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확진자 급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요양병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요양병원 3개소에 대해 ▲1:1 담당공무원 지정 ▲일일 방역수칙 이행점검 ▲기존 주 1회 종사자 선제 PCR검사 ⇒ 주 2회 확대 ▲ (추가)입원환자 대상 주1회 PCR검사 실시 등 종사자와 입원환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간병인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건강 상태 등 모니터링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순환방식의 근무형태 대신 병실 전담 종사자를 지정하여 위험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3차 접종 가능 기간이 2차접종일로부터 90일로 줄어듦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위‧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미 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김천시장은 “요양병원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시 요양병원 방역상황이 안정적이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끝까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남산동 마을복지계획수립」선포식을 개최했다. 평화남산동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해결 가능한 지역복지문제에 대해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50여명의 추진단이 구성되었으며, 2회의 주민역량강화교육 및 7회의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화남산동 마을복지계획수립 추진단은 「삶의 변화의 시작 평화남산동」 이라는 마을 비전을 선포하고, 환경 분야 2개 과제(△쓰레기 처리를 위한 주민생각변화 △육교환경개선), 돌봄 분야 3개 과제(△독거노인 돌봄 △나눔냉장고 운영 △보살핌 공동체 운영)를 발표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추진단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3개월의 여정이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 할 수 있었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마을복지계획이 내실 있게 실행되어 평화남산동의 즐거운 변화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추진단원은 “주민모두가 마을복지계획수립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마을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7회의 간담회 동안 평화남산동에 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5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를 힘든 시기에도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서 도내 25개소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 실적 등 5개 분야 15개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Happy Together 김천! 치매안심 3GO!」(치매예방하GO! 치매안심하GO! 치매愛함께하GO!) 슬로건 아래 치매안심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매어르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부응하는 보건․복지 접근을 시도하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 어르신에 욕구에 맞는 내․외적 지역사회 자원연계, 지역실정에 맞는 분소 3개소 설치 및 운영, 치매가족 온라인 소통공간 운영, 치매서포터즈 양성 등 4개의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치매어르신과 가족 및 지역주민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감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월 15일 시청 3층 강당에서「Happy together 김천」운동 추진협의회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3월 12일 1/4분기 정기 이후로 첫 대면회의로 진행된 이 날 회의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 동참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 추진에 따른 시민의식변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천대학교 송애랑 교수는 “설문조사를 통한 시민의식 점수가 작년 77.2점에서 올해 81.3점으로 4.1점 상승했다. 또한「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모르는 시민이 없을 정도이며, 참여 의지와 실제 동참사례도 작년에 비해 많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중요성과 성과를 평가했다. 또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추진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여러분의 동참으로 올해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시민 여러분과 한 발씩 한 발씩 나아가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앞으로도 지속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1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관내 유관기관장들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수 폭증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확진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유관기관에 철저한 방역활동과 코로나19 예방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관별 방역 대책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한 경제 활동과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상충되는 면이 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시점인 만큼 각 기관별로 방역과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과 더불어 예방접종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6일 오전 정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된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사적 모임은 접종에 관계없이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며, 운영 제한 시간을 21시까지만 허용하는 등 기존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12월 16일 오후 3시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정심연서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정심연서회원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서정찬 부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예술 단체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9회째 개최하고 있는 정심연서회원전은 각 읍․면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바쁘고 고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만들어낸 서예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 할 수 있다. 