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C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 이행, 투명성 및 청렴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심사로 최종 선정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7기 마포구의 핵심 공약사업인 ‘MH마포하우징’을 통해 재난‧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에게 임시거소와 공공임대주택 등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침으로써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민과의 양방향 정책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운영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현될 수 있는 소통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러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발 앞서 다양한 혁신 정책을 꽃피운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마포구의 대표사업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보다 먼저 추진한 2027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군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원대학교 고령친화산업 연구개발센터’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실버산업 관련 서비스·기술, 정책·제도 연구개발, 국내외 활동참여 및 정보교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단체로, △교육사업 △연구 △국제행사 포럼개최 △박람회 지원 등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원대학교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는 분야별 고령친화산업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연계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전문가 자문지원, 포럼·전시회 등 자원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친화 산업의 상호협력체계를 갖추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괴산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괴산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연구·개발, 성공적이며 활동적인 고령화를 맞이하도록 중원대학교와 협력해 2019년 10월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를 설치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관내 민간사회단체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분야별 총 22명이(△민간단체 최우수 문화학교숲 외 5명 △부서·읍면 최우수 사리면 외 2명 △유관기관 최우수 괴산경찰서 권수현 외 1명 △개인 최우수 칠성면 조광현 외 10명)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사회단체 최우수를 수상한 문화학교 숲과 우수상을 수상한 불정면귀농귀촌인협의회의 우수사례발표, 1년간의 괴산사랑운동 활동 동영상 시청, ‘22년 괴산사랑운동 추진방향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 “2022년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최되는 해로 환경, 교통,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괴산사랑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부터 공모를 통해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1년의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임산부 및 영유아의 병원 방문을 돕는 '아이편한택시'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아이편한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난임부부 등이 예방접종 및 검진 등을 위해 병의원 및 보건소 방문 시 무료 전용차량을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약 1개월 만에 129명이 이용, 운행횟수가 228회가 넘어서는 큰 호응을 얻자, 구는 지난 9월부터 차량, 운전기사, 일일 운행횟수 등 확대했다.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11월 말까지 464명이 넘어서고, 운행 건수도 949건을 넘어섰다. 구는 단기간에 아이편한택시가 이처럼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비결로 ▲카시트, 핸드폰 충전기 등 맞춤형 서비스 환경 구축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전담 기사들의 높은 사명감과 서비스 정신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심할 수 있는 꼼꼼한 방역 등을 꼽았다. -카시트, 핸드폰 충전기 갖추고 유모차 운반 등 도어서비스도... 기저귀, 분유 등 챙겨야 할 짐을 가지고 아이까지 챙겨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 대안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숲과 나무를 가꾸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해 직접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 관리와 종자채취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군은 지난해 2회에 걸쳐 40여 명의 수목관리전문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3회에 걸쳐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현재까지 70여 명의 수목관리전문가(아보리스트, 트리클라이머)를 배출했다. 또한 군은 올해 수목관리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수목관리 작업단’을 자체 운영해 △주거지에 인접한 피해우려목 민원처리 및 재해 예방활동 △등목기술을 이용한 대형목 수형관리 △장비투입이 불가능한 지역의 대형수목 제거 등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군민 안전관리에도 기여했다. 내년에는 수목관리전문가를 10여 명까지 확대 채용해 피해목 제거를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 대형목(노거수‧보호수 등)의 품격있는 수형관리 등 괴산군 산림가치 제고를 위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산물 가공제품화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0년에는 최우수기관 선정과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번 성과는 군 농업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센터를 믿어주시고 협력해주시는 농업인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괴산군의 농업기술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방자치법 제127조(예산의 편성 및 의결)에 따라 2022년도 본예산 5759억원(일반회계 5501억원, 특별회계 258억원)을 확정했다. 올해 대비 14.59%(733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 예산은 일반공공행정(611억원), 공공질서·안전(18억원), 교육(83억원), 문화·관광(94억원), 환경(475억원), 사회복지(2333억원), 보건(161억원), 농림해양수산(3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80억원), 교통·물류(131억원), 국토·지역개발(98억원), 예비비(144억원), 기타(1270억원) 13개 분야로 나뉜다. 일반공공행정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공정한 선거관리(17억원), 주민자치 기반강화(274억원), 구정 정보화 역량강화(77억원)가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치행정 관리,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문화·관광 정책사업에는 역사문화 기반 조성(12억원), 생활체육 육성·지원(49억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구는 내년 3월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주민 체육 활동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환경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오수 처리시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2021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충북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해소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재해대응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중앙・지방 협업 평가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이뤄지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조직 및 예산관리, 디지털 영농기술 확산, 농업인 역량개발 실적(126회 5,323명), 재해대응 보도자료 실적(23회), 도․시군간 업무추진 협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은표 소장은 “5년 연속으로 선정된 우수기관 수상은 코로나19, 이상저온, 수확기 강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전 직원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결실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스마트 농업시대의 변화와 혁신에 발맞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보은군이 오는 24일까지 '2021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인들에게 녹비작물 종자와 유기농업자재 등 구입비용을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여 주고, 지력증진과 농약·화학비료 사용절감을 유도하기 위한 국비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유기농업자재의 경우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녹비작물종자 신청대상은 농경지에 파종한 후 지력증진을 위해 작물을 당해 농지에 환원하려는 자이다. 유기인증 농지를 우선순위로 선정하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농지나 조사료용 사업을 하는 신청농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녹비종자의 경우 헤어리베치, 녹비(청)보리, 호밀, 수단그라스 등이며 유기농업자재는 유기농업자재정보시스템에서 정한 기준에 따른 공시 또는 품질인증 자재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당 유기인증 200만 원, 무농약인증 150만 원, 녹비작물 중 헤어리베치 60㎏, 수단그라스 50㎏, 녹비(청보리) 140㎏, 호밀 160㎏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상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로 시행하는 2021년 제3차 도시재생 신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2017년 선정된 일반근린형 사업과 2019년 선정된 주거지지원형 사업에 이어 3번째 쾌거다. 이번 신규사업은 총 250억 원(국비 150, 도비 25, 시비 75)의 예산으로 상주시 왕산역사공원 일원에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에서 2026년까지 5년간이며,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언제나다온센터, 시니어드림센터, 다같이공유공간 조성사업 등 청년과 아동, 노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왕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사업 선정은 전통적인 중심지역으로서의 중심상권 회복을 위해 주민협의체에서 계획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이뤄 낸 값진 성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행정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평가에서 식의약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정책협조도 등 평가지표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식생활개선사업, 식중독 위해관리, 나트륨저감화사업과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업소를 선정하는 등 공중위생 수준향상과 경쟁력 강화 정책사업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1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 관리평가에서‘우수’라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상주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건강한 식생활 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지도와 홍보를 통한 실천하는 식품안전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를 실시해왔다. 상주시는“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먹거리 안전관리와 부정불량 식품 근절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설원예ㆍ채소ㆍ특용작물 산업 육성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2018년도부터 시설원예 등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와 더불어 우수시군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주요 평가 내용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ICT와 결합된 스마트농업 실천,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 정부정책 참여 및 노력도, 신규시책 발굴 건수, 업무 협조도 등의 평가항목이 있으며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 및 도 보유 자료에 근거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농가 수익을 증대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꾀하여 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채소특작분야 업무추진 최우수시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