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북도는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최초 준공’, ‘프롬바이오 등 114개 기업유치’,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 준공’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 ‘첨단농업-식품-미생물-종자-ICT농기계’ 등 5대 농생명 클러스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생명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정책 고도화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하였다. 청년창업 실습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실증온실, 빅데이터 센터 등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전국 최초로 준공하였고, 그린바이오 분야의 벤처창업과 체계적 육성을 위한‘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전국 최초로 유치하였으며, 새만금 간척농지에 안정적 영농기술 연구 및 보급을 위한 간척지 농업연구소 건립 예산 16억원(총사업비 167억원) 확보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제품 개발, 벤처창업, 기능성 평가 지원 등 7대 新인프라 로서의 기업지원시설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구축 중에 있고, 생산, 판매·홍보, 체험·교육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푸드파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라북도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새만금을 세계최고의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고, 그린뉴딜 중심지로 주도할 육상태양광(1구역)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안호영 국회의원, 그리고 유관기관 및 사업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육상태양광(1구역)은 총사업비 1,575억 원을 투자하여 1.15㎢ 면적에 설비용량 99MW의 발전시설로서, 연간 131G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 전력량은 약 2만 7천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또한, 지역기업 40% 참여 및 지역 기자재 50% 이상 사용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방안 실천으로 지역에 활력을 주는 동시에 새만금 내부 개발을 활성화는 계기가 되었다. 새만금지역은 육상태양광 발전을 시작으로 수상태양광, 풍력 등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단지로 조성하여 전북경제의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새만금 지역 내 재생에너지 사업은 태양광 2.8GW(새만금청2.4, 농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 유일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운영실무자 서미정 팀장은 운영유공자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수준을 높이기 위해 유형별 격년으로 진행하는 평가로 올해는 기본지원형, 인원축소형 운영기관 1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관리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전국 188개 평가기관 중 상위 25개 기관에 포함됐다. ‘자.몽.청’은 중학교 1~3학년 학생 중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은 청소년들을 위해 교과학습(국어, 수학, 영어, 역사/사회)지원 및 생활지도(급식 및 귀가), 체험활동(진로, 손공예, 창의교실) 등을 제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지역사회기관 연계를 통해 자기개발, 심리검사, 진로활동 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12월 20일부터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인쇄하여 배포한다.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무엇인지, 코로나 시대 북한의 상황은 어떠한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등 한반도 평화 실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답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책자는 20일부터 중구청 각실·과, 영종제2청 각실·과, 인천중구행정복지센터,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중구자문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협의회, 중구도서관, 인천초·중·고교장등으로 배포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이며 헌법기관이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와 도화동 7-6번지 일원에 도시농업체험원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LH 인천지역본부는 도화동 청인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1,664㎡ 상당 유휴부지를 무상 지원하고 구는 지역 주민들이 친환경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합의했다. 구는 내년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농업체험원에 도시 텃밭 뿐 아니라 약초, 허브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작물을 식재해 도심에서 자연 생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원형 도시농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을 실시해 도심 속 친환경 먹거리 재배, 기후변화 대비 등 도시농업 순기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도시 농업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 인천지역본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0월 15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이어 12월 20일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중구 구민의 평생학습문화 조성과 및 평생교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중구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각 급 대학교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운영과 체험학습 시설 제공, 중구청장과 대학교 총장 공동명의 수료증 발급 등 평생학습 문화증진을 위한 관·학 협력모델을 창출해 냄으로써 구민의 평생학습 지원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에 대학교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교별로 제공되는 차별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들을 구민들이 잘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중구가 평생학습의 비전인『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지난 21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인천 중구청 소속 공무원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케이크를 손수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4개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담당을 맡은 장경민 사회복지사는 “이번 케이크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 놀 수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비록 날은 춥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이런 작은 정성이 모여 마음은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기업, 공무원,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노인 부부 등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사례관리 서비스 이용자 800명에게 월동지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겨울철 빙판길 등으로 낙상의 위험이 큰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조끼, 장갑, 귀돌이, 목도리 등을 비롯한 의류 일체와 핫팩, 누룽지 등을 제공하였다. 월동지원품을 전달받은 운암지역 이OO 어르신(87)은“겨울에 눈이 내리면 겨우내 녹지 않아 대문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워 집에서만 지내는데, 복지관 덕분에 집에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생겨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갑수 관장은“임실군 지역은 겨울철 눈이 내리면 마을버스조차 끊기는 경우가 많고, 높은 고령화율로 집 밖에 쌓인 눈조차 치울 사람이 마땅치 않다”며“본의 아니게 외출하지 못하게 되는 어르신들이 집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시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홍인성 구청장은 최근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이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대체 부지로 중구 연안·항운 아파트 현 부지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아암물류 2단지 화물주차장은 인천시가 계획한 대로 송도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날 SNS를 통해 “연안·항운 아파트는 인천항 내항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수십년간 비산먼지·소음 등의 피해를 겪어 왔던 곳”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인천시가 많은 고민과 각고의 노력 끝에 화물차 주차장 부지를 송도 제9공구로 결론냈는데, 이러한 인천시의 결정에 반하면서까지 ‘화물차 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 후보지에도 없던, 항운·연안 아파트 부지를 제안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제안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 3월 16일 인천시와 연수구는 공동으로 인천광역시 화물차 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을 실시했다”며 “국내외 물류 환경, 인천시 물동량 추이, 항만시설 및 항공시설 간의 연계성, 화물 수요 발생지 원칙 등으로 볼 때 송도 제9공구(아암물류 2단지)에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결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홍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군산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제도의 개념 정립과 성과평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기현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해 황철호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성과관리를 통한 군산시정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마무리되는 민선7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과업을 성과지표에 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궁극적으로 시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에서 신기현 교수는 성과관리 기본 개념부터 전략목표와 연계된 성과지표 개발법 등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성과관리에 있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부서 내에서 직원들과 토의하고 소통하는 것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성과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2년 시정목표인‘자립도시 실현으로 함께 누리는 행복’을 성과관리 비전으로 ▲지속 성장하는 신산업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가고 싶은 관광도시 ▲모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임실군 임실엔치즈가 ‘2021년 우수특화발전특구’로 선정,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거머쥐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서울 홍대 축제거리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1년 우수 특화발전특구 시상식’에서 임실엔치즈낙농특구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1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5개 지역특구 중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임실엔치즈낙농특구를 우수특구를 선정, 시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전국 195개 지역특구 중 우수특구에 선정된 임실군을 비롯한 3개 자치단체에 대해 오프라인 시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6개 장려특구는 온라인 시상으로 진행됐다. 임실엔치즈낙농특구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체험관광 활성화와 관련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가공업체 운영지원 등을 통해 19개의 기업 유치와 19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32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서의 성과를 거뒀다. 임실치즈&식품연구소의 신제품 연구개발과 특허등록 및 상표등록을 통한 26건의 제품개발 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또한 코로나19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임실군이 (유)개벽종합건설 이영섭 대표가 지난 21일 군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애향장학금 1천만원을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애향장학금을 기탁한 이영섭 대표는 전라북도농구협회와 전주시유도회 회장직을 맡아 전라북도 체육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사단법인 개벽장학회를 설립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현재까지 60명에게 장학금 6천만을 지원하는 등 평소 지녀온 지역사회 공헌의 마음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영섭 대표는“현세대의 가장 큰 투자는 유능한 미래인재를 키우는 일이라고 평소 생각한다”며“이번 기탁금이 임실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애향장학회의 목적은 임실군 미래인재 양성으로 그동안 기탁 해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