서정찬 부군수는 “정심연서회 전시회를 통해 서예문화진흥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서예 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그동안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 서예문화를 꽃 피우는 토대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오늘 전시회가 있기 까지 인내와 노력 끝에 탄생한 귀중한 작품을 내어주신 회원 분들과 전시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6일 ~ 12월 18일 3일간 성주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읍면 정심연서회원들의 실력이 발휘된 다양한 서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Happy together 친절․질서․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던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중 2021년도 사업을 완료하여 노후화된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주거 복리를 증진시켰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지원을 받지 못하였던 10세대 이상 20세대 미만 소규모공동주택의 시설개선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경북 도내 최초로 2020년도 조례를 개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외벽 도색 및 주차장 포장 공사 등 공용시설부분에 다양한 시설개선 공사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현장 조사 및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단지를 확정하고 약 1억6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12개 단지의 지원 사업을 완료했으며, 2022년도에는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소규모 공동 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외벽을 도색하고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김천시 구도심의 미관 개선 및 입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2022년도에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12월 16일 목요일 10시 구미대학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구미캠퍼스 학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졸업식을 가졌다. 도민행복대학은 평생학습 대표 대학으로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다양한 주제로 9개월에 걸쳐 운영하여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학사보고, 학위증수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은 도민행복대학 발전 및 자치활동에 공로가 많은 5명이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17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최재석 학생회장은 “ 다양하고 알찬 강좌를 통해 100세 시대에 필요한 삶의 지혜와 지식을 터득하였으며, 이렇게 배우고 쌓은 행복한 인생공부를 바탕으로 동기간의 우애를 더하여 더 한층 풍요롭고 윤택해지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작으나마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평생학습은 시민교육,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중심의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근간이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이듬해 3월) 중 매월 25일을“미세먼지 배출 제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2019년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포함된 후 정부와 지자체는 해마다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정확한 명칭은 초미세먼지(PM-2.5)로 불리며 기호단위에서 본 따 매월 25일을 지정하여 미세먼지 발생 줄이기에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각 분야별 알기 쉬운 실천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월별 집중 이행과제를 정해 4개월간 미세먼지 배출 줄이기에 대한 홍보와 시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분야별 실천 요령 홍보내용으로 생활에서는 실내 난방 온도 내리기, 가까운 거리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소각장으로 들어가는 소각량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밖에도 사업장, 건설공사장 등 각 분야별로실천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월별로 주제를 정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12월은 생활실천 요령 집중 홍보, 내년 1월은 집중 노면 청소하는 날 운영, 2월은 불법 소각 예방 홍보, 3월은 사업장, 공사장 배출저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법정문화도시 선정 기원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다가오는 21일 제3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발표회를 앞두고 성주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사회자 한기웅의 진행으로 ‘안동역에서’진성, ‘막걸리한잔’강진, ‘미스트롯2’영지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전자플룻 서가비,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성악앙상블 인칸토 등 다양한 장르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로 이루어졌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상황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 등으로 대공연장 800석 가운데 400석만 채워졌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되었다. 백신패스제 도입에 따라 공연장 입장 전 백신2차 접종완료 확인 및 PCR검사음성확인서 확인을 실시하고 안심콜,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오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금오시장 일원 『행복한 상상(想像)으로 사람이 모이는 원평』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원평동 금오시장 일원은 지역 내 인구감소 및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슬럼화가 진행되고, 원도심 상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저층 근린생활시설 및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 상권침체가 발생하고 있어 재도약을 위해서는 재생사업 선정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양호한 교통 접근성과 활용 가능한 지역자원 및 주민들의 높은 참여의지, 대상지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단지(4,700세대) 조성계획 등이 최종 선정에 긍적적인 요소로 작용했으며, 총사업비 270억원(국150 도25 시75 기타20)중 국·도비 175억원을 확보 하였으며,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약 25만㎡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 중심기능 및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주민커뮤니티센터, 어린이·청소년·노인 거점시설’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업문화특화가로 조성’ ▶도심인프라 개선을 위한 ‘도심여가 휴게공간 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국초등아이스하키연맹 주최로 금오랜드 아이스링크에서 '2021 구미 U-9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출전한 15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7세 미만으로 구성된 5개팀의 이벤트 경기도 개최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무관중, 출입자 전원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였으며 개회식 및 시상식 없이 대회가 개최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미래 한국아이스하키의 주역이 될 초등선수들의 우수한 실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