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이 16일 오후 1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 첫 실시 학교인 신가중을 방문해 현장을 격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6~24일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 편의성을 높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12~17세 청소년 학교 방문 접종이 시작됐고, 오늘 신가중을 방문해 백신 접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의료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며 “백신 접종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크지만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고, 백신 접종에 우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이 16일 오후 1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 첫 실시 학교인 신가중을 방문해 현장을 격려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6~24일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 편의성을 높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12~17세 청소년 학교 방문 접종이 시작됐고, 오늘 신가중을 방문해 백신 접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의료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며 “백신 접종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크지만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고, 백신 접종에 우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14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전남노동권익센터와 공동으로 ‘전남 사회복지사 감정노동 등 실태와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이철갑 교수의 ‘전남사회복지사 감정노동 등 실태조사 결과보고’와 경남 감정노동자권리보호센터 권미영 팀장의 ‘경남 감정노동자 활동상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강정희 위원장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정행식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과 우홍섭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 문보현 전남노동권익센터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일선 복지현장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전남지역 감정노동실태에 대한 분석과 개선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철갑 교수는 “조사대상자 중 우울감으로 인한 진료가 필요한 사회복지사가 10~15% 정도라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정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와 사회복지시설 간 단일급여체계를 통해 지역과 시설 간의 임금격차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행식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은 “현장에 있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전문직업군이 아닌 봉사와 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순천시가 신소재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사업에는 전국에서 마그네슘 소재·부품을 연구하거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사업은 산업부 공모 과제로 해룡산단에 위치한 마그네슘 생산동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기업에 제공하고 연구기관과 연계 및 기술지원을 통해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으로 사업비는 총 155억 원이다. 12월 중 사업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을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인 탄소배출 감축 의무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자동차 등 수송기기 경량화가 필요하다. 마그네슘(Mg)의 비중은 철의 22%, 알루미늄의 66% 수준으로 경량성이 탁월하다. 비중에 비해 강도가 높고 가공성 및 진동 흡수성,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정성이 우수하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세계 마그네슘시장은 초경량 금속 소재로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 2016~2026년 연평균 성장률 7.1%로 전망되고 있다. 연간 200억 달러 이상의 잠재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의회운영 영역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전라남도의회 개원 이래 큰 성과로 평가 받았다. 1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82개 지방의회(광역 17, 기초의회 65)에 대한 2021년도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남도의회가 7.17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대비 동일한 등급이며, 전체 광역의회 평균 점수인 6.79점보다 0.38점 높은 수치이다. 의회 예산 집행 및 편성의 적절성, 부패예방 노력 등을 측정하는 지표인 의회 운영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올 한해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 슬로건에 맞게 공직자의 청렴 정신을 이어갔다는 평이다. 이번 국민권익위 청렴도 조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지방의회와 자치단체 직원, 지역 주민, 직무관계자, 경제사회단체와 전문가 등 4만 1,26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전남도의회는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도의원과 사무처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15일 전라남도 일자리꿈터에서 열린 특별좌담(지역예술계 달라진 소통 방법)에 참석해 “목포를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계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과 미래성장을 이끌어 낼 변화에 방점을 두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제한되다보니 문화예술계는 강제 휴업을 당한 상태이고, 그만큼 시민들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잃어버린 정신적 빈곤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정부는 5차례 재난지원금과 지자체에서도 별도의 직접지원을 한 바 있지만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창작활동과 공연·전시를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또한 “위드 코로나시대를 대비하여 공연장이나 전시장에 방역시설을 보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AR(증강현실)·메타버스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기술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옥현 의원은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문화예술의 변화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미래성장을 도모하고, 아울러 향유방법의 변화를 통한 문화예술의 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2월 16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대강당에서 임산물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청송임산물대학의 수료식을 가졌다. 임업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청송임산물대학은 지난해까지 2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임업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올해 청송임산물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번 수료식까지 9개월간 총 20회(100시간)에 걸쳐 교육생 5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산채·산약초, 산림버섯, 산림과수, 마케팅 4개 반으로 세분화하여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였고, 그 중 6차 산업을 중점으로 한 마케팅 분야와 임산물 가공분야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임산물대학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증대는 물론,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강진1, 더민주)은 전국건강장애부모회로부터 14일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는, 전남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조례, 모자보건 조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도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입안을 활발히 펼친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남 난치병 학생 치료비 조례는 학교에 재학, 유예 및 휴학중인 난치병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설치하여 경제적 사정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전부 또는 일부로 비급여 진료비로서 약제비, 특진료, 초음파·자기공명영상촬영(MRI)·컴퓨터단층촬영(CT)검사비약제비와 진료비 등 최대 1천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 건의안을 통해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차표지 발급에서 제외되고 있는 장애인과 동승한 위탁모(가정)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해야한다며 현행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의 권익보호를 촉구하였다. 차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고흥2ㆍ더불어민주당)이 15일 열린 ‘2021 제11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선준 의원은 2021년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짧은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집행부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 및 결산 심사 등을 통해 도정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박 의원은 제11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 농산어촌유학 지원조례에 가족체류형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라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전라남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등 전남의 지속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받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결혼식 전 피로연 행사 허용’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더불어, 박 의원은 전라남도 새우 사각틀망 어구·어법 합법화를 위한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여 민원 해결을 위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제3기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활동 우수자 20명으로 선발하였으며, 이들은 의성군의 명소와 맛집, 축제 등 숨은 곳곳을 취재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의성군 공식 블로그는 하루 일평균 1,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네이버 ‘우리 동네’ 코너에 메인 노출 89회의 성과를 이루면서 비대면 홍보소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오주혜 블로그 기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성군이 군민들에게 좋은 콘텐츠로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을 더욱 알리고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중요시 되면서 SNS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자단이 의성의 숨겨진 명소와 스토리를 발굴해 의성만이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청도군청, 청도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청도교육지원청 소속 차량 중 최근 지자체 등에 신고된 5개교, 6대의 통학버스과 관내 학원 차량을 1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합동점검 실시 전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원의 자동차 등록증, 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안전교육 확인증, 안전운행기록 등의 필수 서류 검토를 마쳤고, 현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합동점검반이 통학차량의 구조와 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이가희 교육장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법 개정에 따른 개정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16일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인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문화가족 여성들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배부하여 한국음식문화를 접해보고 한국 생활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김명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음식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서와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통을 분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주위의 많은 도움과 격려로 원만히 행사를 치렀다.”라고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근 고추장은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 가정 등에 전달됐다. 고추장을 전달 받은 다문화가족 한 여성은 “고추장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의 참맛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는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