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민 건의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7기 실시한 ▲2018년 동 방문 소통간담회 ▲2019년 구청장 1일 동장제 ▲2020년 구청장 동 현장 소통 방문 ▲2021년 구청장 동 방문 구민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구민 건의 사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8개 소관 부서장과 국장이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민선 7기 구민 의견수렴을 통한 구민 건의 사항은 총 639건으로, 올해 11월 말 기준 440건을 처리해 68.9%의 완료율을 나타냈다. 추진 중인 사항은 45건, 장기 검토사항은 29건, 불가 사항은 125건이다. 주요 불가 이유는 공영주차장 설치, 청사 신축 등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과 외부기관에서 추진해야 할 사항 그리고 법률적 불가 사항 등이다. 분야별 건의 사항은 주민의 이동과 관련 있는 주차와 교통ㆍ버스 분야가 1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 환경과 밀접한 도로ㆍ하수 분야가 94건, 주민의 휴식과 관련 있는 공원ㆍ녹지 분야 90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경로당 분야 83건으로 집계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추진 중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내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주력한다.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6개에 1천96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지회는 내년 경로당 실버시터 등 공익활동형 5개, 시니어컨설턴트 등 사회서비스형 6개, OK6070아파트택배 등 시장형 6개 사업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의 소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니어 소비자 안전 모니터 요원’ 사업과 지역 내 유․초‧중‧고교에서 생활 방역 및 출입자 발열 체크를 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창순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노후 소득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증진은 물론 건강 증진 효과가 있어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푸를나이 JOB CON’ 청년 예술인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우리들의 with 라이브 콘서트 「미리 메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구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푸를나이 JOB CON 소속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했다. 미리 메리 콘서트는 23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푸를나이 JOB CON 유튜브 채널인 ‘푸를나이 JOB CON TV’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퓨전국악팀 어흥, 요들팀 홀라예이디, 재즈팀, 어쿠스틱팀 그랑이 참여해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동구는 실시간으로 함께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공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2022년 「수요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1월 5일은 《트렌드 2022 코리아》의 저자 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연구원과 2022년 10개 키워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조선화가에게 배우는 창의성》을 주제로 전 간송미술관 탁현규 연구원과 동양미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조성을 위해 인천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 특강 「펀(fun)펀(fun)한 겨울방학」 학습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펀(fun)펀(fun)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022년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며 유아(6-7세) 대상 ‘엄마랑 아이랑 만지고 노는 팝업북’, 초등 대상 ‘역사 속 과학이야기’, 랩스타그램: 나의 이야기,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개 강좌다. 접수방법은 23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꽁꽁언 어린이들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이 22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2021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보고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산어촌 기초단체 82개 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조직구성·관리 및 지역사회 협력 등의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울주군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중부드림스타트를 거점센터로 개소하고 연이어 서부권과 남부권에 드림스타트센터를 추가 설치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왔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사업지역을 울주군 12개 전 읍·면으로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그동안 대통령 표창 1회, 국무총리 표창 1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5회 수상함으로써 울주군은 드림스타트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아동복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은 22일 군청에서 2021년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해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들을 표창·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울주군 관계자는“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울주군 또한 협의체와 함께 더욱 튼튼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해 공익 증진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2일부터 31일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시민 추천과 부서 추천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고 시민 공개검증과 실무협의회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선발한다.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지급,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사례집 등으로 제작·홍보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2021 울주 마운틴 플렉스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다. 울주 마운틴 플렉스는 UBC울산방송이 주최하고 울주군이 후원한다. 2021 울주 마운틴 플렉스에서는 토크콘서트(희망의 산, 영남알프스 예찬), 으라차차 콘서트, 영남알프스 9봉 브이로그 영상 및 사진 공모 시상, 등산 & 아웃도어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연말을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12월 24일 18시부터 진행되는 토크콘서트(희망의 산, 영남알프스 예찬)가 진행된다. 영남알프스 9봉 완등한 분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지며 완등의 의미를 함께 하는 공유의 자리로 영남알프스 완등 사업에 대한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한 고민, 코로나로 지친 울주군민들에게 힐링이 될 것이다. 12월 25일 18시부터는 울주 마운틴 플렉스 축하쇼‘으라차차 콘서트’가 진행되고 가수 이현우가 MC로 나선다. 김정민, 박산희, 조성모, 소찬휘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1 울주 마운틴 플렉스의 입장료는 무료로, 방역패스가 적용된다.(백신접종 후 14일이 지난 완료자, 행사일 48시간 이내 PCR음성확인자) 2021 울주 마운틴 플렉스에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14명으로 증가했다. 영주512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513번 확진자는 506번 확진자(12월 21일 확진)의 가족으로 21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514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감염병전담병원 동반입소(보호자)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시는 513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주군이‘울주다함(蔚州多含)’비전 아래 2040 울주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2일 군청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40 울주군 중장기 발전계획은 인구위기, 산업구조 재편, 지역개발 여건의 변동 속에서 미래 먹거리 준비, 권역별 고른 발전, 편리한 정주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10개월간의 연구 끝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날 발표를 맡은 울산연구원은‘울주다함’의 5대 목표로 일자리다함, 정주다함, 편리다함. 건강다함, 즐김다함을 제시하고, 8대 선도사업과 권역별 발전구상을 제시했다. 8대 선도사업은 첫째, 부유식해상풍력단지의 배후단지로 남부권 일원에 생산연구단지와 정주단지 조성, 둘째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동해남부선 역세권 개발, 셋째 게놈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특구 지정, 게놈기술원 유치, 넷째 남부권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200병상 군립병원 건립 사업을 선정했다. 다섯째는 의료지원, 택배, 생필품 판매, 업무지원,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울주형스마트빌리지, 여섯째는 서생해양관광단지를 비롯한 해중박물관, 서핑풀, 해중전망대 등을 갖춘 서생해양레포츠 플랫폼 구축 사업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양산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경남지역 기업에 대한 시 험·인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경남지원센터를 양산시 혁 신지원센터로 확장 이전하여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KTC는 국내 대표적인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전기·전자, 기 계, 화학, 전자파, 바이오, 에너지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남지원센터는 영남권 계량기검정, 유원·놀이시설 검사, 기계 및 전기·전자 분야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지원센터는 금번 확장이전을 기점으로 기계금속분야에 대한 설비와 인력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영남권 기계소재산업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 경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시행 하는 각종 시험·인증 지원사업과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기술지원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대식 원장은 “영남권 기업들을 위한 연구개발, 시험·인증,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