전문조직 3개소 지원 △퇴비사 조성 9농가 △스키드로더(퇴비 뿌리는 기계) 지원 7농가 등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농림부는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10개 시·군의 1차년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 2차년 사업 국비를 배정했다. 경주시는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함에 따라 국비 7억 8400만원 포함 총 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내년 2차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돈, 한우, 젖소 등 축종별로 액비순환 시스템 구축, 퇴비사 조성, 스키드로더 지원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통해 악취를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자성적 노력을 지원하고 축산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가 12월 10일 10시 30분, 골든호텔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에서 조광휘시의원, 이성태구의원, 배준영국회의원, 이정희인천부의장, 여성자문위원, 중구여성리더,관계공무원등 5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평화를 듣고 평화를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찬희 소프라노가수의 식전 공연으로 개막하여 한반도평화 종전선언 기원 우드페인팅 문화체험으로 마무리했다. 윤경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김정수상임위원님께서 UN 안전보장 이사회는 왜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1325 결의안을 채택 했는가?”라는 주제발표를 할 때 우리가 이 지역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13일 오전 11시 기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81명으로 늘었다. 영주479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480번 확진자는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473, 12.11.확진)의 가족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481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479, 481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ㆍ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청렴도 측정은 군의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옹진군 재직 공무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를 종합한 후 금품수수 등 부패사건과 신뢰도 저해 행위 등 감점 요인을 반영하여 측정한다. 군은 외부청렴도 8.43점(2등급) ,내부청렴도 7.24점(3등급)으로 종합청렴도가 10점 만점에 8.11점(2등급)으로 4년 연속 상위등급을 달성하였다. 군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신규자 청렴서약식,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공무원 행동강령 전파, 청렴 자기학습시스템 운영 등 내부 노력이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전 직원이 청렴도 개선에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2022년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학교 밖 청소년의 능동적 학업복귀와 자립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에 나선다. 중구는 국비 7,000만원과 시비 등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접근이 쉽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놀이·또래 간 소통이 가능한 전용공간을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개인학습 및 인터넷 수강이 가능한 스터디카페와 개인 및 집단상담 공간, 자율 이용공간 및 프로그램실 등을 구성해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진로계획, 또래 소통 등 교육과 자립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중구 내 학업중단 청소년은 217명이며 이중 해외 출국을 제외한 학교 밖 청소년은 166명에 달한다. 이번 전용공간 조성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검정고시 지원, 대학진학정보 제공, 진로탐색 및 직업교육 훈련 등)지원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학생들의 교육 및 자립지원에 대한 만족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9일 ㈜서한이다음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앞 집회·시위·공사로 인한 소음 피해와 관련해 우미린1단지아파트 입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피해 아파트 입주민대표, ㈜서한이다음 현장담당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홍 구청장은 최근 진행됐던 집회·시위로 인한 소음, 불법 주·정차 등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해소를 위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민대표 측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집회·시위로 인한 소음으로 입주자들이 수면에 방해를 받고 있다”며 “시위현장이 아이들의 등·하굣길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해 아이들 정서에 위협적이고 시위차량이 시야를 가려 길을 건너는 데 어려움이 있어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고 토로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일상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인천중부경찰서, 노동조합 측과 협조를 진행하는 등 현 상황에 적극 개입해 주민의 편안한 일상생활이 보장되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수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독려하기 위해 ‘2021 부평구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해 2021년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 활동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부평구는 효과적인 재난관리 자원봉사 지원체계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에서는 국무총리상, 부평구청장상, 인천시장상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고, 봉사왕, 금장 등 인증패도 전달했다. ‘2021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는 지난 2017년부터 자원봉사 상담가로서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안내와 자원봉사 상담·연계를 지원하고, 홀몸어르신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 지역 내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실천하고 있는 청천2동 두레마을이 수상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1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는 풍수해 및 강풍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위험간판 정비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철 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광고업도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에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쌀은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기탁 받은 쌀 1천kg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에 즉시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은 13일부터 2주간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를 기존 3개 면에서 전면(7개 면)으로 확대 추진하고자 주민자치회 활동에 함께할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각 지역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갖고 마을의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민주적으로 의사결정하는 주민대표기구이다. 옹진군은 지난 해 10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공모를 통해 3개 면(백령면, 자월면, 영흥면)을 선정하여 금년 3월부터 본격 시범운영에 돌입하였다. 3개 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각 5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세칙을 정하고, 의제발굴 및 결정, 자치계획 수립 등의 단계를 밟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 투표를 통해 선정된 각 면 5천 만원 범위의 사업(인천시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내년도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 중에 있다. 내 년에 전환되는 4개 면은 북도면, 연평면, 대청면, 덕적면이며 공개모집으로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6시간의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여 이수한 사람 중 20명 이상 50명 이내의 위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