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14일 3층 중회의실에서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의성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의성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의성군수가 공동의장으로 의성군기초의원, 초·중·고 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으로 구성되며 양 기관간 행정협의를 통해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교육혜택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학교운동부(육상·씨름) 지도자 지원」, 「공유재산(도로 등) 미지급 용지 매수 요청」, 「폐교재산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의성군 이귀애 행정복지국장은 “군민과 함께 교육이 중심이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오규 행정지원과장은 “한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의성군과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숙의를 통해 활력 넘치는 의성과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행복 의성교육 발전에 양 기관이 기여하자.”며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제군의회 김도형 의원은 문화관광과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의 시설 유지보수비 관련 군비부담이 증대되는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최종열 의원은 상남면 군부대 가족증가 등 목욕탕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목욕탕 신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 요청하였다. 조춘식 의원은 인제에서 기린가는 방향(31번국도) 인제 IC 안내간판을 설치하여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주문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안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자원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결과 전북 유일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공유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발굴하여 국민생활 편익을 높여나가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역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추진 4개 영역을 평가하여 종합우수 7곳·우수시책 5곳을 각각 선정하여 재정인센티브 등을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부안군의 교육인적자원 공유 공동체를 통한 `틈새놀이터 운영`이 우수시책으로 선정, 전북 지자체 유일 ‘최우수’등급을 달성하였다. 군은 앞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공유누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유누리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였으며, 부서별 개방자원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공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교육기반이 취약한 지역사회의 교육인적자원 공유공동체인 부안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상인과 주민이 지역아동 방과후 활동교사로 참여해 제빵, 공예, 바리스타 등 교육 공유프로그램을 제작·운영하는 ‘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2021년 11월 17일을 시작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 각 부서에 대해 진행했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12월 14일 제5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함께 올해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하였다. 총 34개 관․과․직속기관 및 사업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416건의 질의 및 지적 등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 및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그중 시정39건 처리요구105건 권고103 총247건을 채택하여 위원들의 건설적인 대안의 제시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전년도와 달리 많은 현장을 찾아 행감특위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하였으며, 감사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행정처리 지연에 따른 주민피해 발생, 인구정책에 대한 문제점,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부안군의 대처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강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살피고 군정 업무의 주요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장 등 실내·외 체육시설과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이 문을 닫는다. 전주시는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실내·외 공공시설 1700여 곳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대인 71명이 발생하고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약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화산체육관과 완산수영장을 비롯한 실내·외 체육시설 20여 곳과 공영자전거대여소, 동물원, 덕진공원, 자연생태관, 전주역사박물관, 어진박물관, 경기전, 전라감영, 팔복예술공장 등이 문을 닫는다. 경로당 638곳과 노인주간보호센터 76곳, 노인복지관 6곳, 장애인주간보호센터 13곳, 지역아동센터 69곳, 야호 다함께돌봄센터 7곳 등 복지시설 1460여 곳도 운영이 중단된다. 또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140여 곳과 야호아이숲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도 운영되지 않는다. 다만, 복지시설과 체육시설의 경우 긴급돌봄이나 전문체육인(선수단)의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이 된다.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진안군은 14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물 없는 진안군 만들기 추진을 위한 2차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2차 간담회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관련 단체들과 군 사회복지과장,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사업의 연차별 세부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추진 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군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향후 진안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진안군은 2022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관내 소규모 공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출입구 문턱낮추기 사업(경사로 설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안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포럼이 14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장진만 축제감독 등 주제 발표자 3명을 비롯해 토론자 6명,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 등 주요 관계자 100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들을 위해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포럼은 ‘부안대표축제 활성화 및 테마여행 10선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안마실축제와 노을축제 등에 따른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대안을 모색했다. 주제발표는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명량대첩축제 등을 연출한 장진만 감독이 ‘부안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킬러콘텐츠 개발방안’을, 심우석 전주대학교 교수가 ‘부안노을축제·마실축제와 지역 관광연계 활성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안태기 광주대학교 교수가 ‘위드코로나 시대 부합하는 부안 축제 콘텐츠 제언’을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수범 경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 류재현·한호성 축제감독과 관광관련 전문가들이 부안대표축제와 관광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13일 변산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부안의 대표적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 보존해 부안군민들과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변산해수욕장 일대 약 3.5km를 회원별로 구간을 정해 방치폐기물·쓰레기 수거 및 분리 등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장용석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곳곳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등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임인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하는 바람에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고향을 위한 범군민운동 실천에 입각한 애향정신함양을 목표로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진행,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진안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5,335건, 8억3천만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경과 연수를 적용하여 부과하는데, 1월, 3월, 6월, 9월에 미리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진안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가산금 3%를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3일 진안군 마을만들기 센터 강당과 전시장에서 2021년 한해의 동아리 활동을 마감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12개의 지역화합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별로 한해 동안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귀농·귀촌 활성화 동아리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 활동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자연스럽게 마련하고, 갈등 예방과 화합을 이끌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 진안군에는 도자기, 목공, 산야초, 플라잉 낚시, 아로마, 그림 등의 12개의 다양한 소재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활동 결과물은 오는 17일 오전 12시까지 진안군 마을만들기 센터 전시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 및 장아찌와 효소, 목공예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일회성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진안군이 옛지명 복원(안) 97개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협력해 옛지명 복원 전문가그룹 워크숍을 갖고, 사라지거나 왜곡된 우리 고유 지명을 되찾기 위한 복원(안)을 확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6월까지 관내 등록지명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150개의 옛지명 복원 초안을 마련했다. 이어 7월 1차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해 옛지명 복원(안) 90건을 도출하였으며, 이후 4개월여간 향토사학자 등 지역전문가의 자문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토지리정보원에 등록된 진안군의 지명, 행정지명 등 총 1,000여개 중 97개의 명칭 변경 대상지를 확정한 것이다. 명칭변경안이 확정된 대상지역에 대해서는 △2021년 12월 ~ 2022년 3월까지 주민의견 최종 수렴 △2022년 3월부터 지역 지명위원회 및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의결 및 국토지리정보원고시를 통한 명칭변경 확정 △2022년 6월부터 행정구역 조례 개정과 도로명 및 기반시설의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지명위원·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일제 잔재를 청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진안군은 14일 군청 강당에서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제4차 총회를 개최했다. 축제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2021 홍삼축제에 결산 보고와 향후 홍삼축제의 발전 발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진안홍삼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비대면 온라인 축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상황에 맞는 개최가 추진됐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진안홍삼을 주제로 구성된 참여형, 시청형, 이벤트 축제 프로그램들은 온라인에서 사전 참가 접수가 일찌감치 마감됐고,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를 통한 행사 역시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수삼, 홍삼 제품 판매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평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한 만큼 지역민들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축제추진위는 이번 총회에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축제를 치르기 위해 모두 힘을 모으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박명석·우덕희 공동 위원장은 “올해 성공적으로 끝난 온라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