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은 2021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충남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을 개최하여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남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한마당은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행사 첫날인 15일은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사 대상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특강(강사: 한국교원대학교 최현종 교수)과 정책 포럼(패널: 교수, 교장, 교사, 학부모)을 진행하여 충남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학생참여관, 개발자료관 등 다양한 참여 공간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16일은 연수, 진로콘서트 및 진로 상담 등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경호 원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이 학교현장의 인공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8건, 사전설명 2건, 현안보고 1건 등 2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이 내년 1월 13일 단행됨에 따라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인사 운영에 필요한 조례 및 규칙안 제·개정에 대한 사안이 주로 논의됐다. 지난 11월 30일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 인사권 독립 관련 15개 하위 법령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제정 및 개정 등 정비가 필요한 조례·규칙은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을 포함해 모두 18건이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 간주예산 편성 계획(기획예산담당관) △서산시 조직개편 계획 △서산시 사무 위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상 자치행정과) 등 3개 사안에 대한 보고도 청취했다. 이연희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이라는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냈다”며 “관련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1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정부는 12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을 4인까지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시행한다.”며 “강력한 방역조치로 하루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 모든 사적모임과 약속,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미접종자 분들은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앞으로 2주간의 「일상회복 잠시 멈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18일 0시부터 변경되는, 주요 방역수칙은 ▶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4인까지 모임 가능(다만, 동거가족,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으로만 이용 가능 ▶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운영시간을 21시까지로 제한 ▶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PC방 등은 운영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 학원의 경우, 평생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 로뎀농원 세미나실에서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성과 공유회 및 연수’를 실시하고, 2022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1년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성과 공유 및 지역별 현안문제를 주제로 14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6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또한 오후에는 플라워로 가꾸는 수업디자인, 색채 심리를 활용한 자존감 수업에 대한 연수도 함께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필요한 특수교육 및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 및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조기발견, 장애 진단·평가 및 순회교육, 치료지원, 가족지원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맞춤 특수교육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공감의 특수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시의회는 17일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기동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소중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기준을 완화한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추진해 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란 기준중위소득 75% 이내, 일반재산 170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갑작스럽게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지난 해 대폭 증액된 긴급복지지원 예산을 활용하여 저소득 위기가구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TF팀 구성」,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중점추진기간 운영」, 「긴급복지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찾아가는 긴급복지지원 창구 개설」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년도에만 870가구를 대상으로 3,326건 1,603,680천원(당초 대비 예산집행률 664%)을 지원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올해에도 그 노력들을 이어가며 긴급복지지원제도 운영에 힘을 쏟아 왔고 그 결과 2021년 11월말 현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흥덕 종합사회복지관, 호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14일 4일간 강풍으로 인해 지붕이 날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계면의 저소득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업대상은 노인부부세대이며 기초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으로 가구주는 질환으로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이 불가능하여 요양병원에 장기입원 중에 있으며, 대상자(처)는 남편을 돌보면서 식당 일용근로 소득으로 어렵게 생활하던 중,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 수리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경제사정이 열악해 지붕을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지체장애인협회, 흥덕 종합사회복지관, 호계면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한편,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 우천 시 빗물이 집안으로 들어올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천문용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도움을 주시는 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흥덕 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7일 금년 한 해 동안 영양읍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질적,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재능기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자 & 후원자 감사의 날을 마련하였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직접 찾아가 선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렸다. 작년에 이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곳은 착한가게 21개소,『영양가득 찬(饌) 나눔 사업』에 월 2회 밑반찬을 후원해 주고 있는 관내 반찬가게 식당 4개소 및 배달봉사자 6명, 쑥이 뜨개방 등이며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상 속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2022년도에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 추진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배창석 공공위원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 가고 있는 가운데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물품을 후원해주시고 봉사를 해주셔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자원봉사자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연합중기에서 지난 12월 16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연합중기는 12월 16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중기 김경환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들 모두 작년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양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성 주민복지과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연합중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영양이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올해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관내 2개 마을(안정면 용산1리, 단산면 단곡1리)에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가스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안정면 용산1리, 17일 단산면 단곡1리 각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장욱현 영주시장, 지역구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및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해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게 시설비 및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2억1500만원을 투입해 관내 2개 마을 117세대에 가스시설을 현대화해(노후배관 철거 및 금속배관 교체, 가스경보기 및 CO감지기 설치 등)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소형LP가스용기, 연탄, 석유, 심야 전기보일러 등을 이용해 난방을 하던 안정면 용산1리 55세대와 단산면 단곡1리 62세대는 안정적으로 LP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앞으로 주민들은 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6일 장수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장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로 조성한 장수문화복지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아이들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풍요로운 장수면’이라는 비전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6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수 문화복지센터 조성, 다목적 강당 건립 및 광장 조성,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을 완료했다. 문화카페와 다목적 회의공간을 갖춘 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광장 등이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장수 다목적 강당은 장수초등학교와 일진베어링 그리고 장수면민과 연계한 활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활용될 예정이다. 규모는 연면적 590㎡로 실내에서 배드민턴, 배구, 족구 등 생활체육을 할 수 있으며, 장수면민들에게는 실내 행사장으로도 제공된다. 장수문화복지센터는 1‧2층 연면적 647㎡로 문화카페, 실내 다목적 교육관, 회의공간, 사무실 및 동아리실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신축됐다. 인구유입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6일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80여명의 회원들은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29가구에 연탄 1만150장을 배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에는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철희 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실천해 지역민들과 동행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추위에 힘겨워 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재능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 집들이행사, 귀농귀촌인 사랑방 운영 등 귀농귀촌인의 지역융화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