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2021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한 해 동안의 각 시군별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결산하여, 새마을분야 사업 추진 등 5개 분야 15개 항목 26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폐농약병·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쌍림면 신촌숲 피서지 문고 운영,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독거노인 식사배달 사업, 자원재활용 비가림시설 운영, 이주여성 한국 전통음식 만들어주기 등’ 새마을 사업추진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고령군의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는 박중규 군새마을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새마을회와 협력해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는 수범사례 확산 및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매년 경상북도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제도 시행 이후 사업의 안착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은 대상자 선정 적정성, 서비스 제공계획 적절성, 서비스 제공 충분성, 예산활용 효율성, 사업추진 적극성 등 5개의 정량지표 평가를 통해 A+ 등급을 받아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모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수행기관과 종사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경주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건물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지역 내 초·중학생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임시 휴관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 무료 방역 실시를 먼저 제안함에 따라 실시됐다. 자활센터의 배려는 안강청소년문화의 집 직원과 청소년, 부모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 자활센터는 자원·환경재생사업, 커피사업, 모래소독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와 세탁사업단, 클린케어사업단 등 시장진입형 일자리 분야에서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방역에 힘 써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국가인증프로그램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소년 활동 시설을 갖춘 정보문화예술 수련시설로 요리, 드론, 댄스 등 16종의 각종 특기적성프로그램운영과 봉사활동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방과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3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북경주행정복지센터 민원복지과, 강동면, 경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주교육지원청, 안강파출소, 안강보건지소, 안강여자중학교, 안강제일초등학교, 안강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안강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등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반적인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심의·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올해 운영결과 보고와 내년 지원협의회 지원 관련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지원협의회 위원장인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북경주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후 4시간(16시~20시)동안 학습지원·전문체험프로그램·특별지원·생활지원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4회 주말체험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경주시 화랑마을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각종 안전사고와 긴박한 상황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된 교육은 위기상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기도폐쇄 응급처치방법 등 관련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실시됐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학교·단체 수련객들이 많이 찾는 화랑마을의 특성을 감안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적정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경주시 화랑마을 관계자는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향상시켜 방문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가 시내버스 정류장에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방한시설을 이달 초 모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에 투명 바람막이와 온열의자가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경주역 광장, 성동시장, 중앙시장 정류장 등 이용객이 많고 바람에 취약한 버스정류장 152곳을 선정해 바람막이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기상상황을 감안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바람막이는 추위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로 디자인됐으며, 한파를 피하는 것은 물론 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2~4도 정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온열의자는 읍·면지역 등 감포시장, 안강우체국 정류장 17곳에 신규로 설치했다. 지난해 정류장 30곳에 온열의자가 설치된 점을 감안하면 정류장 47곳이 온열의자를 구비하게 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시는 내년 1월까지 정류장 100여 곳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온열의자는 위생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됐으며, 대기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고 화상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대 40℃까지 따뜻한 온도가 유지된다. 추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에서 12월 21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청송영양지사 최은석 지사장은“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오늘을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영양군 지역 발전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1990년 청송군에 설립되어, 농업구조개선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농지은행사업, 농어촌 정비사업 등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여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월 21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8가구에 난방유 200L(22만원 상당)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을 가졌다. 이번 나눔사업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과정에 민간의 참여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참여복지를 구현하고 서비스 제공자 간의 연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체계를 확립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민·관 협력기구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갑열 민간위원장은“협의체 위원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옹진군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 개최된 제227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1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2019년도~2021년도 용역 추진현황 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 공유재산안 심사, 2021년도 제3회 정리추경예산안,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되었다. 또한,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되었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이번 제227회 정례회에서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방지현)를 구성하여 신영희 부의장이 발의한 ‘옹진군 저소득층 주민 및 무연고자를 위한 공영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방지현 의원이 발의한 ‘옹진군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에 관한 조례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조례안 등 45건의 조례안, 옹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덕적 소야1리 경로당 신축부지 매입 공유재산안 등 6건의 공유재산안,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3,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7일부터 3일 동안 ‘2022년 제104회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미디어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 정보수용 능력 및 비판적 수용 등 어린이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리터러시 종류 이해) △뉴스 리터러시 △정보그림의 이해 △영상 리터러시(영상 스토리 구성) △광고의 이해 △광고 만들기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미디어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올바른 정보 활용 능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2021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으로는 유일하게 기관표창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건축행정・주택행정 및 주거급여 업무 평가에서 건축행정의 투명성, 주민들의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기관표창을 받았다. 건축인허가의 기간을 단축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사전 계고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주거급여 수급자를 위한 집 고쳐주기를 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 건축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2명이 수여받았으며 또한, 농어촌주거환경개선분야 장관표창도 1명이 선정되어 영양군 건축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한 건축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종합민원과 과장은“이번 기관표창을 계기로 주민을 위한 건축행정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 체험 프로그램 『영어로 톡톡(talk talk)! 세계 식(食)문화 탐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 다양성 이해도 제고를 통한 존중과 배려의 민주시민교육 강화와 영어 활용을 통한 소통의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세계의 건강한 음식 ▶단백질볼 만들기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알아보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화 수용성을 높여 존중과 배려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였기를 바란다”며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식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영어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