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결과』에서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었으며, 12월 10일 비대면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과 포상금 천만 원을 수상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3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 14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개소된 이래 계속해서 최우수, 우수 지자체로 평가를 받아 왔고, 올해에도 전국 시·군 중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수도 보급률, 처리수 재이용률, 하수도요금 현실화율, 방류수 수질관리, 에너지 자립화, 안전관리 대응능력, 악취관리 등 3개 분야 32개 항목 등에 대하여 실시하는 평가로서 특히, 처리시설 가동율 및 처리효율,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에너지 자립화율,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성주군에서는 “우리군의 공공하수도 운영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하수도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앞으로 3년간 장애인 자립지원사업을 담당할 운영센터 2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 공모로 진행된 장애인 자립지원사업에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2곳이 중증장애인 분야 운영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남동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지원에 대한 사무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자립생활정보제공,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활동보조서비스 등)을 지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동구와 함께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책임감 있게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전자납세자 등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한 납세로 지방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55명과 함께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받고 납부한 전자납세자 10명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 각각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또한 성실납세자 중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유공납세자에는 1년간 지역 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의 혜택을 제공했다. 구는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실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면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우대 혜택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의 관리 시설인 부평구청사와 삼산복합건물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인천광역본부)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은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인증으로 노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아차사고 사례 사전 발굴 및 사전조치,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위험성평가를 인정받은 사업장은 인정유효기간(3년)동안 정부의 안전・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 기회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 이사장은 “최근 여러 산업현장에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단에서 관리중인 사업장에서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구민과 함께 남동의 미래 비전을 구상하기 위한 ‘2021 남동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온라인 화상 토론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상상 토론, 10년 후 남동의 미래를 그리다.”란 주제로 지난 10년의 주요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남동구의 미래에 반영할 정책을 듣고자 구민 10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토론회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 공유, 조별 토론, 구청장과의 리얼 토크, 참가자 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토론을 통해 총 85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10년 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참가자 투표 결과 ‘일자리·지역경제’가 26.6%로 가장 많았다. 남동구에서 가장 영향을 끼칠 미래의 사회적 요인을 묻는 사전 설문조사에서는 ‘교통의 편리성’(27.4%)과 ‘주거 안전과 환경’(22.%)이 가장 많이 뽑혔다. 구청장과의 리얼 토크에서는 참여자들이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전기차 충전소 증설, 주택가 쓰레기 정거장 설치, 고령화 시대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학교 운영 등 조별 토론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한 배경과 이유를 직접 발표했다. 이어 이강호 구청장은 관련 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아이리더 2기 사업이 8개 기업의 참여 속에 출발했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이다. 지난해 15명의 아이에게 1년간 후원했고, 올해는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12명에게 11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학업 증진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기부 기업이 1:1 매칭 방식으로 절반씩 부담한다. 이번 사업에는 우럼마왕만두, 수현상사, 화인정밀, 화이트모터스 논현점, 영진자동차공업사, ㈜참맛나라, ㈜하나금속, 생생찬, 합자)성진기업, ㈜경화, ㈜코리아엔지니어링, 조쿤리빙 등 모두 8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남동구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함께 나눔 현판식을 갖고, 참여기업의 아름다운 기부의 뜻을 공유했다. 나눔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우럼마왕만두 송창석 대표는 “꿈 많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 후원을 마음먹게 됐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아이들이 공부하고, 제 꿈을 펼치기에 더욱 힘이 들겠지만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회가 된다면 후원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는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1년 인천 라이징 스타‘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우수한 SW융합기업의 스케일업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과 함께 기업의 매출 성장,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은 ▲1단계 :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성장 컨설팅 및 교육,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개선, 벤처캐피탈·투자자 전문 멘토링 ▲2단계 : 신규고용, 개발비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지원 ▲3단계 : 우수기업 IR발표 및 최종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의향서 수여 등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올해 운영결과로 참여기업 30개사는 2021년 총매출 약 199억 원, 투자유치 약 147억 원, 신규고용 142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143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모토브는 전년대비 매출 성장이 400%이상 증가했으며, 신규고용 15명 채용, 특히 시리즈 B 규모 11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인테리어티쳐 역시 1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올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4명(누계 5,089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8명(51.3%)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 간 감염 20명(27%), 지인 및 직장 내 감염 9명(12.1%), 학원·학교·교회 내 감염 등 7명(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4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7%를 차지했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24명(32.4%), 20~50대가 35명(47.2%), 10대 및 10대 이하가 15명(20.2%)으로 나타났다. 2021. 12. 14(화) 낮 12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0.39%, 추가 접종률은 13.1%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은 우량농지 보전과 축사 인근에 위치한 기존 마을의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환경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축사 허가기준을 마련해 12월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울주군 축사 허가기준’은 2021년 4월 16일 결정된‘축사 신축에 따른 허가기준 강화’(우량농지 중 보전이 필요한 농지’에 대하여 축사 신축 불가 처분)에 대한 개선대책이다. 지난 4월 우량농지에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축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우량농지 중 보전이 필요한 농지에는‘개발행위허가 지침’에 따라 축사 건축을 제한하고, △장기적으로「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량농지에 대해서는‘개발행위 허가 제한’고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후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허가기준의 주요 내용은 먼저 건축 규모의 제한이다. 그동안 건축물과 가설건축물(간이축사)을 농지 전체에 건축해 축사 집단화 등으로 불투수층이 증가되어 인근 구거와 하천의 범람 등 재해 발생 위험이 많이 발생했다.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건축물 및 토지의 형질변경(불투수층) 총 합계를 부지면적의 60% 이하(가설건축물 및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는 12월 14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된 5명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위탁증서를 수여했다. 북구는 지난 10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를 공개 모집하고, 북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하였으며, 위탁기간은 5년이다. 복현이편한세상,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 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에 신규 개원하게 될 국공립어린이집은 내년 3월 신학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꿈을 키울 수 있고, 주민들이 소중한 자녀를 안심하게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환경과 보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함께 키우는 아이, 행복한 북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상반기 3개소 개원에 이어 5개소 추가 확충하여 올해 8개소가 늘어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32개소가 된다.(현재 국공립어린이집 27개소, 1,429명 재원)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보육 이용률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4일 보령시를 추가로 찾아 노인·보훈단체장·청년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지사는 이날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보령시 보훈회관, 청년 정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 양 지사는 최익열 지회장 등에게 “지난 1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은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라며 보령 발전 견인을 위한 해양신산업 발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또 “충남은 대표적인 고령화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19.8%인 42만여 명이 어르신이고, 그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도의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한 뒤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훈회관에서는 협의회장인 강건식 상이군경회 보령시지회장 등 8개 단체 대표와 대화를 갖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각 보훈단체가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청년과의 현장 대화는 원산도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제군의회 김도형 의원은 문화관광과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의 시설 유지보수비 관련 군비부담이 증대되는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최종열 의원은 상남면 군부대 가족증가 등 목욕탕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목욕탕 신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 요청하였다. 조춘식 의원은 인제에서 기린가는 방향(31번국도) 인제 IC 안내간판을 설치하여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