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예비 중학생의 학부모 대상 대전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운영 바로알기 ‘내 아이의 자유학년제, 나(I)와 너(You)의 자유학년제’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자유학년제 리플릿은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이 예비 중학생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기 위해 중학교 1학년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며,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을 편성·운영하는 제도’에 대하여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자료의 내용은 ▲자유학년제의 의미 이해하기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 4개영역(주제선택 활동·예술체육 활동·진로탐색활동·동아리활동) 운영 방식 ▲미래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중심 수업 ▲자유학년제 교과 수업 운영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활동 운영 ▲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과정중심평가 ▲과정중심 평가 운영 사례 ▲함께 알아보는 자유학년제 Q·A ▲에듀넷 티-클리어와 학교알리미의 자유학년제 QR코드로 구성하여 학부모들이 자유학년제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대전자유학년제지원센터-자유학년제소식에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봉화군은 3일 오전 8시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충혼탑 신년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표 부군수를 비롯한 박형수 국회의원,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상북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묵념과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인년 새해에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석표 봉화군 부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봉화군을 힘차게 출발시키겠으며, 특히 봉화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2 전시회에 경북도와 40여 개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대구시는 1월 5일에서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2022 전시회에 경북도와 함께 공동관을 마련하고 40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2022년 55주년을 맞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IT 종합전시회이다. 작년 초 개최된 CES2021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상 최초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전시회는 2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대구시는 지역 혁신 융복합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201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를 시작했고, 2019년 CES에서 728만달러의 역대 최대 계약성과를 냈으며, 지난해 CES2021까지 누적 3천만달러 가량의 현지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CES2019 현장에서 경북도와 함께 선언한 ‘대구·경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시가 환경특별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탄소중립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인천광역시와 옹진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지역밀착형 탄소중립 오션뉴딜’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오션뉴딜 사업은 연안지자체의 탄소중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해양·연안 공간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재생에너지 전환 △해양 탄소흡수 능력 확대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총 사업비 70억 원의 범위 내에서 70%의 상당한 4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인천시는 공공일자리 창출, 국비확보,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해왔다. 그러나 단순 수거·처리 방식의 저감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체계적인 해양환경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이에 위 사업에 응모하여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은 해양도시로서 해양쓰레기 등 해양환경개선 문제는 오랜 숙원 과제였다. 시는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도입했다. 지난 3월에는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의 적극 추진을 위해 ‘환경특별시 추진단’을 신설하고, 5월에는 ‘해양쓰레기 저감 종합계획(2021~2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I-MOD(아이모드)’서비스를‘인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계획에 따라 1월 3일부터 검단신도시와 계양1동 일부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I-MOD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해 버스 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2020년 10월, 영종국제도시에서의 운행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송도국제도시 전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출퇴근 시간에 서울, 경기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MODU(모두) 버스 3대와 지역 내부를 수요에 따라 순환하는 방식의 I-MOD(아이모드) 버스 2대를 검단신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현재 검단신도시의 I-MOD(아이모드) 버스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2곳(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주관“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위생점검”결과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500여개의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 총 7개의 영역에서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 등 총 5단계의 등급으로 진행되었다. 평가결과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시설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운영부문과 코로나 상황에도 다양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전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강릉시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청소년공간 확충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의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3일 오전 9시 인천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박남춘 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청 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으며, 호국·보훈도시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박남춘 시장은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천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훈가족의 예우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2022년 강릉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과 ITS 세계총회 유치, 스마트도시 기반구축 등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새롭게 조직을 재구성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하여 보건소 내 생활방역담당을 신설하고, 읍·면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보건지소·진료소의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운영을 위하여 보건행정과에 지역보건담당을 신설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예상되는 각종 전염성 질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과, 읍·면지역의 보건서비스 질을 높일 뿐만아니라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강릉시 주택 중 공동주택의 비율이 50% 이상 되는 등 급변하는 주거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거환경개선추진단을 신설하여 강릉시 주거정책 및 주택공급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강릉시 주거정책의 방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미래성장과는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ITS 관련 업무를 집중화시켰으며,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하여 시민은 물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정확한 도시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최고의 스마트도시가 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1월 3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총 25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2021년)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 대학생들은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행정업무 보조와 더불어 관내 주요 사업지 및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체험도 실시하는 등 알찬 20일을 보낼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대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군정체험 운영 결과 효과가 크다고 보고 오는 여름방학에도 대학생 군정체험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들이 방학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학생 군정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릉시는 아동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2년에도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각종 시책을 폭넓게 시행한다. 우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지원금 외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첫만남이용권’사업과 만 2세 미만 아동에게 월 30만원을 지원하는‘영아수당’사업이 2022년부터 신규 시행된다.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월 10만원씩 지급했던 아동수당은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월령 48개월까지 월 40만원씩 지급했던‘강원도 육아기본수당’은 지급액을 월 5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또한, 어린이집 안전보험 예산 6천 5백만 원을 확보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체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였다. 어린이집 안전 보험은 관내 116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6,200여명의 보육 교직원 및 영유아를 위하여 생명, 신체 피해, 놀이시설 이용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태안군이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과장, 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해 참석토록 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행사를 진행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올해 태안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트렌드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 민생중심 경제 회복, 군민과의 소통 등을 강조하며 중장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가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완성의 해로, 지난 4년간의 궤적을 거울 삼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시기”라며 “새해 아침 태양빛이 온누리에 퍼지듯 하늘아래 가장 복되고 가장 행복한 천하 태안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군위자두빵 강지연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 기금을 100만원 기탁했다. 30일에는 팔공농협이 5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줬으며, 의흥면 지호3리 장을곤 이장이 100만원을 기탁하여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우성축산이 군위교육발전기금 300만원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