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달 21~29일 7일간 보건의료원 및 성소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적인 확산으로 코로나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업무로 인한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 등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의 스트레스 바로알기(스트레스 평가, 결과분석 및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제공), 스트레스 격파ZONE(펀치, 두더지잡기, 제기차기, 달고나 및 호떡만들기 등), 힐링북 추천, 홍보주간 출석체크 스탬프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잠시나마 업무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군민에게 알리며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청송군은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일간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1 청송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특판전은 청송군에서 추진 중인 '2021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6개(인증사회적기업 2개, 마을기업 2개, 협동조합 2개)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음·시식 등의 체험을 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진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상생 농촌협약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협약 주요사업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관리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양정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지난 6월 진안군이 농식품부주관으로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철저한 공모 사전대응 노력을 위해 사전 작업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앞으로 추진될 농촌협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협약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개발 관련 정책발굴 및 네트워크 강화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및 사업추진체계 구축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이다. 또한 진안군은 2022년도 상반기에는 진안군-농식품부와의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26억원(국비300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8일 의성군수를 비롯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장과 군 담당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사업 추진사항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이하 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중심지, 기초생활거점, 새뜰마을, 신활력플러스 등), 생산기반정비사업(지표수보강개발)과 수리시설 유지관리 등을 추진중이다. 위탁사업을 비롯하여 의성군에서 직접 추진중인 농촌개발사업과 농업기반조성사업을 통해 농촌마을 경관개선, 기초 생활환경 정비, 안정적인 농업기반 구축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위탁사업의 추진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평소 현장에서 들었던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사업이 성공적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및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농어촌공사 윤재섭 지사장은 주민 불편사항과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건의 사항을 주의깊게 청취하고 소통하여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이니 주민들의 추가 요구사항을 적절히 반영하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의성군은 10월 12일부터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기후 극복인식을 고취하고 탄소저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하였다. 이에 10월 12일부터‘기상·기후사진전 인포그래픽’수상작 중 7점을 선별하여 군청 내에 전시하고, 10월 16일, 23일에는 의성읍 남대천 음악분수대 공연장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천 다짐을 하는‘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11월 13일에는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자원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 형태의‘탄소중립 실천마켓’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기상기후 인포그래픽 전시회는 대구지방기상청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의성읍주민자치회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의성군은 향후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탄소중립이란 거창하고 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의성군이 지난 10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제도정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의미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했다. 시상은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특별공모, 제도정책분야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전국에서 총 322건의 사례가 응모된 가운데 의성군은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심사, 3차 온라인 전시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의성군은 개별 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통해 읍면 단위의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려 노력한 점, 주민(마을)자치회가 발굴한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이나 소규모 숙원사업 예산을 활용하여 실행예산을 확보한 점, 자치지원관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주민들의 자치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주민(마을)자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읍면이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의성군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대상 토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을 한 토지 총 1,412필지로써, 10월 2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10월 29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의성군 홈페이지 또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군은 12월 28일 개별공시지가를 재공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의성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오는 12월 31일까지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가구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9만 1천원을 지원한다. 군은 전출입을 할 경우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중지가 되므로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전입 읍면사무소를 통해 재신청을 해야 하고, 연탄바우처와 등유바우처 중복 수급은 불가능하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많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양군은 11월 1일 오전9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1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2023년도 신규사업 24건에 건의액 1,064억원(국비1,034억, 도비30억), 계속사업 33건에 건의액 612억원(국비522억, 도비90억)으로 총 57개 사업에 대한 건의액 1,676억원(국비1,556억, 도비120억)을 목표로 경북도,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한 국․도비 확보 추진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 교정시설 건립사업 ▲ 6차 산업 융․복합 체험직판장 건립 ▲ 양항 미네랄 약수 관광지 개발사업 ▲ 영양배드민턴장 건립사업 ▲ 일월산자생화공원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 ’23년 면단위(중규모)LPG 배관망 사업 ▲ 신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 영양동부2지구 지구단위계획용역 기반시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양군에서는 영양미술인협회 주관으로 제29회 일월산맥전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29번째로 개최하는 일월산맥전은 영양 출신 미술인들의 작품으로 매년 미술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역의 예술문화를 대표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금경연 화가의“1940년 경주 안압지”작품을 비롯한 지역 활동 화가 및 출향 화가의 회화, 서예, 도예 등 60점 내외가 전시되며,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손경수 영양미술인협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일월산맥전이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도 이번 전시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영양미술인협회 손경수회장님 이하 회원님들, 출향 미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양 미술인들의 작품을 마주하며, 소통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양군은 시설개방과 부모참여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열린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대책 중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시설개방과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이다. 군은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지자체 기준 등으로 서류 및 향장 확인,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어린이집과 수비어린이집은 2019년에 재선정된 어린이집으로 2018년 최초 선정 후 2년 연속 재선정된 곳이다. 군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이나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교재 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자율적 운영을 보장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하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당진시가 1일 고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공무원 300여명이 전원 참석하는 통합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부터 영상회의로 통합공유회의를 진행해왔으나, 일상회복 1단계로 개편된 방역조치에 따라 11월 첫 회의는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대면으로 실시됐다. 이번 통합공유회의는 기존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왔던 회의를 팀장급까지 참석토록 확대한 것으로 중간관리자인 팀장들과 시의 월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이해와 효율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응을 포함해 11월 한 달간 시에서 추진할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공유가 이뤄졌다. 김홍장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를 언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이 대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에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해서는 우리 조직 내에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해 공직 역량과 시정 경쟁력을 높여야한다”