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올해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 서구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기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서구는 올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서비스는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스마트 밴드·체중계·혈압계·혈당계·AI스피커)를 통해 전문적인 보건 인력이 비대면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청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에서 해당 사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결과로 이번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 임원진은 지난 20일, 성탄 및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동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케이크 50상자(1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12월에 케이크 50상자씩 기부해왔으며, 지난 11월 24일에는 동구청에서 열린 ‘100원의 큰사랑DAY’에 현금 3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홍도 (사)대한제과협회 동구지부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사랑의 케이크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연말나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회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년 이웃을 위해 마음 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홍당무에서는 12월 21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라면 100박스, 햇반 10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홍당무 홍준형 영업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말연시 저소득 후원과 자원봉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변순영 대표는 “추운 겨울 저소득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당무 변순영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당무는 2020년에도 마스크 2,000매, 핫팩 1,200개, 무릎담요 120개, 분무형 소독제 2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밀양시는 ‘2022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밀양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만 5~18세 유·청소년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에 속해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 접속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년 2월부터 1인당 매월 8만5,000원 범위 내 온·오프라인 수강료를 연간 10개월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스포츠강좌 이용권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되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구광역시산악연맹와 12월 15일 남구청에서 스포츠클라이밍 활성화와 주민들의 스포츠여가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글로벌 성장성과 선도적 역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 주민의 여가복지 기여를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관련 공익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대구광역시산악연맹 차진철 회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산악레포츠의 저변 확대가 필요한 시점에 남구에 국제규격의 대회개최가 가능한 암벽장이 생겨 감사하다”며, “다양한 방면으로 기술지원 및 대회개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새로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이번 협약으로 산악연맹의 우수한 자원과 경험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산악 경험이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시범운영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 내년 2월 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시가 2022년 행정안전부형 마을기업을 모집한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에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행안부형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마을기업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다만, 보조금 관련 법령에 따라 보조사업의 수행 대상에서 배제되거나 중복 지원이 제한되는 경우에 해당된다면 신청이 제한된다. 행안부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1회차 5천만원, 2회차 3천만원, 3회차 2천만원의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연수구는 버스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변 버스정류소에 고정식 바람막이와 지역 내 버스정류소 조명등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옥련2동 해양과학고등학교 버스승강장(ID 38120) 등 7개소에 설치된 고정식 바람막이는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의 따뜻하고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송도1동 지식정보단지역 버스정류소(ID 38403) 등 46개소에 설치한 조명등 설치 사업도 ‘2021년도 인천시 쾌적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사업 중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인천시(100%)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상반기 시비보조금 50%를 지원받아 버스승강장 조명등 47개소를 설치 한 바 있고 지난 9월부터 대상지 선정과 전기 인입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15일 공사를 시행해 이달 21일 준공을 마쳤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시가 ‘2022년 목포으뜸맛집’ 143개소를 지정했다. 시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음식, 특색있는 별미요리, 위생관리 상태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으뜸맛집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절차의 투명성 높이기 위해 식품·외식·관광 학계 관련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목포으뜸맛집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등 선정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에 접수한 총 40개소 중 행정처분이나 신청자격 결격사유 조회 등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30개 업소를 대상으로 맛, 향토성, 서비스, 위생, 분위기, 영업철학 등 6개 항목에 대한 2차 현장평가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으뜸맛집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기존 으뜸맛집에 대한 사후점검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식품위생업무 전문 감시원과 함께 공동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전수조사와 재점검 등을 통해 2개소를 으뜸맛집에서 제외했다. 시는 매년 으뜸맛집 사후점검을 실시해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편 으뜸맛집이 목포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자치회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송도4동 동장을 통해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최은영 주민자치회 위원, 장주연 자원봉사자가 구청장 표창, 김승만 주민자치회 위원, 송도4동 주민자치회(단체부문)가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무경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 것 같고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배달 음식점을 중심으로 주방위생관리 현장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배달앱에 등록된 일반음식점 중 공유주방 형태로 운영되는 100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종사자‧조리장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냉동‧냉장시설 온도관리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위생등급제 평가기준에 의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제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일회성 컨설팅으로 그치지 않고 1차 컨설팅 결과 위생부분이 취약하고 폐문이었던 업소를 대상으로 2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1차 컨설팅 대비 2차 컨설팅 평균점수가 약 68.4%향상되어 컨설팅 실시로 인해 주방위생도가 향상되었음이 확인됐다. 아울러 비대면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한 컨설팅 이후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제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총 43개 업소가 참여했으며 컨설팅 이전 참여도가 ZERO였던 것에 비해 43% 증가한 참여도를 나타냈다. 연수구는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한 43개소의 업소에 대하여 위생관리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지역의 자발적 독서 환경 조성 및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022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연수구 내에서 정기적인 독서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6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활동 계획의 구체성, 지원의 타당성, 지역사회 공헌 여부 등의 기준에 의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다.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22일부터 내년도 1월 11일까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독서동아리로 선정될 시 활동 장소 및 토론 도서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평구립도서관이 2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2022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책 읽는 부평’은 해마다 부평구민이 책 한 권을 함께 읽는 대표도서를 선정해 토론, 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책 읽는 가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함께 읽기 독서문화운동이다. 2022년 책 읽는 부평 후보 도서는 온라인 공간에서 책임감 있는 행동과 안전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강조하고 디지털 시민성을 제시하는 ‘안전하게 로그아웃(김수아, 창비)’, 팬데믹 시대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포스트 코로나, 아이들 마음부터 챙깁니다(하지현, 창비)’, 유해한 일상 속 나를 가꾸는 셀프가드닝을 다룬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김은주, 허밍버드)’ 등 총 3권이다. 구립도서관은 이번 투표에 앞서 지역주민, 사서, 북멘토 등이 추천한 서적 62권 중 각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거쳐 6권을 추렸다. 이어 지역 내 기관 대표로 구성된 ‘책 읽는 부평 추진협의회’를 통해 최종 후보도서 3권을 선정했다. 2022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 온라인 투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